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르기간테 (문단 편집) == 기타 == * 특징적인 네이밍에 의해 [[5ch]] 헌터판에서는 주로 네기(ネギ: [[대파(식물)|대파]])라는 약칭으로 불리고 있다. [[고어 마가라]] 가ゴマ([[참깨]])라고 불렸던 걸 생각해 보면 뭔가 재미있다. * 한국에서는 특징적인 가시의 색과 디자인 때문에 [[고슴도치]] 취급을 받기도 한다.([[https://gall.dcinside.com/monsterhunter/1175752|네르기간테 고슴도치]]) 혹은 공격패턴과 아래에 서술된 행동 때문에 고양이 취급 받기도 한다. 뒷발에 [[육구]]가 있어서 더더욱. 개발진의 대담에 의하면 네르기간테의 전신에 돋아난 가시의 수는 약 1800여개라고 한다. * [[쥬라토도스]] 수렵 퀘스트를 진행할 때 가시가 잔뜩 박힌 [[볼보로스]]의 변사체를 볼 수 있는데 바로 이 네르기간테의 작품이다. 해당 퀘스트에서 구해준 학자는 나중에 역전왕 네르기간테 수렵 퀘스트의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파일:1535344428.gif]] [[파일:1535344888.gif]] * 헌터와의 접촉이 없을 때에는 [[그루밍|가시를 관리하곤 하는데,]] 이게 의외로 귀엽다. 참고로 위와 같이 바닥에 비비는 행동 뒤에는 반드시 그 자리에 "벗겨진 가시 조각" 흔적이 남는다. 가끔 운이 좋으면 유실물이 떨어져 있다. 또한 비전투 상태에서는 같은 구역에서 단 두 점만 왕복하므로 흔적 수집으로 조사 퀘스트를 얻기 좋다. 은신복장을 입고 지속시간 동안 흔적 수십개를 주우면 역전고룡 퀘스트가 한가득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다. * [[조라 마그다라오스]]와 마찬가지로 전용 BGM이 몬스터 헌터: 월드 메인 테마인 '별에 이끌려'의 일부분을 차용해왔다. * 새로 참전한 몬스터들이 많았던 월드지만 그 중에서도 컨셉과 디자인이 잘 잡혔고 겉모습과 패턴에서 풍겨오는 카리스마 또한 메인을 장식할 만큼 커서 평가가 좋은 몬스터로, 팬들 사이에선 월드를 필두로 하는 '''차세대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상징'''으로서 취급될 정도로 위상이 크다. 라이즈와 선브레이크에 나오지 못한 것에 팬들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심지어 자신보다 후배인 이베르카나도 선브레이크에 참전했다.] 때문에 후속작들에서도 참전을 희망하는 팬들이 매우 많은 편. * 압도적인 카리스마 때문에 당당한 육체파 고룡이라는 이미지가 심어졌지만, 막상 월드-아이스본에서 네르기간테는 좋게 말하면 영리하게, 나쁘게 말하면 졸렬하게 묘사된다. 약해진 [[테오-테스카토르]]를 죽이려고 나타났다가 [[나나]]가 등장해서 2:1 상황에 몰리자 바로 도망치는 등 네르기간테의 이미지랑 전혀 안 맞는 장면이 몇가지 존재한다. 아이스본에선 [[안 이슈왈다]]가 주인공과 지각을 갈아 엎어 가면서 피터지게 싸울 땐 미동도 없이 쓰러져 있다가 안 이슈왈다가 약해지고 헌터들에게 주의가 끌린 상태일 때 바로 기습해서 죽이기도 한다. * 사실 이는 연출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안 이슈왈다가 등장할 때 헌터와 싸우고 쓰러진 네르기간테가 땅으로 꺼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제작진의 의도는 네르기간테가 뒤늦게 정신을 차리고 이슈왈다의 숨통을 끊는 것이었을 테지만... 설정집에서 따르면 일반적인 고룡들은 대적하지 못할 정도의 강함을 지닌 안 이슈왈다의 유일한 카운터라는 언급이 있는데, 인게임 연출은 [[막타충]]으로밖에 안 보인다. 덕분에 해당 장면은 "네르기간테는 비겁하다."라는 이미지를 구축하게 만든 1등 공신이 되었다. 게다가 유일한 카운터라지만, 사실 인게임에선 네르기간테의 어떤 면이 [[안-이슈왈다]]의 카운터인지도 알 수 없다. * 인도하는 땅에서도 [[바젤기우스]]가 접수원을 잡아채려고 날아올 때 다시 옆에서 기습해서 아둥바둥하다가 같이 추락한다. 즉 '''기습''', '''불리하면 후퇴''', '''약해진 상대를 습격'''하는 등의 모습이 주로 보이는데, 사실 현실 세계에서도 아무리 맹수라 한들 다른 맹수와의 정면대결은 가능한 한 피하는 경우가 많고, 싸울 수밖에 없는 경우에서만 싸우는 만큼 생명체로서는 이게 자연스럽다. 몬헌 시리즈에서 싸움꾼이라 할 만한 몬스터는 항상 굶주림에 시달리는 [[이블조]]나 그냥 싸움을 매우 좋아하는 성격인 [[얀가루루가]] 정도가 있는데, 이런 성향을 지닌 생물은 현실에서나 몬헌 세계관에서나 드문 편이다. * 초창기 컨셉 디자인은 [[저그]]를 연상시키는 크리처 디자인이었다. * 월드 설정집에 따르면 생태 학자들 사이에서 '[[고어 마가라]]가 인분으로 번식하듯, 네르기간테는 먹이로 삼은 고룡이 가진 대량의 영양분을 가시에 공급해 무성생식으로 동일 개체를 만든다'라는 일종의 [[클론]] 가설이 있다고 한다. * 참고로 [[조라 마그다라오스]] 포획 작전 ~ 갈망의 검은 상처의 임무 퀘스트 라인에서 상대하는 네르기간테는 현대륙 출신이다. 애초에 스토리에서 등장하던 네르기간테는 현대륙에서 신대륙으로 향하던 [[조라 마그다라오스]]를 추격해 온 것이기 때문에 신대륙 출신일 수가 없다. 신대륙에 네르기간테가 추가로 더 있는지 없는지는 불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