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일로 (문단 편집) === 인기가 좋은 지역의 예시 === 1. 역에서 내려 조금만 이동하면 '''바닷가'''가 나오는 경우 * [[동해선]] [[신해운대역]]([[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당연히 [[해운대해수욕장]]이 인접해 있다. 신해운대역은 복선화 이후 [[해운대 신시가지]] 방면으로 옮겼기 때문에 해운대 바다로 가려면 지금은 시내버스를 타야 한다. 그러나 "외지인은 해운대 해수욕장 가고 부산사람은 송정간다"라는 말이 있듯이 송정도 좋은 바닷가이다. 카페도 매우 많고 모텔도 꽤 많다. 흠이라면 찜질방이 없고 PC방도 너무 창렬인 거 정도. * [[영동선]] [[정동진역]]([[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바다 외에도 일출로도 인기가 많다. 특히 일출 시간에 맞춰 [[동해역]]에 도착하는 열차와 정동진역까지 이어주는 [[누리로|셔틀열차]][* [[동해역]]~[[강릉역]] 간 운행], 일출이 완료되고 나서의 동해역까지 돌아가는 기차가 때 맞추어 있으므로 일출만 보고 이동하기도 좋은 편이다. * [[장항선]] [[대천역]]([[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이 인접해 있다. 다만 신해운대역-해운대해수욕장과 마찬가지로 시내버스를 타고 20분가량 가야 하긴 한다. * [[전라선]] [[여수엑스포역]]([[전라남도]] [[여수시]]): 역이 바다와 인접한 여수엑스포공원에 바로 붙어있고, [[오동도]]까지도 멀지 않다. * 이외에 [[삼척선]]의 [[추암역]]과 [[삼척해변역]]도 이 조건을 충족하지만 일반 여객열차는 다니지 않고 [[바다열차]]만 운행하기 때문에 보통 내일로 할인을 받아서 간다. 2. 해당 시/군이 볼거리, 먹거리 등으로 유명한 경우 * [[경전선]]/[[전라선]] [[순천역]][* 연계관광으로 [[여수시|여수]], [[보성군|보성]], [[벌교읍|벌교]], [[광양시|광양]] 등을 가기도 한다.]([[전라남도]] [[순천시]]) : '''내일로 추천지 1'''. 순천은 내일러의 성지라 할 만큼 내일로의 효과를 가장 강하게 본 지역이다. [[순천만]] 갈대밭과 정원박람회가 열린 [[순천만정원]], 순천만갈대밭, 옛 [[낙안군]]의 중심지인 [[낙안읍성]]을 위시한 여러 볼거리가 풍성하다. 게다가 순천이 전남 동부 교통의 결절점이라서 근처 도시로 넘어가기 편한데다가 숙박 및 편의시설 면에서 주위 지자체보다 유리하다. 특히 서부경전선 연선인 보성군 쪽으로는 열차 운행 횟수가 적고 배차 간격도 엉망이라 순천에서 [[순천 버스 88|88번 버스]] 혹은 시외버스로 가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편하다.[* 서부경전선 광주행의 경우, 3번째 차인 #1951이 10시 20분에 출발한 뒤로 '''7시간 57분'''이라는 상상을 초월한 배차간격이 등장한다. 이건 [[남도해양관광열차]]을 제외했을 때이며, 남도해양관광열차을 포함한다고 해도 '''6시간'''이 넘어가지만, 88번 버스는 하루에 58번 운행한다.] 주변 도시 중에는 여수, 보성, 벌교, 광양이 유명한 편인데 여수는 상술했듯 [[버스커 버스커]]의 노래로도 유명한 여수 밤바다, 엑스포 공원과 오동도 등 해양 관광지가 유명하고, 벌교는 [[태백산맥(조정래)|태백산맥]] 문학관과 지역 특산물인 [[꼬막]]이 있으며 낙안읍성도 벌교 코앞에 있다. 낙안읍성은 오히려 순천보다는 벌교에서의 접근성이 좋다. 보성은 차밭과 율포해수욕장이 있다. 광양은 다른건 없고 그저 [[불고기]] 먹으러들 가거나 간혹 제철소 견학을 가기도 한다. 등산할거면 계족산 외에는 모두 동네 뒷산 수준이라 정말 할 것이 없으니 차라리 [[구례구역]]으로 가서 [[지리산]]으로 가자. 노고단, 반야봉, 삼도봉, 피아골, 화엄사, 쌍계사, 상불재, 고리봉, 만복대 등 지리산 내 관광지구들이 엄청 많다.