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간 (문단 편집) ==== 시즌 8 ==== [[파일:AAC8FC0D-E514-409F-AFB4-F5F0E9CD2FD8-935-00000060B66DC989.jpg]] * 1화 구원자 성소에서 다른 수뇌부 일원들과 회의를 하던 도중 [[릭 그라임스|릭]]을 위시한 알렉산드리아-힐탑-킹덤 연합의 기습을 받고 그들의 총구 앞에 비무장 상태로 모습을 드러낸다. 다른 수뇌부들을 향해 투항하라 외치는 릭에게 자신은 어떻게 할 것인지 던져본 뒤 그의 살의 담긴 대답에 빈정거리면서 어차피 연합은 패배할 것이라 예고, 그 후 릭이 카운트다운을 ~~오께이 오께이 10,9,8,7~~ 세다 말고 총을 쏴갈기자 일단 자신이 나왔던 문으로 도로 들어가 몸을 피한다. 별다른 출구가 없었던 탓인지 릭과 대치하던 방향을 향해 나있던 1층의 문을 통해 나오고 정면돌파를 위해 폭발시킨 차량을 덮어줬던 철판 뒤로 몸을 숨긴다. 대치하던 중에 [[대릴 딕슨|대릴]]이 유도해온 워커 무리가 성소에 접근해오자 릭이 계획을 속행하기 위해 연합을 이끌고 후퇴하는데, 네간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도주한다. ...싶었더니 성소 부지에 있는 작은 구조물에 숨어들었다가 나중에 워커들을 피해 같은 장소로 들어온 [[가브리엘 스톡스|가브리엘]]을 웃으며 맞아준다. * 5화 구원자들의 성소 부지 내의 어떤 구조물 안으로 피신해온 네간과 가브리엘. 가브리엘은 그에게서 고해성사를 듣기 위해 신이 자신을 이끈 것이라며 대화를 시도, 짧게나마 서로의 과거를 이야기하는 정도에서 그친다. 그러던 중 기회를 엿보던 가브리엘이 네간의 공격을 피해 구조물 안에 있던 방 안으로 달려들어가 몸을 피하고, 일단 빠져나가고 봐야겠다 판단한 네간은 바깥에서 워커 하나를 끌어들여 내장으로 스스로를 칠갑, 가브리엘과 함께 탈출을 한다. 성소 건물 내부로 무사히 돌아온 네간은 고해 운운하며 자신을 가르치려 들었던 가브리엘이 은근 괘씸했는지 펀치를 한 방 날린 뒤 2번방에 보내버리곤 자신의 방으로 돌아갔다. * 10화 릭의 무전으로 칼의 사망 소식을 듣게 된 네간. 배짱이 넘치면서도 그만의 확고한 의지를 가졌던 칼을 네간 역시 썩 마음에 들어했던 탓에 칼의 죽음을 진심으로 안타까워하며[* 네간은 자신이 아들이 있으면 칼같은 아이였으면 좋겠다고 할만큼 칼을 좋아했다. 적이 아닌 동료로 만났다면 끔찍히 아꼈을 것이다.] 그에게 조의를 바치는 동시에 릭에게는 아들 하나 신경 못써서 죽게 만들었다며 일갈했다. 한편 자신의 오른팔인 사이먼과 반 구원자들 연합에 대한 방침을 두고 견해를 달리하면서 사이가 벌어지게 된다. 네간에게 불만을 품은 사이먼은 자신들에게도 썩 협조적으로 굴지 않는 스캐빈저스 무리를 상대하다 빡돌아버려 홧김에 학살해버리고, 이는 릭이 구원자들을 바라보는 시선을 어그러지게 만들어버리는 결과를 낳았다. * 12화 힐탑에 본보기를 보여주기 위해 무리를 이끌고 네간 자신은 대열의 최후미에서 홀로 자동차를 몰고 이동하던 중, 기회를 엿보던 릭의 습격을 받아 힐탑으로 향하던 구원자 진영과 따로 떨어지게 되고 워커들이 들끓는 건물에서 릭과 1:1로 대치하게 된다. 뒤를 쫓아온 사이먼과 드와이트는 전복된 네간의 자동차를 발견하지만 사이먼에겐 애초에 네간을 구할 생각이 없었기에 드와이트와 함께 일당을 이끌고 힐탑으로 이동한다. 릭과 맞붙는 과정에서 스캐빈저스가 사이먼에 의해 몰살당했음을 전해듣고는 이를 갈며, 간신히 놓쳤던 야구배트를 집어들었으나 릭의 몸통박치기에 건물 밖으로 나가떨어진다. 곧바로 릭이 뒤를 쫓아 건물 밖으로 나왔지만 네간은 누군가에게 공격받고 기절한 채로 어디론가 끌려간 뒤였고, 정신을 잃었다 눈을 뜬 그는 운전석에서 차를 몰고 이동 중인 제이디스의 옆에 있는 스스로를 발견한다. * 14화 스캐빈저스의 쓰레기장의 트레일러 속에 갇혀 포박당한채 움직이지 못하던 네간은 얼마 뒤 제이디스가 끌차에 실린 자신을 끌고 넓게 트인 곳에 버려둔 채 어딘가로 사라진 틈을 놓치지 않고 곁에 놓여있던 그녀의 가방을 뒤져 권총과 사진들, 그리고 조명탄을 꺼내고서 워커를 사슬로 묶은 끌차를 밀고 온 제이디스와 대치한다. 한 손에 권총을 쥐고 --요가선생을 쏘고-- 다른 한 손에는 불을 붙인 조명탄을 들고서 사진을 태워버리겠다 협박하는 한편 스캐빈저스에 행한 학살은 자신이 지시한 것이 아니며 자신을 풀어주면 ~~자신의 아랫도리를 걸고~~ 모든 것을 바로잡겠노라 맹세한다. 