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통자 (문단 편집) === [[하가쿠레 토오루]] === * 반장 선거 이후 [[유에이]] 정문이 붕괴하여 강제 돌파되는 일이 있었다. 정문을 분쇄해버린 건 [[시가라키 토무라]]의 개성일 가능성이 크겠지만 당시 정문 앞에는 기자들이 진을 치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시가라키가 기자들 앞에서 문을 분쇄했다면? 당연히 소동이 나면서 올마이트를 취재하러 [[유에이]]로 들어오기는커녕 기자들이 전부 도망치고 다음 날 기사 1면이 시가라키의 얼굴로 뒤덮이는 게 당연하다. 하지만 [[빌런 연합]]이 USJ를 습격하기 전까지 시가라키의 모습을 아는 사람은 누구도 없었다. 그렇다는 건 시가라키는 기자들이 진입해서 아무도 보지 않을 때 정문을 부쉈다.는 걸 의미한다. 한마디로 게이트 자체는 내부의 누군가가 열어준 뒤, 기자들이 진입한 후 외부의 소행인 것처럼 꾸미기 위해 시가라키가 문을 부숴놨다는 게 된다. * 하가쿠레는 USJ 습격사건 당시 [[토도로키 쇼토]]와 더불어 토사 존에 있었다고 증언했는데, 그 당시엔 토도로키가 `얼려버릴 뻔했다`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걸로 간단히 넘어갔지만, 곰곰이 분석해보면 굉장히 위화감이 드는 상황설명이다. 토도로키가 자칫 위험했다고 느꼈던 대로, 토도로키는 자기 말곤 아무도 떨어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단정을 하고 꺼릴 것 없이 전방위적으로 토사 존 상당 부분을 얼음으로 뒤덮었으며, 빌런의 발언("이 녀석...! 이동해오자 마자...")으로 추측할 때 땅에 착지하자마자 곧바로 이렇게 대처한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하가쿠레는 이미 사전에 모의전 시간을 통해 토도로키의 빙결에 당한 경험도 있는데, 그 수다스러운 성격에다 추위에도 취약한 알몸 상태로 있는데 나 여기 있으니 조심하라고 소리치는 것조차 하지 않았다. * 게다가 [[쿠로기리]]의 워프 게이트에 학생들이 휘말릴 때를 보면 미도리야가 수난 존에 떨어지고 바로 직후 츠유가 미네타를 들쳐멘 채 빌런으로부터 미도리야를 구해줬던 상황으로 보아 학생들 모두 거의 같은 순간에 한 번에 워프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여기서 또다시 문제가 되는 부분은 위에서 다뤄진 대로 토도로키가 하가쿠레가 있다는 걸 전혀 인지하지 못한 채 빙결을 썼다는 점. 학생들이 쿠로기리에게 뒤덮일 때의 그림[* 단행본 2권 138p]을 자세히 보면 그때 하가쿠레는 완전 은신 상태가 아니라 엄연히 장갑을 끼고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아무리 투명인간에다가 우연히 별다른 말도 하지 않았다고 해도 그 엘리트 토도로키가 허공에 둥둥 떠다니는 손 장갑 같이 존재감이 강렬한 인상착의를 알아보지 못했다는 건 조금 이상하다. 비록 학생들과의 교류가 적었던 시기였다곤 해도 모의전 상대로써 직접 붙어보기까지 했던 만큼 더더욱 기억 못 할 리가 없다. 설령 장갑을 재빨리 벗은 완전 투명상태로 있었다고 해도 그 짧은 순간에 장갑마저 벗어 던질 틈이 있을지, 구태여 그럴 필요가 있었을지도 의문이다. * 또한 워프 게이트에 같이 휘말린 학생들을 보면 근처에 있었던 사람들과 같은 존에 떨어졌다. 그러나 하가쿠레와 토도로키만은 예외.[* 붕괴사고 존 - 키리시마, 바쿠고 / 산악사고 존 - 야오요로즈, 지로, 카미나리 / 수난사고 존 - 미도리야, 아스이, 미네타 / 폭풍호우 존 - 토코야미, 코다 / 화재사고 존 - 오지로. 여담으로, 만약 이 가설대로라면 당시 소재가 불명이던 [[아오야마 유가]]는 근처에 있던 오지로와 같은 화재 존에 떨어졌지만 자길 알아채기 전에 곧바로 숨어버렸다는 추측을 해볼 수 있다.] 하가쿠레는 수업 인솔 교사인 [[13호]] 뒤로 물러나 있던 학생 중 제일 앞에 있었고, 토도로키는 제일 뒤쪽에 있었다. 심지어 휘말리는 순간 토도로키는 더욱 뒤로 물러나기까지 했다. 그런데도 과연 같은 존에 떨어졌을까?