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이버웹소설 (문단 편집) === 제1회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 === 2013년 1월 16일 제1회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 개최를 발표했다. [[https://novel.naver.com/noticeV2/5819|#]] 2013년 4월 9일부로 네이버 제 1회 웹소설 공모전 이 종료되었다.([[https://novel.naver.com/noticeV2/5811|#]]) 애초에 대상부터 본상까지 수상한 작품 중에 로맨스 본상 하나만 빼면 전부 평균 조회수가 200 미만[* 2013년 4월 9일 공모전 결과가 나온 직후에 한정.]이라는 것은 공모전의 기본 전제조건으로 내걸었던 조회수-추천수 점수를 상당히 무시했다는 것이다. 말 그대로 이런 요소는 참고만 하고 심사위원단 마음대로 뽑은 셈. 그 결과 각 장르별 조회수와 추천수에서 탑을 달리고 있던 작품들은 전부 [[데꿀멍]] 상태. 심지어 무협 부분에 본상으로 뽑힌 '조선환세록'의 경우 조회수 평균 100 미만에 별점은 7점대이다. 당초에 조회수나 추천수를 '대중의 인기를 바탕으로 하는 콘텐츠 창작 작업에 반드시 필요한 검증절차'라고 말했던 것을 감안하면 언행불일치 정도가 아니다. 웹툰 시스템으로 치자면 수두룩한 베스트 도전 작품들을 놔두고 도전 만화란에서 심사원단의 입맛에 맞는 수상작들을 뽑아간 셈. 사실 작가들이 개인적으로 원고를 투고하고 자체 심사위원단이 평가하는 식의 평범한 공모전이었다면 논란이 생기지 않았을지도 모르지만 다른 공모전과 차별화를 둔답시고 누구나 볼 수 있고 조회수나 추천수가 영향을 많이 받게 하겠다고 판을 벌여놓은 것이 문제. 또한 각 장르별 당선작의 비율에도 문제가 있다. 대상을 수상한 '이매망량애정사(魑魅魍魎愛情詞)'는 SF & 판타지 란에 올려진 작품이지만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그 실체는 판타지의 탈을 쓴 로맨스 소설이고 5개의 장려상 부분은 로맨스·로맨스·로맨스·로맨스 SF라는 심히 편중된 비율을 보여준다. 일단 심사위원을 잘 살펴보면 [[MBC]] 드라마 PD가 무려 셋이다. 출판사 쪽에서도 심사위원들이 있지만 아무래도 PD들의 입김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는 것. 결국 공모전 자체가 드라마화나 영화화, 혹은 웹툰화를 염두에 두는 것으로 흘러갔다는 것. 같은 로맨스라고 해도 드라마화가 힘든 서양식 판타지 배경의 로맨스는 수상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것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결국 공모전의 진행방식 뿐 아니라 수상 기준을 비롯해서 초반 공지부터가 완전히 잘못되어 있었다는 결론. 드라마화될 것을 염두에 두었다면 처음부터 그렇게 공지하고 뽑을 것이지 처음엔 마치 다양한 장르를 망라할 것처럼 허풍을 떨어놓고 자기 멋대로 뽑을 것이면 공지의 의미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