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안데르탈인 (문단 편집) == 여담 == 과거부터 오늘날까지도 영단어 '''neanderthal'''은 야만인이라는 뜻으로도 쓰인다. 오늘날 보면 웃기게도, 과거에 이 인종을 주로 묘사한 미디어들을 보면 아프리카계 흑인으로 묘사[* 당시 주류였던 우월한 호모 사피엔스가 열등한 네안데르탈인을 멸종시켰다’는 '교체 이론'이 정설이었고, 이는 호모 사피엔스(백인), 네안데르탈인(흑인)이라는 인종 차별적인 관측에서 비롯되었다.]되는데, 실제로는 정반대로 아프리카인 일부가 네안데르탈인 유전자가 없고 유라시아에 많다.[[https://www.youtube.com/watch?v=WEfznL3GSV0|#]] 네안데르탈인과 혼혈된 인류는 '''[[코이산족|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인 극소수]]를 제외한''' 모든 인류다. --그럼 우리도 반은 야만인-- 네안데르탈이 발견된 초창기에는 야만인 정도가 아니라 현생 인류와 달리 입도 튀어나오고 [[보행|직립 보행]]조차 제대로 못 하는 열등한 종으로 추측되었다. 물론 지금은 이런 추측이 논파된 지 오래지만. 그런 추측을 했던 이유는 초기에 발견된 인골이 생존 당시에 심한 '''[[관절염]]'''을 앓은 데다 '''노년이라 이가 다 빠지는 바람에''' 두개골의 입이 툭 튀어나온 개체였는데,[* 이 개체를 '라샤펠의 노인'(La Chapelle-aux-Saints, 라샤펠오생인)이라 부른다.[[https://en.m.wikipedia.org/wiki/La_Chapelle-aux-Saints_1|영문 위키백과]]] 당시에는 이를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당시 유골을 조사했던 학자 [[루돌프 피르호]]는 아예 "관절염을 앓은 현생 인류"라고 오진했을 정도. 나중에 정밀 조사 후에서야 겨우 밝혀진 것이다. 즉 운이 지지리도 없게 하필 관절염 앓던 네안데르탈인 노인의 유골을 발견해서, 네안데르탈인은 자연스레 직립 보행을 못 한다는 결론이 난 것이다. 오늘날 현대인의 면역 체계는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에서 물려받았다는 연구 내용도 있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827086&memberNo=30120665|#]] 이들이 남긴 탈모, 비만 유전자 때문에 지금도 이들은 후손들에게 [[저주]]와 [[원망]]을 받고 있다(...)[[https://m.fmkorea.com/361684580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