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덜란드/종교 (문단 편집) === 한국 개신교와의 관계 === [[루터교회]]가 주류인 [[독일]]이나 [[북유럽]] 국가들과는 달리 칼뱅파 개혁교회의 세력이 강했던 역사 때문인지 한국에서도 긍정적으로 언급되는 경우가 간간히 있다. 아예 예장고신, 예장합동의 사례처럼 교류하는 분위기도 있으며,[* 고신대는 교환학생까지 오고 갈 정도였다.([[[http://www.kosinnews.com/news/view.html?section=79&category=86&page=2&no=6166|#]])] 영미권이나 독일 못지 않게 유학 갔다온 목사 및 신학자들도 있다. 교류까지는 안 가도 대다수의 한국 장로교 교파들이 웨스트민스터 문서, 독일의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과 함께 '''벨직 신앙고백'''과 '''도르트 신조'''를 인정하고 있다. 또한 아브라함 카이퍼와 헤르만 바빙크, 미국으로 건너간 사람들과 그 후예들까지 확대하면 헤르만 훅세마와 코넬리우스 반 틸이 한국 신학계에 널리 알려져 있으며 [[https://en.wikipedia.org/wiki/Theological_University_of_the_Reformed_Churches|캄펀에 있는 신학교]][* 정확히는 원래 두 곳이 있었으나 먼저 설립되었던 총회파 아우더스트라트 신학교는 본문에 상술한 교단 통폐합의 영향으로 2012년 폐교되었고, 현재는 보통 브루데르베흐 15번에 있는 해방파 신학교를 가리킨다.]는 부산과 천안 [[고신대학교]]와 자매관계이다. 비록 근대에 영미권과 같은 선교사 파송은 단 한 번도 없었으나 장로교와 같은 칼뱅주의로써 신학적, 교리적인 부분에서 상당히 통하는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언어적인 장벽만 극복하면 공감하기 쉬운 부분도 꽤 있다. 하지만 영미식 장로교와 비교했을때 형식적인 경향이 두드러지고, 2차대전 직후 주류 교단이 영미권처럼 에큐메니컬 성향으로 선회한 데다 정서 자체가 한국이나 영미권과는 분명 다른 점도 있으므로 이런 부분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실제로 네덜란드 '해방파' 교회(GKv)에서 2017년 6월 여성목사 안수 허용을 결의하자, 예장고신 측에서 매우 당황하는 반응을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