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네(전국무쌍) (문단 편집) == 개요 == [[전국무쌍 시리즈]]의 등장무장. [[전국무쌍 2]]부터 등장했다. 성우는 [[야마자키 와카나]].[* [[이즈모노 오쿠니(전국무쌍)|오쿠니]]와 성우가 같다. 여캐릭터들끼리 서로 성우 중복인 유일한 케이스.] 영문판은 에린 아고스티노. 키는 165cm. 참고로 [[도요토미 히데요시(전국무쌍)|남편]]보다 무려 10cm나 크다.[* 네네 같은 경우에는 여캐 13명 중 딱 평균에 가까운 수준인데, 히데요시가 155cm로 압도적으로 작기 때문(...). 이보다 작은 캐릭터는 1편 한정 쿠노이치(152cm)와 마사무네(140cm) 뿐이다. 이나마도 2편 이후에는 둘 다 키가 자라서 히데요시보다 더 크다. 참고로 무쌍 부부들 중 아내가 남편보다 더 큰 유일한 사례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전국무쌍)|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아내인 [[쿠노이치]]. 히데요시를 '서방님(お前様)'이라고 부른다.[* 직역하면 '너님(…)'이지만 절대 그런 의미가 아니고 이 표현도 '단나사마(旦那様)'나 '아나타사마(あなたさま)' 등과 비슷하게 '서방님, 낭군님' 정도의 어감이다. 원래는 불상이나 신상의 앞을 가리키던 온마에(御前)가 중세 일본어에서 귀인을 직접적으로 가리키는 것을 피하기 위해 "귀인의 앞"을 2인칭으로 사용하였던 것. 부부간의 경우, 남편이 상좌에 자리잡는 것이 당연시 여겨지던 사회 풍토상, 상좌를 향해 직접적인 인칭을 피한다는 겸양의 의미에서 이러한 칭호가 사용되었다. 사실 현재 심한 욕급으로 취급받는 [[테메에]](てめぇ)나 비하의 뜻이 강한 [[키사마]](貴様) 와 마찬가지로 원래는 경칭이었던 것이 현대 일본어에서는 하칭으로 바뀐 케이스이다. 키사마의 경우는 원래 아나타사마의 뜻으로 쓰이던 것이 군대 용어(...) 로 정착되면서 하칭으로 변경되었다는 의견이 지배적. 테메에의 경우는 애초 1인칭 겸양어였던 테마에(手前)를 상대에 대한 비하의 의미를 담아 2인칭으로 쓴다.[br]하지만 이런 학술적인 유래에도 불구하고 성우의 대사톤이 그냥 현대의 오마에, 즉 너를 부르는 톤인데다가 사마, 님에도 존경의 뉘앙스가 전혀 없다. 엉뚱하면서도 자애로운 캐릭터 표현을 잘 살렸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도요토미 가문의 큰엄마 포지션으로, [[이시다 미츠나리(전국무쌍)|이시다 미츠나리]], [[가토 기요마사(전국무쌍)|가토 기요마사]], [[후쿠시마 마사노리(전국무쌍)|후쿠시마 마사노리]]를 자식처럼 거느리고 있다. 기요마사와 마사노리의 이상형이기도 하다. 대부분 사람들에게 네네님, 네네 공으로 불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