[* 단, 애니판에서는 토도로키와 가까운 쪽에 있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 투명화가 개성의 전부가 아니거나, [[올 포 원|후천적인 복수]] [[노우무|개성 보유자]]일 가능성이 있다. 앞서 설명되었던 미지수 상태인 개성 성장 가능성과도 연관되는 문제인데, 작중에서도 이미 개성 등록을 두 번 정도 바꿀 수 있다는 언급이 나오면서 `체내의 물을 분출하는 개성인 줄 알았는데 주변의 수분을 빨아들여 방출하는 개성이었더라`라는 사례를 소개한 바 있다. 예를 들어 하가쿠레의 개성은 투명이 아니라 [[토모리 나오|지목한 상대가 자기 몸을 볼수 없게 만드는 개성]]일수도 있는 것이다. 이렇게 제도상의 허점이 버젓이 존재하는데 사전부터 작정하고 순수 이형계 개성으로 속이고 입학했다면 달리 거짓말을 밝혀낼 방법이 없다. 투명인간이기까지 하다 보니 개성 사용이란 명목으로 옷도 다 벗기 때문에 설령 별도의 발동계 동작을 취하거나 신체 변형이 일어나더라도 뭘 하는 건지 들킬 리가 없다.[* 합숙훈련 때 [[와일드 와일드 푸시 캣츠]]의 멤버 중 하나인 랙돌에게 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랙돌이 지닌 개성의 특성상 복수의 개성을 파악하지 못했을 리 없다는 말도 있지만, 복수의 개성으로 개성을 숨길 수 있다는 가능성도 있고, 래그돌의 개성이 개성을 완벽하게 파악하는 것이 아닐 수도 있다. 왜냐면 수업을 위해 학생 모두의 개성을 서치했을 텐데 그녀는 올마이트와 같은 미도리야의 개성에 대한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아마 개성의 대략적인 정보와 약점만을 알 수 있는 개성일 가능성이 크니 숨기려고 한다면 숨기지 못할 것도 없다. 이미 그 반에는 토도로키처럼 [[미도리야 이즈쿠|개성 하나인데 여러 개 가진 것 같은]] 학생도 있기도 하고.] 또한 [[아스이 츠유]]가 새로운 기술 보호색을 터득한 것을 보면 하가쿠레의 메인 개성을 투명이 아닐 가능성이 매우 크다. * 하가쿠레가 내통자라면 USJ 습격 당시의 경보기가 울리지 않은 이유도 설명이 된다. 13호의 말에 따르면 웅영고의 경보기는 적외선 작동 방식이다.[* 보통이라면 굳이 작동원리를 알려주지 않아도 될 법한 것을 강조까지 했다.] 하가쿠레가 정말 빛을 굴절시키는 개성이라면 경보기가 울리지 않는 이유도, 아이자와 쇼타가 빌런들을 쳐다보며 개성을 해제시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보기가 계속 울리지 않는 이유가 성립된다.[* 단, 해당 개성을 사용하는 빌런이 계속 숨어있었을 가능성이 있었고 작중 인물들도 이에 대해 언급한다. 원판에서는 확실치 않으나 애니판에서는 야오요로즈, 카미나리, 지로가 떨어졌던 존에서 마지막에 해당 개성으로 추정되는 전기계통 개성을 사용하는 빌런이 땅에서 나온 바 있다.] 개성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학생이니까. 다만 본인의 투명화 능력이 열감지기 등에는 들킨다는 것으로 봐서는 적외선을 굴절시키지는 못하는 것 같은데, 일부러 적외선 굴절 능력을 숨기는 것이라면 말이 된다. 내통자임이 들통나면 분명 상대하는 측에서는 열감지기를 사용하려 들 텐데, 이때 적외선을 굴절시키면 최악의 카운터가 될 테니까. * 습격전에서 [[카미나리 덴키]]의 통신이 무력화된 것 역시 이 능력의 연장선일 수 있다. 전파 역시 빛의 일종이다. 작중에서는 전기능력을 지닌 빌런이 무력화한 것 같다고 추측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야오요로즈의 추측일 뿐이다. 카미나리 덴키가 통신을 위해서 귀에 무전기를 달고 있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전기만으로는 전파를 방출하거나 재밍을 거는 게 불가능하고 적당한 기계가 있어야만 한다. 다만 이 부분은 단순히 작가의 착각일 수도 있으니 조금 애매하다. * 기말시험이 끝난 기념으로 A반 전체가 쇼핑을 하자는 제안을 하가쿠레가 했는데, 우연히도 [[시가라키 토무라]]가 그곳에서 미도리야와 마주쳐 살해 협박[* 손가락 4개를 목에 대고 중지만 떼어놓았다.]까지 하면서 쭉 고뇌하던 `신념`에 대한 답을 깨달았다. 