[* 쌍계사와 상불재는 하동에 있지만 구례와도 가까우며 [[쌍계사]]는 아예 구례에서 쌍계사로 가는 농어촌버스도 있다. 상불재는 차량통행이 금지된다.] * [[동해선]]/[[중앙선]] [[경주역]]([[경상북도]] [[경주시]]): 전국 최고의 [[수학여행]] 명소. 경주 시내에 있는 [[경주역사유적지구]] 외에도 [[보문관광단지]], [[양동마을]] 등 다른 명소도 풍성한 편이다. 그리고 [[단석산]], 금척, 산내계곡 등의 관광지도 있으므로 한번쯤 가볼만하다. 하지만 2021년 12월 28일부로 중앙선 경주구간 이설로 시 외곽 신경주역으로 이전하면서 접근성이 반감되면서 경주역 - 경주시내를 오갈 경우에는 시내버스 이용이 강제된다. * [[전라선]] [[전주역]]([[전라북도]] [[전주시]]): '''내일로 추천지 2'''. 내일로 기간에 여수엑스포행 열차를 타면 전주역까지는 헬게이트가 열린다. 복도를 지나다닐 수 없을 정도로 내일러들이 넘쳐난다. 일단 [[전주 한옥마을]]이 너무나 강력한 킬러 콘텐츠고, 전주역 주변에서 [[풍년제과]] 순례를 마친 내일러들을 정말 많이 발견할 수 있다. 심지어 지방에서는 그렇게 보기 힘든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다. 안그래도 여행객이 많은 지역이지만 진짜 토 나올 정도로 내일러들이 많다. 등산은 할 것이 없다. 완주로 가서 구봉산이나 [[모악산]] 등을 등산하는 것도 좋고 진안으로 가서 [[마이산]]가는 것도 좋다. 그 외 남원으로 내려가면 뱀사골, 정령치, 만복대[* 구례에 있다.] 등 등산할 곳이 엄청 많다. * [[중앙선]] [[안동역]]([[경상북도]] [[안동시]]): '''내일로 추천지 3'''. 상당히 멀긴 하지만 [[하회마을]], [[봉정사]], [[도산서원]][* 시내버스로 가야 할 정도로 멀다.] 등 볼거리가 많다. 그 외 [[청량산]]도 유명하며 한 번쯤 가볼만하다.[* [[봉화역]]에서 접근해도 접근성이 나쁘지 않다.] 안동[[찜닭]]과 [[안동소주]] 등의 먹거리도 유명하다. 단, 하회마을은 열차 시간 잘못잡아서 어중간하게 도착하면 가는 버스를 1시간 가량 기다려야 할 수 있다. 안동역 바로 옆에 [[안동터미널]]이 있어 대경권으로 가는 시외버스와 연계 또한 상당히 우수하다. * [[중앙선]] [[단양역]]([[충청북도]] [[단양군]]): 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단양 고수동굴]], [[고씨동굴]], [[구인사]], [[소백산]], [[죽령]] 드라이브 코스, [[단양팔경]], [[충주댐|충주호]], [[월악산]] 등 갈 곳이 많다. 황정산도 여기서 멀지 않다. * [[경춘선]] 춘천시 구간: [[닭갈비]], [[막국수]] 등의 먹을거리는 물론이며, [[소양강]], [[강촌]], [[김유정문학촌]][* 다만 이쪽은 김유정역에 ITX-청춘이 정차하지 않기 때문에 추가 환승이 필요하다.] 등 볼거리가 많다. * [[경강선]] [[강릉역]]([[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내일로 추천지 4'''. 역 근처에 [[참소리축음기·에디슨과학박물관]], 순두부거리, [[주문진읍]], 각종 해변, [[대관령]](횡계)등 갈 곳이 넘쳐나며, 강릉시 자체도 볼거리가 많다. [[오대산]]과 [[설악산]]도 여기서 멀지 않다.[* 다만 [[오대산]]은 [[진부역]]이 더 가깝다.] * [[장항선]] [[장항역]]([[충청남도]] [[서천군]]): 사실상 읍내와의 연계를 포기하고 [[국립생태원]] 관광에 올인한 형태이다. 3. 해당 시/군이 규모가 작고 볼거리가 많아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한 경우 * [[장항선]] [[군산역]]([[전라북도]] [[군산시]]): 이쪽도 군산역이 시내에서 좀 많이 (버스로 15분 거리) 멀기는 하지만, [[새만금]]-[[고군산군도]] 권역의 관광지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유명 관광지가 구도심에 몰려있다. 