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스프레소 (문단 편집) == 사용법 == [[파일:external/pds.joins.com/htm_2013052215231a010a012.jpg|width=300]] 머신에는 대개 버튼이 2개 있으며, 각각 기본값으로 [[에스프레소]](40ml)와 [[룽고]](110ml) 추출로 맞춰져있다. 한 번 누르면 설정된 양에 맞춰서 추출되며, 추출 중에 버튼을 한 번 더 누르면 중간에 추출을 멈춘다. 이런 방식으로 [[리스트레토]](25ml)나 110ml 이상의 양도 추출이 가능하다. 물 양 설정 기능이 있는 머신이라면 버튼을 원하는 양이 나올 때 까지 계속 누르고 있다가 떼면 그 때까지의 추출양이 저장되어서 이후 해당 버튼을 누를 때마다 저장된 양에 맞춰서 나온다. 필요시 공장 출하값으로 되돌릴 수도 있다. 캡슐의 종류에 맞는 추출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알맞은 버튼을 눌러야 한다. 이를테면 인텐소나 [[에스프레소]]는 에스프레소 버튼(40ml 추출)을, [[룽고]]는 룽고 버튼(110ml 추출)을 눌러야 하며, 권장하는 물 양은 홈페이지나 캡슐 슬리브(박스)에 표시되어있다. 추출 초기엔 커피향이 많이 나오고 나중으로 갈 수록 쓴맛이 추출되므로 각 원두 특성에 맞게 내려야 한다. 최근 나온 버츄오 라인업은 캡슐에 바코드가 표기되어 있어 물 양을 자동으로 맞춰준다. 최근에 출시된 머신이나 기업용 머신의 경우 온도 조절이 가능하거나 혹은 [[카페 아메리카노|아메리카노]]를 바로 브루잉할 수 있으며 (추출 후 뜨거운 물이 이어 나오는 방식), 우유를 자동으로 넣어주는 머신도 있다. 이외의 [[베리에이션 커피|바리에이션]]은 일반 커피를 만들어 먹는것과 동일하다. [[카페 아메리카노|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싶다면 추출 후 물을 더 넣고, [[카페라떼]]를 마시고 싶다면 추출 후 우유를 적정량 넣으면 된다. 입맛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대략 캡슐 1개당 80~100ml 사이로 넣으면 적당하다. 추출이 끝난 다음에는 '''반드시 수동으로 캡슐 투입구 레버를 작동시켜 사용한 캡슐을 빼줘야한다.''' 만약 이미 사용한 캡슐이 있는 채로 다시 추출을 하게 된다면 기기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일부 기계는 캡슐 자동 배출 기능이 포함되기도 한다.[* '네스프레소 유' 등.][* 유머신 등 대부분 자동배출 머신은 단종이 되었으며 현재 판매되는 제품은 수동배출 머신만 판매중][* 다만 설정된 양을 추출한 후에 추가로 추출을 원할 경우, 캡슐이 자동으로 배출되기 전에 재빨리 버튼을 다시 눌러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반대로 '''캡슐을 빼는 것을 잊고 그대로 방치해놓으면 머신이 오염된다.''' 몇 시간 방치해 놓는다고 해롭진 않지만 머신에 끼인 캡슐안의 수분을 머금은 커피가루는 [[곰팡이]]가 번식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므로 하루 이상 방치해 놓으면 안좋은 균이 머신에 드글드글하게 번식하여 나중에 청소를 하지 않고 커피를 내리면 그 균도 같이 뱃속에 들어간다. 만약 이랬을 경우 물통 안에 살균과 세정이 가능한 커피머신클리너와 물을 채우고 내려주는걸 두세번 반복하면 살균 및 세척이 된다. 또한 평소에 에스프레소나 리스트레토 위주로 사용한다면 추출 후 캡슐이 없는 상태로 한 번씩 물만 뽑아서 --아메리카노를 타먹거나-- 추출구를 씻어주는 것이 좋다. 이 때 빼는 물은 다 먹은 잔에다 받아서 잔에 남은 유분을 헹궈내는데 써도 좋다. 머신을 청소할 때는 각각의 머신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체로 에스프레소와 룽고 버튼을 동시에 몇 초 이상 눌러주면 '''청소 모드'''가 켜진다. 이 상태에서는 물을 끊임없이 내리기 때문에 버릴 물을 받아둘 접시 등을 준비한 상태에서 하자. 인터넷에서 클리닝 캡슐을 판매하기도 하는데 평가는 좀 들쭉날쭉하는 편이다. 석회물이 많은 유럽의 수질을 반영한 캡슐이라는 평도 있고, 깨끗하게 청소되었다는 평도 있고 다양하다. 공식 출시가 아니기 때문에, 네스프레소 본사 차원에서는 별로 권하지 않는다고(여담으로 유럽에선 공식 청소 용액을 판매한다는데, 석회 제거가 주된 목적이라 한국에 수입이 안된다고 한다. 위의 청소 모드를 이용하라고..). 여담으로 네스프레소 클럽 서비스를 이용하면 '''분해 청소 서비스'''도 가능하다. 머신마다 가격은 2~5만원대 사이. 분해 청소 기간 동안 대여 머신 서비스도 신청할 수 있고, 심지어 분해 청소가 끝난 머신을 받을 때 캡슐을 선물해주므로 네스프레소 매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난 나름의 꿀팁. 청소 모드를 이용한다고 해도 내부를 들여다 볼 수는 없기 때문에 찝찝하던 사람들은 이 서비스를 이용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