장래 최고의 위험 요소인 미도리야를 그 자리에서 그냥 죽일 수도 있었던 절호의 기회가 만들어졌던 건 덤이다. * 바쿠고 구출 작전에서 쓰인 발신기 또한 하가쿠레의 내통자 의혹을 매우 짙게 만드는 요소이다. [[빌런 연합]]이 바쿠고를 납치하고 큰 손해 없이 철수했음에도 노우무 저장창고와 아지트의 위치가 들킨 것은 [[야오요로즈 모모]]가 특제 노우무에게 발신기를 붙였기 때문이었다. 빌런 연합이 이 사실을 알았더라면 소탕당할 위기를 모면하거나 혹은 역으로 공작을 펼쳤을 텐데도 그렇게 하지 않았다. 즉 빌런 연합은 발신기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다는 말. 그 이후 미도리야의 병문안을 온 `대부분의` A반 학생들 앞에서 다시금 이 부분이 언급되었으니, A반 학생들이 내통자일 가능성은 0에 가까워진다. 그 당시 가스로 인해 의식불명이던 [[지로 쿄카]]와 하가쿠레 토오루를 제외하고.[* 하가쿠레가 [[머스타드(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머스타드]]가 살포했던 가스가 인체에 큰 악영향은 없는 마취성 수면가스임을 사전에 알고 피해자인 척 위장하려고 일부러 마셨다는 설도 있다. 이 설이 맞는다면 피해자로 위장하려던 전략이 오히려 독이 되었던 셈.] 아이자와와 블라드 킹을 제외한 유에이 교사진들도 모르기는 했지만, 후술하듯 선생들은 내통자일 가능성이 거의 없다시피하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 또한 96화 가정방문 에피소드에서 [[지로 쿄카]]와 [[바쿠고 카츠키]]의 가정방문은 등장했으나 하가쿠레 토오루의 가정방문하는 모습이 나타나지 않은 것도 의문이다. [[아이자와 쇼타]]와 하가쿠레 본인이 97화에서 언급했듯이 바쿠고 납치 당시 큰 피해를 보았던 A반 학생은 납치된 바쿠고와 가스로 정신을 잃은 [[지로 쿄카]], 그리고 하가쿠레 토오루이다.[* 자신도 부모님 설득에 힘들었다고 언급한다] 이 세 명 중에서 [[바쿠고 카츠키]]와 [[지로 쿄카]]는 등장했으나 하필 한 명만 빠진다는 건 이상하다.[* 혹시 지면 문제였다더라도 구석에 한 컷 정도는 넣을 만 하다. 피해가 컸음에도 가정방문 한 모습 자체가 아예 나오지도 않았다는 것이 이상한 것.] 이걸 아래 서술된 [[빌런(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작가의 방침]]과 연관시킨다면.[* 작가는 빌런은 악이니 동조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빌런에게 공감할 거리를 주지 않는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빌런들의 외형이 혐오감을 느끼게 하는 모습이 많은 것도 이런 방침과 맞물린다. 여기서 또 의심스러운 부분은 하가쿠레 토오루는 딱히 심리 묘사가 나오지 않는데 독자들이 심리 묘사를 통해 캐릭터들의 생각을 이해하고 공감하는걸 고려하면 작가가 의도적으로 하가쿠레 토오루라는 캐릭터에 대한 독자들의 공감을 배제하려고 하는 것으로 의심해볼 수 있다. 가족이 나오지 않는 것도 그 일환일 수 있다는 것.] * 이상할 정도로 회상이나 독백, 생각 등의 내면 묘사나 굵직굵직한 사건들에 대한 직접적인 의견 표명은 물론, 평소 혼자서 어떻게 지내는지를 다루는 장면이 전혀 안 나온다.[* 후술 된 주먹 쥠도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장면이고, 그마저도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없다.] 별것 아닐 수도 있지만, 가뜩이나 이렇게 의혹을 받는 캐릭터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행동에 무슨 동기가 있는지 전혀 알 수 없다는 건 그냥 넘기긴 힘들다. 심지어 학교 밖에서의 모습도 등교할 때 외에는 단 한 번도 나온 적이 없다. 사실 내면 묘사 관련으론 해당하는 캐릭터가 두 명 더 있기는 하지만, [[세로 한타|이]][[사토 리키도|들]]은 떡밥이 전혀 없고, 행적도 내통자라고 보기엔 의심 가는 게 없다. 심지어 개성 문단에서 언급된 대로 `본편에선 언급되지 않은` 학생별 합숙 훈련 커리큘럼을 마저 소개할 때도 유일하게 하가쿠레만 언급이 쏙 빠졌는데, 작가는 일찍이 인물 유형에 따라선 의도적으로 부록 설명 페이지를 자세하게 할애하지 않거나 아예 빠뜨린다는 방침을 언급한 바가 있다. 