그래서 군산시는 버스노선을 군산역으로 집중시키고 있다. * [[장항선]] [[장항역]]([[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역 자체는 [[장항읍]] 시가지와 멀리 떨어져 있고, 장항읍 자체도 딱히 볼 거리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여정중에 장항역 바로 옆에 위치한 [[국립생태원]]을 경유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위에 언급된 군산역이랑 콤보로 여행하기도 좋다. * [[전라선]] [[남원역]]([[전라북도]] [[남원시]]): 남원역의 위치가 다소 에러이기는 하지만, [[광한루원]] 등의 유명 관광지들이 거의 대부분 시내에 몰려있다. 그 외 정령치, 구룡계곡, 만복대[* 만복대는 구례에 있으나 남원에 있는 정령치와 가깝다.], 뱀사골, 달궁 등의 [[지리산]] 내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 [[태백선]] [[태백역]]([[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시가지만 돌자면 '''걸어서도 반나절'''만에 돌 정도지만, 태백 풍력발전단지나 [[추전역]], 태백석탄박물관, 황지연못, 구문소, 물[[닭갈비]] 등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적당히 많다. 거기다가 두문동재 옛길에 있는 너덜샘도 한 번 가보길 추천한다.[* 다만 정선 방향으로는 '''접근이 불가능하다.''' 차라리 [[고한역]]에 내려서 접근하는 것이 낫다. 그리고 12월~3월 까지는 너덜샘에는 차량통행이 통제되니 이 점 참고.] 그리고 [[태백산]] 및 [[함백산]]도 가보는 것이 좋다. 더군다나 태백시는 철도-시외버스 환승이 전국구 기준으로도 편리한 곳들 중 하나이다. * [[호남선]] [[목포역]]([[전라남도]] [[목포시]]): 도시의 면적이 작으며, 역사가 100년을 넘기는 만큼, 구도심 쪽으로 가면 문화재나 볼거리가 많으며, 목포역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회센터도 있다. 전남 서남부의 중심지인만큼 인프라도 괜찮은 편이다. 신시가지와 좀 떨어져 있는게 유일한 흠. 인근의 [[신안군]], [[해남군]], [[진도군]]를 가기도 하며, 목포 - 제주 간 배편을 이용해 제주도를 가는 경우도 은근 있다. 4. 해당 도시가 교통로의 극단에 위치한 [[메갈로폴리스]]인 경우. 이 경우는 목적지가 굉장히 유명한데도 자신이 사는 도시와 거리가 멀어 평소에는 가기 힘들다가 이런 기회에 찾아가는 경우가 많다. * [[경부선]]/[[경의선]] [[서울역]]([[서울특별시]] [[중구(서울특별시)|중구]]), [[용산역]]([[용산구]]): 특히 5만원짜리 내일로 3일권의 등장으로 내일로가 무궁화호 왕복 운임보다도 싼 경우가 생겨서 남해안 지역 거주민에게는 서울을 찍고 오기만 해도 이득이다. * [[경부선]] [[부산역]]([[부산광역시]] [[동구(부산)|동구]], [[동해선]] [[부전역(동해선)|부전역]]([[부산진구]]): 위와 마찬가지로 서울에서 부산만 갔다 와도 이득이다. 5. 해당 역이 주요 노선의 결절점에 해당하는 허브역인 경우. 이런 경우는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서라도 내려야만 하는데, 단순히 환승만 하는 게 아니라 끼니를 때우거나 무언가 볼거리가 없나 하고 둘러보게 된다. 다만 행동 반경이 역 주변으로만 한정된다는 제한이 있다. 다만 이런 역들의 주변 상권이 미약한 경우가 있다는 것. [[익산시]]나 [[제천시]]처럼 관광도시로서의 입지는 비교적 약한 도시들[* 그나마 굳이 찾아본다면 익산시는 [[미륵사]]지, [[왕궁리 유적]] 정도가 있고 제천시는 [[의림지]], [[배론성지]], [[충주댐|청풍호]] 정도가 있다.]