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냥냥펀치 (문단 편집) == 상세 == 앞다리로 [[펀치]]를 날리는 행동은 원래 고양이나 [[호랑이]]같은 [[고양이과]] [[동물]]들, 그리고 고양이과조차 아니지만 [[곰]]의 주특기이며,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평상시에 흔히 볼 수 있다. 고양이마다 다르지만 [[집사#s-3|주인]]에게 장난치기도 한다. 인간 기준으로는 발톱을 세우지 않은 냥냥펀치 자체는 귀여운 장난일 뿐이지만, 비슷한 체급이나 작은 동물끼리 다툴 땐 상당히 유용한 실전무기다.[* 고양이는 반응속도가 사람의 7배 이상이며, 야성에 눈을 뜬 들고양이나 길고양이는 냥냥펀치로 [[뱀]]을 가격해 죽이기도 한다.] 고양이과 동물은 기본적으로 발톱이 날카롭기 때문에 발톱을 세운 상태에서 냥냥펀치를 날리면 스치기만 해도 살갗이 찢어지거나 신체 일부가 뜯어질 수도 있다. 고양이는 그나마 덩치가 작고 힘이 센 편이 아니라서 발톱을 숨기고 툭툭치는 정도면 그냥 귀엽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발톱을 세운 상태에서 할퀴면 큰 상처를 입을 수도 있다. 실제로 애완용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은 거의 모두가 크던 작던 할큄 상처를 입는데, 고양이가 해칠 의도가 없었더라도 장난으로 뻗은 냥냥펀치에 이렇듯 큰 부상을 입는다. 게다가 펀치뿐 아니라 동물의 발톱과 이빨에는 인수공통 바이러스가 있어 이에 감염될 경우 바이러스 감염으로 팔다리 등의 신체일부를 잘라내거나 사망하는 사례도 있다. 그러니 할큄을 당하면 부상이 작더라도 병원에 가야 한다. [[파일:1543212694640.gif]] 게다가 대형 고양이과 동물로 가면 파워의 차원이 달라진다. [[사자]], [[호랑이]]같은 대형 고양이과 동물이 사람을 상대로 냥냥펀치를 날리면 큰 상처를 입을 수도 있으며 주먹하면 알아봐주는 타이슨이나 은가누도 꼬맹이로 만들어 버릴 정도다.상단의 이미지는 2004년 [[인도]] [[아삼|아삼 주]]에 위치한 카지랑가 국립공원(Kaziranga National Park)에서 호랑이가 사람들을 습격한 사건을 촬영한 영상의 일부분인데, 사진의 호랑이가 날리는 냥냥펀치는 흉기 수준이다. [[배구/기술#스파이크 서브|스파이크]]하듯이 앞발을 최대한 뒤로 당겼다가 낙하하면서 체중을 실은 뒤에 [[:파일:external/jjalbox.com/71_30127.jpg|근육질 앞다리]]로 후려친다. 위 영상에서 공격을 받은 사람은 정통으로 닿은 게 아닌데도 좌측 팔이 피칠갑이 될 정도로 상처를 입었다.[* 손가락 몇 개가 뜯겨나갈 정도로 심각한 부상이였다.][* 여담이지만 놀랍게도 저기서 펀치를 정통으로 맞은 [[인도코끼리]]는 무사했다.] 심지어 호랑이의 주먹에 정면을 가격당해 얼굴을 잃은 사람도 있다.[[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8/19/2016081902290.html?outputType=amp]] 고양이과는 아니지만 [[곰]]의 펀치를 맞으면 [[북극곰은 사람을 찢어|사람 정도는 그냥 찢기고]] [[북극곰]]은 덩치 큰 [[바다표범]]도 펀치로 죽이는 게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