다름 아닌 그 캐릭터가 빌런인 경우다. * 단행본 2권 66p, 그러니까 11화 직전 페이지의 하가쿠레 토오루 설명을 보자. 아무것도 그려져 있지 않다. 단순히 개그 페이지로 생각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하가쿠레의 개성을 빙자해 페이크를 걸었다고도 할 수 있다. [* [[빌런(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작가의 방침]]에 따라 부록 설명이 있으니 얘는 아니다! 처럼 보이게 만든 페이크일지도.] 애초에 인물소개 러프 스케치는 모든 그림이 THE?SABOK 으로 캐릭터들의 사복 차림을 그리지만, 왜 하필 하가쿠레는 THE?NUDE인가? 본래 하가쿠레는 옷만 떠 있는 것이 특징으로, 체형만을 살려서 옷만 그릴 수도 있었을 것이다. 왜 그리지 않았을까? *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USJ 습격 후 복도에서 분한 듯 주먹을 힘껏 쥐는 부분이 있는데, 습격 사건에서 자신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아 분해하는 표현으로도 몰 수 있지만, 스파이라 가정하면 빌런 연합의 습격이 실패로 돌아갔다는 사실에 분함을 표현하는 것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 작가가 제작사 측에 이것을 미리 말해줬다고 가정하면 이걸 노리고 넣었을 수도 있다. * 가면허 시험 전에서 여자애들에게 개성의 진척도를 물어보는 장면이 있다. 이 장면 자체만 놓고 보면 그냥 친구들이 얼마나 실력을 길렀나 확인하는 장면일 수도 있지만, 스파이들이 주로 이런 행동을 한다는 점과 그녀에 대한 여러 의혹 때문에 수상하게 생각할 여지가 있다. 또한 본인이 먼저 물어봤으면서, 본인의 진척도는 전혀 말하지 않았다. * 스파이일지도 모른다는 것을 인식하고, 그녀의 이름을 보면 그 의미가 상당히 수상해진다. 토오루(透)라는 이름은 투명하다, 투과한다는 의미도 있으나, 동시에 새다, 누설한다는 뜻을 지니고 있기도 하기 때문. 침투(浸透)라는 단어의 투(透)가 토오루라는 한자와 똑같다는 것을 생각하면 단순히 그녀의 개성만을 의미하는 이름이 아니라, 스파이라는 점을 암시하는 대목이 된다. 특히 토오루라는 이름은 남자 이름으로 주로 쓰인다. 초기에 남자였다는 설정을 생각하면, 크게 이상한 것도 없지만 동시에 여자로 바꾼 시점에서 이름 역시 바꿔도 되지 않았냐는 의문이 생긴다.[* 설정이 바뀌면서 이름이 바뀐 대표적인 사례로는 미도리야와 바쿠고가 있다. (야미쿠모→데쿠), (고고→바쿠고) 하가쿠레도 바꿀 수 있었다면 충분히 바꿀 수 있었을 것.] 만약 이 이름이 이중의미를 부여하는 이름이었기에 꼭 써야만 했던 거라면, 이는 곧 그녀가 스파이라는 복선이 된다. 그 외에, "하가쿠레(葉?)라는 성 역시 그대로 직역하면 나뭇잎 사이에 숨다."라는 의미가 된다. 이는 닌자 만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용어로, 쉽게 말하자면 은신술을 의미한다. 은신술의 본목적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면 매우 의심스럽기 짝이 없다. 게다가 작가가 등장인물의 이름을 허투루 짓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더더욱 의심스러운 부분. * 하가쿠레의 개성은 `투명화`로, 몸이 투명한 것뿐 강하거나 도움이 될 법한, 히어로가 될 법한 개성은 아니다. 하지만 하가쿠레는 그 개성으로 경쟁률이 300:1인 유에이를 통과했다. 게다가 싸움 장면을 보면 하가쿠레의 전투 장면은 한 번도 나오지 않고, 도망치거나 도움을 청하는 모습만이 나온다. * 주역들과 관계 형성 스토리가 없는 편이다. 코다를 예외한 A반 전원은 미도리야, 바쿠고와 협력하거나 소소하게 나마 친목을 다지는 이야기가 있으나, 코다와 하가쿠레만이 그런 내용이 없다. 비중 없는 사토조차 미도리야와 사과사탕을 만들었다. 그나마도, 코다는 기말테스트에서 지로와 콤비로 개인적으로 스토리가 부각되는 부분이 있지만, 하가쿠레만큼은 개인비중의 스토리가 공개되지 않았었다. 최종편에서 이야기가 드러난다면, 내통자로써의 스토리가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