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시 (문단 편집)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Q_iFhJC7u-k)]}}}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6nhqhdrI8ZE)]}}} || [[영어]] : Loch Ness Monster[* 여기서 Loch(로크)란 스코틀랜드 게일어로 [[호수]]를 의미하는데 스코틀랜드의 호수는 Lake(레이크)가 아니라 Loch(로크)라고 부르는 것이 관례다.] (Nessie) [[스코틀랜드 게일어]] : Uilebheist Loch Nis (Niseag) [[영국]] [[스코틀랜드]] [[인버네스]] 인근에 있는 [[네스 호]]에 산다고 전해지는 괴물로, 모습은 [[플레시오사우루스]]를 닮은 파충류[* 다만 몇몇의 과거의 삽화들을 보면 낙타와 비슷한 [[공룡]]이나 기다란 [[수달]]과 비슷한 모습으로 묘사한다.]로 묘사된다.[* 다만 네시에 대한 묘사와는 달리 실제 [[플레시오사우루스]]나 [[엘라스모사우루스]] 등 장경룡의 목은 상하 가동범위가 상당히 제한적이었다. 무게중심 문제도 있어 결과적으로 호수 위로 목을 빼들고 뱀이나 백조처럼 부드럽게 휘어지는 자세를 취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중세시대 문헌에 목격담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는데, 6세기에 [[아일랜드]]의 수도원장인 성 골룸바가 네스호를 지나가다가 우연히 그곳 주민을 공격하던 네시를 조우했고, 이에 콜룸바가 네시를 나무라자 네시는 공격을 멈추고 사라졌다고 한다. 현대에 들어서는 발자국, 사진, 심지어 동영상까지 촬영되었을 정도로 많은 목격담이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네스호의 경우 수산물이 상당히 적어[* 1년에 잡히는 물고기 양이 40톤 내외다. 물론 더 많은 어부를 동원하면 더 많이 잡히겠지만 말이다.] 이런 거대한 개체가 존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파충류]]가 살기엔 너무 추우며 네스호는 빙하의 흔적으로 생긴 호수이므로 고대의 괴물이 남아있는 것도 이상한 일인 셈이다.[* 실제로 네스호의 생성 등에 대해 다룬 [[내셔널 지오그래픽]] 다큐멘터리에서는 네스호가 만들어진 건 대략 1만년 전이며 네스호가 만들어지기 전엔 최소 두께 1km 이상의 [[빙하]]층으로 덮여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BBC]]가 [[소나]]로 돌 하나하나 조사했는데도 안 나온 것 보면 확실히 없는 게 맞는 듯. 사실 [[중생대]] 지구는 지금보다 훨씬 따뜻했으므로, [[수장룡]] 같은 생물이 지금도 있다면 스코틀랜드 같은 겨울이 추운 데보다는 열대지방의 따뜻한 바다나 호수에 있는 게 그나마 더 말이 된다. 생물학적 관점에서 봤을때 어떠한 동물 한마리가 수백년동안 살수는 없고, 네시라는 개체군이 네스호에 서식하고 있어야, 진짜 네시가 존재할수 있는거다. 그런데 면적이 서울의 10분의 1 정도 밖에 안되는 호수에 최소 수십마리에서 수백마리의 네스가 서식한다라는건 너무 신빙성이 떨어진다. '''후일 사진과 동영상은 조작된 것으로 드러났다'''. 얕은 물에서 미니어쳐로 촬영한 것이라고 당사자가 고백했으며 침체되어 가는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고 싶어서 꾸민 일이었다고 한다. 실제로 네시에 관심을 가진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왔다. 위의 사진으로 인해 네시의 이미지가 20세기 이후 공룡형으로 바뀌었지만 사실 지역 설화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연구하는 신비학자[* 물론 대부분 아마추어다.]들 사이에서는 [[환형동물]]이라는 설이 지배적이다. 