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넙치 (문단 편집) === 매운탕/서더리탕 === [[파일:20200823_000613.jpg]] 회를 뜨고 남은 기타 부속(대가리, 등뼈, 알/정소)을 '서더리'라고 한다. 여기에다가 무, 양파, 대파, 콩나물 같은 채소를 넣고 양념장을 풀면 저렴하게 매운탕/맑은탕을 해 먹을 수 있다.[* 다만 [[기생충]]이 붙어 있기 쉽고 핏물이 고여있는 아가미는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그리고 지느러미를 제거해야 국물맛이 깔끔하다. 안전상의 이유로 날카로운 이빨이 박혀 있는 광어의 입은 반드시 제거해야 된다. 취향에 따라 양념장을 빼고 청양고추를 몇 개 썰어 넣어서 시원하고 칼칼하게 맑은탕을 해 먹어도 좋다.] 어시장에서 광어를 사면 회를 떠준 다음 남은 서더리로 매운탕을 할 거냐고 물어본다. 고객이 원한다면 손질해서 양념장과 함께 공짜로 준다. 마트에서 별도로 구매하면 4000~5000원 정도 한다. 광어로 끓인 서더리탕의 풍미는 꽤 괜찮은 편이다. 탕 용도라면 [[우럭]]이 좀 더 낫다. 단, 우럭은 국물 맛이 달고 광어는 고소하다. 이 맛의 차이는 호불호가 확실하기 때문에 탕을 해먹은 기억 속에서 자신이 선호하는 맛이 어느 쪽이었는지는 분간할 필요가 있다. 처음엔 맑은 국물이 나오고 더 오래 푹 끓이면 뽀얀 국물이 나오는데, 취향에 따라 원하는 시기에 미역을 넣어 미역국으로 해 먹으면 매운탕으로 해 먹는 것보다 나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