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그로폰테 (문단 편집) === 실각 === 결국 [[제8차 이제르론 공방전]]이 마무리된 이후 완전히 물러났다. OVA에서 네그로폰테는 유임을 희망했지만 그쪽이 안 물러나면 우리 전부가 물러나야 한다며 트뤼니히트가 거부했고, 대신 네그로폰테를 위해 다른 자리를 마련해 두었다고 달랬다. 사임 이유는 대외적으로는 제국의 전무후무한 공세를 사전에 파악하지 못하고, 이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여 위기를 초래한 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한 것이 됐다. 그리고 국영 에너지기업의 총재로 좌천되는 것을 끝으로 퇴장했다. 이후로 등장을 안 한다. 네그로폰테의 후임으로는 [[월터 아일랜즈]]가 임명되었는데 아일랜즈는 전임자의 깨끗한 퇴진을 칭송하고 기존 정책의 변화가 없음을 천명했다.[* 이 양반은 네그로폰테의 모가지가 날아가자마자 트뤼니히트에게 뇌물을 바쳐 자리를 이어받았다.] 물론 대외적으로 발표된 사유에서 "하필 그 시기에 양 웬리를 불러들여"만 추가되면 실질적인 모가지 사유가 완성된다. 사문회 내내 네그로폰테는 트뤼니히트의 스피커란 언급이 있었고, 사실 사문회를 지시한 것도 트뤼니히트였다. 궁극적으로 따지고 들면 트뤼니히트도 책임이 있지만 단지 지시만 내린 입장이었고, 이 지시를 너무나도 적극적으로 이행했기에 결국 [[도마뱀]] 꼬리 자르기로 행동대장인 네그로폰테의 목이 날아갔다. 최초 원인을 제공한 [[헨슬로]]는 별 일 없었다. 그냥 정부에서 쓴소리만 잔뜩 먹었는지 나중에 케셀링크를 불러서 길길이 날뛰었을 뿐이다. 그리고 이쪽은 [[페잔 점령 작전|몇 달 뒤 직장이 사라져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