실랑이 끝에 사진을 태우지 않은 채 네간을 제압한 제이디스였지만 무언가에 쫓기듯 조명탄을 찾으러 다시 사라진다. 그 직후, 공중에서 헬리콥터가 한 대 나타나 무언가를 찾는듯 잠시 그 자리에 떠있다가 어딘가로 떠나버리고, 조명탄을 구해오느라 늦은 바람에 헬리콥터를 놓친 제이디스는 절망한다. 물론 네간은 그 상황이 이해가 안 가 벙 쪄있었다. 망연자실한 제이디스는 네간을 보내주기로 하고, 네간은 그녀에게 구원자들에 합류할 것을 권유하지만 거부당한다. 그리고 차를 몰아 구원자 성소로 돌아가던 길에 누군가를 발견, 동승시킨다. 성소에 도착한 네간은 보초들에게 자신이 돌아온 것은 간부들에겐 비밀로 하라고 당부, 그리고 자신이 많은 깜짝 선물을 들고 왔다며 씨익 웃어보이는데... * 15화 릭의 습격에서 죽은 줄로만 알았던 구원자들 앞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네간. 자신의 명령을 어기고 막나가는 행동을 한데다[* 상술했던 스캐빈저스 학살은 물론이요 자신이 행방불명 된 사이에 힐탑에 위협만 가하고 돌아오지 않고 쓸데없이 싸움을 걸었다가 상당수의 부하들만 잃은채 돌아왔다는 정황을 들었기에 상당히 빡돌아있었다. 그래도 일단은 자신의 최측근인 만큼 그냥 넘어가주려 했지만...] 그가 돌아온 뒤에도 그를 암살하여 우두머리 자리를 넘보려하자 결국 사이먼에게 일 대 일 싸움으로 정당하게 자신의 자리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지만 사이먼을 제압, 목을 졸라 살해한 뒤 워커가 된 그를 성소 밖 철조망에 묶어버린다. 또한 성소로 복귀하던 중 만난, 드와이트가 놓쳐버린 로라로부터 그의 배신을 전해들었기에 자신을 배신한 드와이트를 다시 천민계급으로 강등시키고 힐탑 연합과의 마지막 전투를 준비한다. 이에 앞서 했었던 전략 회의에서 병력 배치에 대한 정보는 릭을 엿먹이기 위한 거짓 정보였음을 밝히며 이 정보를 그레고리를 통해 릭에게 전달한 드와이트를 조롱한 것은 덤. 무전기를 통해 미숀이 칼이 남긴 편지를 네간에게 구두로 전하며 공존의 뜻을 전해왔지만 그는 이제 더 이상의 공존은 없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교신을 끊고 무전기를 박살낸다.[* 이때 사이먼의 배우인 스티브 오그가 연기한 [[트레버 필립스]]가 GTA5에서 데빈을 두들겨 패면서 말한 No more talk를 말한다.(엔딩C기준)] * 16화 계획대로 거짓 정보를 갖고 있는 릭 일행을 습격, 구원자들 병력을 릭 일행에게 일제사격을 퍼부어 소탕할 수 있도록 배치해 뒀기에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있었으나 '''전혀 예상치 못했던 유진의 배신[* 모든 탄환이 방아쇠를 당기면 폭발하도록 제조하여 구원자 병력들이 스스로 죽거나 부상을 입도록 만들었다.''' 유진이 건넨 권총으로 테스트 사격을 해봤을 때에는 전탄이 정상적으로 발포되었지만, '''그걸 제외한 모든 탄환이 전부 불량'''이었던 것.]으로 순식간에 상황이 역전되어 버린다. 자신의 부하들 대부분이 무력화되고 네간 자신의 권총 역시 폭발해버린 탓에 부상을 입고 총격을 피해 일단 후퇴하려 했으나 그 뒤를 쫓아온 릭과 다시 한 번 대치하게 된다. 엎치락 뒤치락하던 끝에 다시 거리를 두고 대치하던 둘, 칼의 유언을 언급하며 자신을 설득하려는 릭에게 마음이 흔들려 방심한 찰나 릭이 총격에 깨져 바닥에 떨어져있던 유리조각으로 네간의 목을 그어버린다.'''[* 원작에서는 별다른 설득력 없이 이제 이런 무의미한 싸움은 그만두어도 되지 않겠느냐는 투로 말을 걸었기에 정말로 뜬금없고도 허무한 마무리가 되었지만, 드라마에서는 '망한 것이나 다름없던 세상 속에서 미래가 되어줄 수도 있었을 칼의 죽음과 그가 남긴 뜻'을 그 네간조차 가볍게 여기지 않았던 덕분에 어느정도 납득할 수 있는 전개가 되었다.] 하지만 릭은 중상을 입고 쓰러져버린 네간을 죽게 내버려두지 않고 치료, 얼마 후 병상에서 눈을 뜬 그를 평생 감옥에 가두어 세상의 변화를 증명하는 수단으로 이용할 것이라 선언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