네스호 주변의 숲에 서식하는 대형 환형동물[* 환형동물은 의외로 4m 까지 자란다.]이 이따금 호수 근처에서 발견된다는 것이다. 그러니 호수 내부에 아무리 카메라를 들이대도 나타날리가 없다고 이야기 한다. 위에서 언급한 호수 생태계라던가 호수 수온등은 아무런 상관도 없는 것이다. [[영국]]에선 이를 토대로 영화도 만든 적이 있다. 과거 이 지역 스코틀랜드에 있었던 전설을 토대로 만들었다는 걸 보면 조작된 사진이 나돌기 전에도 이 호수에 괴물 전설이 있었다는 걸 말해 준다. 켈트 전설에 널리 등장하는 환상종인 [[켈피]](Kelpie) 관련 전설이다. 실제 네스 호수의 괴물 관련 기록으로 가장 오래된 것은 7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또 하나의 전설은 픽트 족의 괴물. 문자가 존재하지 않았던 픽트족이 삽화로 남긴 것이 유일하다. [[리버 몬스터]]의 진행자 제레미 웨이드는 이를 [[그린란드상어]]로 보았다. 참고로 [[캐나다]]의 챔플레인 강에서는 실제로 이와 유사한 정체불명의 괴수 사진이 찍힌 적이 있으나 네시에 비해 우리나라에는 별로 안 알려졌다. 발견된 괴수의 이름은 네시와 마찬가지로 서식지의 이름을 따서 [[챔프]].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의 <미스터리의 진실> '네스호의 괴물'에서는 네스호에서 살며 네시를 관측하는 사람의 주장으로 [[철갑상어]]가 네시의 정체라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실제로 다큐멘터리 내에서의 조사에 의하면 철갑상어가 네스호로 유입될 가능성이 아주 없는 건 아니라는 듯 하며, 철갑상어 중에서도 조금 큰 종류[* 용상어가 있다.]라면 덩치가 꽤 있는 편이기 때문에 우연히 물 위로 올라온 녀석을 본 사람들이 선입관 때문에 네시라고 착각할 가능성도 있는 편으로 봤다. 그런데 2016년에 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문제의 동영상에 나온 네시로 추정되는 생명체는 목과 등, 꼬리를 수면에서 드러낸 채 헤엄을 친다. 일부에서는 네시가 대형 장어일 것이라고 주장한다. [[https://www.msn.com/ko-kr/news/world/네스호-괴물-추적한-뉴질랜드-연구팀이-밝힌-정체/ar-AAGSihH?ocid=spartanntp|#]] 하지만 2019년에 다시 한 번 실존하지 않음을 확인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342376|#]] 그러나 2020년 9월 네스 호에서 10미터 길이의 생명체가 [[초음파]]에 찍혔다. 일단 영국의 [[데일리 메일|데일리메일]]에서는 [[철갑상어]]같은 대형 수생동물일 것이라고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01008/103296981/1|하였다.]] 하지만 데일리 메일이 대표적인 [[황색언론]]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신빈성이 없는 기사다. 그러나 2020년 9월 네스 호에서 10미터 길이의 생명체가 [[초음파]]에 찍혔다. 일단 영국의 [[데일리 메일|데일리메일]]에서는 [[철갑상어]]같은 대형 수생동물일 것이라고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01008/103296981/1|하였다.]][* 현재까지 발견된 가장 큰 철갑상어의 크기는 7.2m의 '벨루가'라는 철갑상어이다. 이 생명체가 네시이든 철갑상어이든지 대단한 발견인 셈이다.] 네스호가 일종의 불완전한 포탈이라서 과거의 진짜 생물 혹은 이세계의 생물이 현실 세계에 잠시 넘어왔다 다시 사라지는 것이라는 믿기 힘든 주장도 있다. 현실적으로야 말도 안 되는 이야기지만 창작물에서는 꽤 자주 나오는 설정으로, 아래의 [[프라이미벌]][* 작중에선 아노말리라는 포털이 생기며 과거와 미래의 생물들이 현세에 나타났다 사라지곤 한다.]이나 [[몬스터 주식회사]]에서도 비슷한 얘기가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