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너클 (문단 편집) == 매체에서 == 서구권에서는 굉장히 인기 있는 무기라 대중매체에 간간이 등장하지만, 동양에서는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다. [[일본]]에서는 너클을 '메리켄 사쿠(メリケンサック)'[* [[미국|America]] + sack에서 온 일본식 조어. 아메리카인데 '아'발음은 없이 왜 '메리켄'인가 하면, 막부말기에는 중국에서 들어온 명칭의 영향으로 米利堅을 '메리켄'으로 읽은 명칭이 널리 통용되었었고 그게 지금까지 남아 있는 것이다. 米国라고 쓰고 '아메리카'라고 읽기 시작한 것은 메이지 유신부터.]으로 부르기도 한다. 물론 어디까지나 통칭이고 정식 명칭은 너클더스터(ナックルダスター)인 듯. 단, 통칭인 메리켄 색의 인지도가 너무 높은 탓에 너클더스터라고 하면 못 알아듣는 사람도 꽤 있다. [[WWE]]의 프로레슬러 [[윌리엄 리걸]]의 주 무기. 악역시절 [[존 시나]]도 너클을 자주 끼고 다녔다. 단 존 시나는 [[http://imagecache2.allposters.com/images/PHO/AAGP044.jpg|Word Life 기믹시절 양손에 끼고 다녔던 패션 아이템이었고]], 실제 무기로 사용한 것은 목에 매고 다녔던 체인을 손에 감아 너클처럼 쓴 것이다. 또한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WWE]]에서 [[빅 쇼]]를 상대로 너클을 끼고 주먹을 날린 적이 있다. 물론 당연히 연기로 메이웨더 정도 실력의 복서면 일반인 따위는 맨손으로 때려잡는다. 하물며 너클 낀 상태라면 아무리 덩치가 큰 빅 쇼라고 해도 부상을 크게 입었을 것이다. 사실 이건 너클 착용 여부보다는 그 후폭풍이 더 중요한 문제다. 맨손으로 메이웨더가 빅 쇼를 때려잡아도 문제고 못해도 문제인 게 위상의 차이가 크게 나기 때문이다. 만약 메이웨더가 맨손으로 빅 쇼를 때려잡았다고 한다면 빅 쇼는 자기보다 거의 120파운드 가량 적게 나가는 메이웨더에게 한 방에 쓰러진 것으로 인해 웃음거리 취급을 받게 될 거고 그렇다고 메이웨더 역시 위상 자체는 상위면서 빅 쇼한테 맞아주려고 프로레슬링에 나가고 싶진 않을 것이다. 그렇다보니 그 타협으로 나온 게 바로 브레스 너클인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