도 있다. * [[경부선]] [[대전역]]([[대전광역시]] [[동구(대전광역시)|동구]]), [[호남선]] [[서대전역]]([[서구(대전광역시)|서구]]): 경부선, 호남선, 전라선, 충북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므로 철도만 보자면 최대 결절점이다. 대전역의 경우는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으능정이라는 번화가도 있고, [[성심당|유명한 빵집]]도 있다. 또한 [[계룡산]] 및 계족산 등산도 좋다. * [[경부선]]/[[대구선]] [[동대구역]]([[대구광역시]] [[동구(대구광역시)|동구]]): '''대경권의 최대 복합환승센터.''' 경전선 본선을 경유해서 [[삼랑진역]]에서 분기 및 합류하는 열차와 [[포항역]]행 동해선 열차, [[경주역]]을 경유하는 [[중앙선]]-[[동해선]] 열차를 제외하면 영남을 지나가는 모든 열차가 정차한다. 동대구역은 전철을 타고 몇 분만 가면 [[동성로(대구)|동성로]]나 [[서문시장(대구)|서문시장]], 대구근대골목, [[김광석다시그리기]] 길 등에 도착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내일러들이 애용하기도 한다. * [[경전선]]/[[전라선]] [[순천역]]([[전라남도]] [[순천시]]): 열차 편수로는 익산역에 밀리지만 그만큼 타는 사람도 많아서 매진 행진을 벌이고 있다. 게다가 위에서 말했듯이 전남 동부의 타지로 넘어가기도 편하고, 순천 자체에도 구경거리가 많다. 다만 순천역 주변에는 달리 무언가가 없다. * [[장항선]]/[[전라선]]/[[호남선]] [[익산역]]([[전라북도]] [[익산시]]): 겨우 4편성 뿐인 순천~광주/목포 간 무궁화를 제외하면 호남의 모든 열차가 정차한다. * [[중앙선]]/[[태백선]] [[제천역]]([[충청북도]] [[제천시]]): 수도권, 충북, 강원을 모두 잇는 교통 결절점. [[영동선]] 4편성을 제외하면 강원도의 모든 열차가 정차하는데다 [[중앙선]], [[충북선]] 열차를 통해 수도권, 충북, 대전/충남 등지로의 이동도 가능하다. 다만 역 상권이 부실하며, 제천에서 유명한 편인 빨간오뎅을 먹으려면 제천역 반대편으로 10분쯤 걸어야 한다. 다행히 다른 유명한 음식인 가락국수 가게는 역 앞에 하나가 있다. * [[경북선]]/[[영동선]]/[[중앙선]] [[영주역]]([[경상북도]] [[영주시]]): 경북 북부 내륙의 최대 터미널역. 세 노선이 전부 운행 횟수가 우울해서 문제이긴 하지만 어쨌든 수도권, 강원, 경북, 경남 지방으로의 환승이 모두 가능하긴 하다. 게다가 영주시 자체도 [[소수서원]], [[부석사]], [[소백산]] 등의 볼거리가 나름 있는 편이다. 다만 역에서의 거리는 꽤 먼 편이며 오히려 [[풍기역]]이 더 가깝다. 또한 장수나 평은 등의 남부 영주는 무섬마을 정도를 제외하면 '''갈 곳이 없다.''' 학가산은 예천에 있다. 6. 내일로 주요 기간과 겹쳐서 특정 이벤트 시기 수요가 급증하는 경우 * [[경부선]] [[영동역]]([[충청북도]] [[영동군]]): 8-9월에 걸쳐 [[영동군|영동]]에서 포도 축제가 열린다. * [[장항선]] [[대천역]]([[충청남도]] [[보령시]]): 7월에 보령에서 [[보령머드축제]]가 열리며 이쪽 대천역과 같이 옆 버스터미널인 [[보령종합터미널]]까지 쌍으로 붐빈다. * [[태백선]] [[태백역]]([[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8월에는 해바라기 축제가, 겨울에는 눈꽃 축제가 열린다. * [[경춘선]] [[남춘천역]]([[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연계관광이긴 하지만, 화천으로 가는 시외버스를 이용해 겨울에 열리는 [[화천산천어축제]]를 즐길 수 있다. 춘천역보다는 남춘천역 쪽이 [[춘천시외버스터미널]]과 가깝다. 남춘천역에 내려 횡단보도 하나 건너 [[이마트 춘천점]] 앞으로 가면 된다. 이마트랑 터미널이 같은 건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