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오프톨레모스 (문단 편집) == 일대기 ==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에서도 네오프톨레모스의 존재가 언급된다. 이 시점에서는 스키로스의 왕손으로 자라고 있었다. >물론 [[헥토르|나]]도 마음속으로 잘 알고 있소. 언젠가는 신성한 [[트로이|일리오스]]와 훌륭한 물푸레나무 창의 [[프리아모스]]와 그의 백성들에게 멸망의 날이 오리라는 것을. >그러나 트로이아인들이 나중에 당하게 될 고통도, 아니, [[헤카베]] 자신과 프리아모스 왕과 그리고 적군에 의해 먼지 속에 쓰러지게 될 수많은 용감한 형제들의 고통도, '''청동 갑옷을 입은 아카이오이족 가운데 [[네오프톨레모스|누군가]]''' 눈물 흘리는 [[안드로마케|당신]]을 끌고 가며 당신에게서 자유의 날을 빼앗을 때 당신이 당하게 될 고통만큼 내 마음을 아프게 하지는 않소. (중략) 그대가 끌려가며 울부짖는 소리를 듣기 전에 쌓아 올린 흙더미가 죽은 나를 덮어 주었으면! >----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6권, 「447~470행」 [[트로이]]의 영웅 [[헥토르]]는 이미 자신의 죽음과 조국의 운명을 예감하고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제일 그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것이 바로 아내 [[안드로마케]]의 미래였다. 헥토르는 안드로마케의 새 주인이 될 아카이오족 가운데 누군가를 언급하는데 이 자가 바로 네오프톨레모스다. >설령 스퀴로스에서 자란 사랑하는 내 아들이 죽었다 해도 이렇지는 않을 것이오. 신과 같은 네옵톨레모스가 아직도 살아 있다면 말이오. >----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19권, 「326~327행」 아킬레우스는 [[파트로클로스]]의 죽음이 자신에게 있어서 사랑하는 [[펠레우스|아버지]]와 아들의 죽음보다도 더 애통하다고 말했다. 네오프톨레모스가 들었다면 상당히 기분이 나빴을 말이었겠지만, 그만큼 파트로클로스의 죽음이 슬프다는 표현이지 아킬레우스는 네오프톨레모스를 사랑한다고 확실히 말했다. 아킬레우스는 오랜 세월, 스키로스에 있는 아들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아들의 생사를 확실하게 알고 있지 못했는데, 네오프톨레모스는 확실하게 살아있었고 아버지 사후, [[트로이 전쟁]]에 참전하게 된다. 그것도 전쟁의 중요한 승패를 좌지우지 할 예언의 아이로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