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시(감수성) (문단 편집) == 상세 == 가만히 있다가 권장군이랑 싸잡혀서 호령을 듣거나, 무심결에 나온 말이 [[중성]] 기믹에 들어맞아 상처받는 역할. 말하는 걸 보면 내시라는 것 자체가 굉장한 컴플렉스인 것 같다. 그의 활약으로는 공주와 혼인시켜 주겠단 말에 '''가장 먼저 달려 나가기''', 왕이 먹을 음식의 독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장어 꼬리를 먹으려 들기''' 등이 있으며 코너가 진행되면서 권장군과 티격태격하는 패턴이 늘었다. 내시 앞에서는 '''씨'''나[* '씨가 말랐다'는 물론이고 기분 나빠서 "에이 '''씨'''~" 하는 것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2011년 10월 30일자 방송분에서는 권장군이 이것 때문에 내시한테 엄청 두들겨 맞았다. 씨라는 단어에 반응하게 된 것은 김경아가 [[수박]]을 가져다 준 이후인 듯 싶다. [[감수왕]]이 내시를 보며 "이 수박은 왜 씨가 없냐?" 이러니까 한 말이, '''"그걸 왜 나한테 물어요…"''' 그리고 권장군 曰, "어, '''내시 수박'''!" 그리고 입은 내시 복장도 수박처럼 바깥이 초록색, 안 쪽이 빨간색이다.] '''없다''', '''떨어졌다''', '''중요한 부분'''이라는 단어가 포함된 이야기는 금기다. 그래서 저런 이야기가 나오면 '''해당 인물에게 득달같이 달려가서 뺨을 때린다'''. 물론 아녀자같은 고함과 함께 했다. 물론 이건 [[오랑캐(감수성)|오랑캐]] 한정. 물론 [[양선일]]이나 [[이승윤(개그맨)|이승윤]] 같은 단역들이라도 얄짤없었다. [* 다만 왕이 때리면 왕 빽 믿고 나선다.][* 사실 대갈공명에게 한 적이 두 번이나 있다. [[https://m.youtube.com/watch?v=uq_adh21spc&list=PLAPoXiNcWPh4GTpXYTiy5D5MYiB-BQotn&index=51|2012년 3월 11일 방영분]]에서는 대갈공명이 우리 중에 범인은 '''없다'''고 해서, [[https://m.youtube.com/watch?v=OP4dLmPGQLw&list=PLAPoXiNcWPh4GTpXYTiy5D5MYiB-BQotn&index=68|2012년 7월 8일 방영분]]에서는 감수왕이 무슨 수박이냐고 묻자 '''씨 없는 수박'''이라고 했다.] 그 대신 남자 같다는 말은 상당히 좋아하고[* 2011년 9월 4일 [[이영아]] 공주가 "이 남자가 어딜 만져!"란 말과 함께 내시의 뺨을 때렸을 때, "고맙네요, 남자로 봐줘서"라고 했을 정도다.] 심지어는 '''놈'''같이 '''남자를 비하하는 용어'''로 불리는 것도 좋아한다.[* [[https://youtu.be/vGzWuJ6k-Ug?t=108|595화]]에서 이장군이 결의를 다지기 위해 상투를 자르려 하자 감수왕이 [[신체발부 수지부모]]를 언급하며 어찌 쌍놈처럼 부모님이 물려주신 소중한 몸을 자르냐고 만류하는데, 이에 감수왕을 보고 '''"그럼 전 쌍놈인가요?"'''라고 받아쳤고, '''그래도 놈이라고 불러줘서 고맙다'''고 확인사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