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냉동식품 (문단 편집) ==== 기타 냉동 ==== * 케밥 : 가격은 약 2,000원 정도. 케밥이라기 보다는 또띠아에 소스랑 소세지가 들어있어서 [[부리또]]에 가까운 물건이다. [* [[파일:기로스케밥8.jpg]] '기로스케밥' 이라는 브랜드로 출시되었다.] 포장지에 '900년 전통의 지중해식 [[세계 3대|세계 3대 요리]]'라고 적혀있으며 냉동을 고르다 신기해서 한 번쯤은 고르게 되는 제품이다, 맛은 두가지가 있는데 토마토 갈릭 소스맛과 살사 소스맛이 있다. 토마토 갈릭 소스맛은 내용물 중에 감자무스가 첨가되어 케찹맛과 함께 약간 살짝 달달한 맛이 난다. 1분 30초로 돌리면 된다고 명시되어 있지만, 막상 1분 30초로 돌리면 아랫부분이 여전히 덜 데워져 있는 경우가 많아서 1분 50초 정도는 돌려야 먹을만해진다. * 북경식 인절미 탕수육 : 전체적으로 탕수육답게 달달한 맛이긴 한데 약간 밍밍한 단맛이라 호불호가 어느정도 갈린다. 튀김옷도 약간 쫄깃한 편인데 역시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 그리고 가격대도 비싼 편. 자매품으로 매운맛 탕수육도 있는데, 이건 웬만한 중국집 사천탕수육 수준이나 그 이상으로 매우므로 주의를 요한다. * 순대 : 가격대가 상당하지만 그에 걸맞게 양도 꽤 넉넉하고 맛도 사회에서 먹던 그 맛에 상당히 근접해서 은근 인기가 있는 품목. 매콤한 양념의 냉동면 등과 섞어 먹으면 별미. 맛다시에 찍어 먹어도 맛이 괜찮은 편이다. 다만 칼을 휴대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는 특성상 포카락으로 잘라야 하는데 약간 힘들다. 일부 제품은 플라스틱 칼이 동봉되어 있긴 하지만, 차라리 이로 뜯어내는 게 정신건강에 나을 정도. 공군에서는 이 놈 하나를 돌리는 데 20분이나 걸려서 선임들의 눈총을 받았다는 공포 실화가 있다. * 필라델피아 치즈케익 : 맛도 나쁘지 않고, 가격도 사회에서 판매하는 가격보다 저렴한 편이지만 아무리 PX 판매 가격이 싸다고 해도 15,000원이라는 비용이 부담이 크다 보니 많이 팔리지는 않는 물품. 드물게 생일자 [[케이크]]로 쓰이기도 한다. 케익은 가끔 출타자가 사오기도 하지만 원래 사제 음식은 원칙적으로 생활관 내에 반입 금지인지라… 어쨌든 [[치즈]]의 특성상 많이 먹으면 느끼하기도 하고, 호불호가 갈리는 맛이다. 군대 이외에도 일부 [[카페]]에서 [[치즈케이크]]를 주문하면 이 녀석을 잘라다 주는 경우가 있다. (...) 인터넷 매장이나 마트에서도 판매하는데 오레오가 첨가된 오레오 치즈케이크도 존재한다. 현재는 잘 안팔리는지 일부 [[PX]]에서 할인해서 10,500원에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 * 볶음밥 / 덮밥 : 비비고의 황금밥알이 가장 흔하게 팔리고 또 인기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햄야채, 낙지, 사천 볶음밥 등 여러 종류가 있다. PX/BX에도 팔지만, 뭐니뭐니해도 가장 많이 소모되는 곳은 바로 [[PC방]]. 전자렌지에 데워 먹어도 괜찮지만, 집에서 먹을 경우 후라이팬에 살짝 볶으면 훨씬 맛있어진다. 이 때 집에 [[굴소스]]가 있다면 조금 넣어보자. 풍미가 확 살아난다. [[집밥]]으로 볶음밥을 만들면 항상 떡처럼 뭉친다면 차라리 이걸 볶아먹는게 더 낫다. * 피자 : [[싸제|민수용]]으로는 오뚜기에서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맛이 괜찮은 냉동 피자류를 출시했고, 수입 피자는 원체 베이스가 탄탄해서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맛없다는 편견을 어느 정도 가려주긴 하지만, PX 냉동고의 피자는 정말로 맛이 없다.[* 1990년대에 어느 병사가 피자가 먹고 싶어서 탈영했었다는 이유로 PX에 피자를 위시로 한 냉동식품류가 대대적으로 반입되었다는 설이 있다. 진위는 불분명하지만, 탈영 이유를 "피자가 먹고 싶어서"라고 답한 것만은 '''실제 사고 사례'''였다.] 이후 사회에서 파는 오뚜기 콤비네이션 피자가 들어오기도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