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일(MBC)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드라마), code=tomorrow, tomato=평가 전, popcorn=43)] [include(틀:평가/IMDb, code=tt18926162, user=7.8)]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tomorrow-2022-1, user=4.3)]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35426372, user=8.0)] [include(틀:평가/야후! 키모, code=tomorrow-12902, user=3.9)]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103332, light=78.87)] [include(틀:평가/왓챠, code=tPeWrMK, user=3.1)] [include(틀:평가/TMDB(드라마), code=136369, user=85)] [include(틀:평가/MyDramaList, code=695963-tomorrow, user=8.9)] * 서양권 사이트에서는 평가가 안좋은 편이고 동양권 사이트에서는 평가가 좋은편이다. 아마도 환생과 저승사자같은 소재가 서양권에서는 익숙하지 않다보니 그런 것 같다. 애초에 서양권 사이트에서는 평가 자체가 몇개 없다. *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사람을 구한 뒤 위로를 해준다는 전개가 반복되다보니 회차가 진행될 수록 신선함이 없어진다는 의견이 있다. 하지만 가해자에게 복수를 한다거나 하는 자극적인 소재에 집중하지 않아서 심심하게 느껴지는 것일 뿐 충분히 재밌다는 의견도 있다. 그러면서 [[내일(웹툰)|원작 웹툰]]도 비슷하게 진행됐었다며 드라마는 원작을 충실하게 따른 것 뿐이라는 의견도 있다. * 원작 팬들 사이에서 [[옥황(내일)|옥황]] 캐릭터가 너무 다르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원작에서는 젊고 쎈 언니의 모습으로 나와 새롭다는 평이 많았지만 드라마에서는 화려한 의상을 입은 친근한 아주머니의 느낌이라 이질감이 있다는 평가가 있다. 단 드라마판의 옥황도 원작의 옥황만큼이나 지위에 걸맞는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가 있다며 호평하는 의견도 있다. 선술된 옥황 외에도 여러가지 요소들이 [[/원작과의 차이점|원작과 달라지면서]] 원작 팬들의 불만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원작자부터가 원작과 완전히 똑같게 해선 안 된다며 적절하게 각색하길 바란다고 미리 밝혔던 만큼 원작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비판하는 건 옳지 않다는 의견도 많다. 그럼 각색이 잘 되었는지가 문제인데 일각에서는 부정적으로 평가하지만 원작에서 전달했던 메시지를 해치지 않고 잘 담아냈다며 각색이 괜찮다는 평도 있다. * 일부 비판 요소는 원작에도 있던 것들이다. 원작에서도 자살 예정자들을 살리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의 개연성 문제를 지적받았었는데, 에피소드 당 1시간 분량으로 압축된 드라마에서 더 악화되었다는 반응이다. 자살을 생각하는 이들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위로하며 살아갈 동력을 얻게 하는 방식으로 사람들을 살리는게 아닌, 자살 기도 직전의 상황을 극단적이고 자극적으로 묘사하여 극적으로 이들을 건지는 데만 치중하고, 정작 진심어린 위로는 하지 못한 채 에피소드가 마무리된다는 반응이다. 하지만 주인공들의 성장 과정을 담고 있는 드라마인 만큼, 중반 회차로 접어들수록 위로의 비중이 커졌다. 하지만 그 후에도 위로의 내용이 깊이가 부족하다며 아쉽다는 의견이 있었다. 저승사자들이 가해자들을 이른바 '참교육'하는 장면이 거의 매회 나오는데, 저승사자가 내리는 벌이라기엔 심하게 유치하거나 의미가 잘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능력을 사용하여 특수한 벌을 내리기도 하지만 일단 처음에는 뺨 때리기 등 일반인도 할 수 있는 단순 폭행부터 하고[* 원작에서도 이 점을 지적받은 바 있었다.] 시작한다. 저승사자라는 소재를 이용해 더 참신한 참교육을 보여줬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나올 수 있는 부분. 게다가 조직, 공동체, 시스템의 문제인 것을 한 명의 개인만 참교육하면 되는 것처럼 얼버무리고 넘어가버리는 경우가 많은 것도 문제다. 대표적인 예시로 〈창살 없는 감옥〉 회차에서 구련이 성희롱과 막말을 일삼는 임원에게 벌을 내리고, 그런 임원을 제지하지 않고 용납한 회사와 동료 직원들을 변화시키려는 노력은 전혀 하지 않고 지나간 것이 있다. 다만 해당 내용은 원작 웹툰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titleId=695796&no=49|49화]]의 내용을 그대로 영상화한 것이다. * 가장 각색이 많이 된 3~4화 〈시간의 숲〉 에피소드에 대해서는 원작에서 일상적인 재수생들에 대한 위로가 주된 내용이었는데 드라마에서는 지나치게 신파극으로 각색되었다는 반응이 있었다. 반면 5화 〈나무〉, 10화 〈숨〉 에피소드는 몇가지 디테일을 제외하고는 원작과 거의 동일한 플롯으로 진행되어 원작에 충실했다는 평과, 웹툰과 드라마의 화법이 다르다보니 지나치게 불행서사를 나열하여 보기 괴롭고 지루했다는 평가가 공존했다. 6화 〈넋은 별이 되고〉와 13화 〈봄〉은 원작에서부터 크게 호평을 받은 에피소드인데 드라마에서 오리지널 설정을 적절히 추가해 영상화가 잘 되어 가장 반응이 좋다. * 에피소드 형식이라 에피소드가 전환될 때마다 새로운 배우들이 계속해서 나오는데, 해당 배우들의 연기력에 대해서는 호평이 많다. 첫 에피소드인 〈낙화〉의 학폭 가해자 역 [[김채은]]과 〈브로커〉 에피소드의 자살 브로커 [[민진웅]]의 악역 연기가 인상적이었다는 평이었고, 〈나무〉의 허나영 역 [[이노아(배우)|이노아]]는 원작의 허진이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넋은 별이 되고〉, 〈봄〉 에피소드에서는 원로 배우 [[전무송]], [[김용림]], [[김영옥(배우)|김영옥]]이 특별출연하여 원작 초월급의 연기를 선보였다. 〈언젠가 너로 인해〉의 강아지 콩이 역을 소화한 '달이'의 뛰어난 연기도 화제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