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이머 (문단 편집) == 개요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엠파이어 폴아웃 판타스틱 포 2020 1 알렉스 로스 타임리스 배리언트.webp|width=100%]]}}}|| ||<:> [youtube(8yzL6s9BXLU)] || ||<#fff,#191919> {{{#000,#ddd 마블 코리아 설명 영상}}} || >'''"WHOEVER IS GUILTY OF SUCH CALLOUS DISDAIN FOR THE DENIZENS OF THE DEEP SHALL SUFFER! THIS I SWEAR!"''' >'''이토록 심해인을 업신여기는 자들은 누구든지 서브머리너의 손에 고통을 받을 것이다! 내가 맹세하노라!''' >---- >[[https://www.marvel.com/comics/issue/20363/defenders_1972_53|디펜더스(1972) #53]]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이며 본명은 네이머 매켄지(Namor McKenzie). [[짐 해먼드|휴먼 토치]], [[캡틴 아메리카]] 등과 함께 마블 최초의 캐릭터이다. 본디 히어로 명은 서브머리너(Sub-Mariner)[* 잠수함(Submarine)과 수부(Mariner)를 합친 단어라 중간에 -를 넣었는데 당시 독자들은 다 씹고 그냥 Submariner라고 지칭.]였으나 현재는 그냥 이름인 네이머(Namor)로 불린다. '네이머(Namor)'라는 이름은 Roman을 뒤집은 것이며, 히어로 이름 '서브머리너'는 새뮤얼 콜리지의 시 늙은 선원의 노래(Rimes of the Ancient Mariner)에서 따왔다고 한다. [[아이언 메이든]]의 노래중에도 이 시에서 영감을 받은 동명의 곡이 있다. 1939년 4월 극장에서 배포하는 일종의 찌라시인 '모션 픽쳐 퍼니스 위클리'에서 데뷔했다. '''최초로 비행 능력을 지닌 [[슈퍼히어로]]'''이다. 참고로 인간쪽으로나 아틀란티스로나 이 비행능력은 갑툭튀한 것이라 [[뮤턴트]]로 취급되기도 한다. 그래서 엑스맨을 돕기도 한다. 또 현역에서 활동 중인 히어로 중에서는 2번째로 오래된 캐릭터이다(첫 번째는 당연히 [[슈퍼맨]]). 1974년 이 '모션 픽쳐 퍼니스 위클리'가 발견되기 전까지는 1939년 10월에 발간된 '마블 코믹스(#2부터 '마블 미스터리 코믹스'로 이름 변경)'의 첫 이슈에서 데뷔한 것으로 인식되었다. 덕분에 두번째로 오래된 히어로 타이틀을 배트맨에게서 가져오게 되었다. 모션 픽쳐 퍼니스 위클리 발견 이전에는 [[배트맨]]이 두 번째로 오래된 캐릭터로 인식되었다. 창조자는 [[데어데블]]도 만들어낸 빌 에버렛. 남극 탐사 등 [[바다]]와 관련된 이야기에 관심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바다를 소재로 한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네이머가 등장할 당시는 [[대공황]] 시대라 에버렛을 포함한 사람들이 다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고, 그런 분노를 네이머가 미국을 파괴하는 것으로 풀어낸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네이머가 강도를 잡는 등 "인간화"하자 에버렛은 불만이었다고. 네이머의 이런 광폭한 행동은 도덕과 질서의 사자나 다름없는 다른 [[슈퍼히어로]](특히 슈퍼맨)와 확실히 구분짓는 점이 되었다. 워낙 오래된 캐릭터이다보니 이곳저곳에 많이 가입하는데, [[아틀란티스]]의 왕이라 [[포세이돈]]을 섬기기에 [[신화]] 쪽으로도 엮이며, 최초의 [[뮤턴트]]란 타이틀 덕분에 [[엑스맨]]과도 엮이고, [[어벤져스]]에 가입하기도 하고, [[일루미나티]]의 일원인데다가, 악역도 하고... 참 이곳저곳에 많이 붙는다. 박쥐 소리를 들을 수도 있지만 네이머에겐 '''아틀란티스의 보존과 국익'''이라는 확고한 동기가 있기 때문에 박쥐 소리를 듣지는 않는다. 또한 [[피닉스 포스]]의 [[아바타]] 중 한 명이기도 하다. 또한 코믹스의 [[안티히어로]]의 원조격이다. 대부분의 안티히어로들이 선행을 하면서 이런저런 사고를 치는데 비해 네이머는 아틀란티스인 입장에선 선행인데 독자들(인간)에겐 악행일 짓을 많이 저질렀다는 것. 사실 네이머가 골든 에이지 때 한 행동을 보면 대부분이 [[테러]]다. 덕분에 맨날 뒤따라다니면서 설득하고 교섭하는 토니 스타크만 골머리를 썩는다. 반대로 이는 네이머의 강함을 보여준다. 헐크고 캡틴 아메리카고 엑스맨이고 어떤 초인이든 문제을 일으키면 일단 제압하고 보려는 아이언맨이 네이머에게는 매우 부드럽고 거의 늘 오로지 말로만 해결하려고 한다. 물론 아이언맨의 상성상 네이머와 싸우는 것은 피하는 것이 상책이긴 하겠지만 --골치 아픈-- 네이머에게 쩔쩔 매는 토니 스타크의 모습을 보면 영락없는 뒤처리 담당꾼 이하, 바다와 육지의 공존과 평화를 위한 희생양이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dkfnfn08&logNo=221390450911&referrerCode=0&searchKeyword=%EB%84%A4%EC%9D%B4%EB%A8%B8]] 천하의 토니 스타크가 캡틴 아메리카와 의견이 일치한 상태로 내내 입을 합부로 놀리지 않고 정말 아틀란티스의 왕으로서 대우하며 쩔쩔매는 모습이다. 거의 자존심 상하는 수준의 굽신굽신으로 나온다. 네이머를 상징하는 대사로 '''임페리우스 렉스(Imperius Rex)'''가 있다.[* 일종의 전투의 함성으로 아틀란티스인이 전투에 임할 때나 결의를 다질 때마다 쓰는 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