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크로맨서 (문단 편집) === [[호빗]]에서 [[사우론]]을 지칭하는 말 === [[호빗]]은 우선 출판될 당시에는 [[톨킨]]이 구상하고 있던 [[레젠다리움]]에 편입될 예정이 없던 작품이다. 따라서 소설 호빗이 처음 나왔을 때는 이 강령술사가 [[사우론]]이라는 설정이 없었을 것이다. 다만 이 소설상에서는 소문이 하나 있는데, [[어둠숲]]에는 어두운 힘을 사용하는 '강령술사(Necromencer)'가 살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강령술사에 대해 적의를 드러내던 [[소린 2세|소린]]에게, 간달프는 '''이 세상의 모든 난쟁이들이 덤벼도 이길 수 없다'''는 무시무시한~~ 떡밥~~ 설명으로 단언한다. 호빗은 전적으로 [[골목쟁이네 빌보]]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간달프가 종종 다른 볼일을 보러 가는 이유나 목적을 전혀 설명해주지 않는다. 하지만 이 의심스러운 인물과 관련된 일일 거라는 추측은 가능하다. 이후 구체화된 이야기에 따르면 사람들이나 [[호빗(가운데땅)|호빗]], [[요정(가운데땅)|요정]]들에게 의심쩍은 강령술사로 소문이 난 어둠숲의 강령술사는 다름아닌 [[반지의 제왕]], 즉 [[사우론]]임이 훗날 밝혀진다. 이 강령술사가 세간에 알려질 때는 [[신성회의]]에서조차 처음에는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인간 마법사가 무슨 짓을 하든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특히 이 주장은 [[사루만]]이 강하게 했는데 이는 사루만이 이미 신성회의에 등을 돌렸을 수도 있음을 암시하기도 한다. 어쨌거나 강령술사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면서 신성회의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강령술사가 거주한다는 [[돌 굴두르]]를 조사하고, 이 때 사우론임이 밝혀진다. 사우론은 패퇴하는 척 하면서 [[모르도르]]로 돌아가 [[바랏두르|자신의 요새]]를 재건하기 시작한다. 어떤 판본에서는 이 necromencer라는 단어를 '''요술사'''로 번역했으며 옛날 황금가지판 반지의 제왕에서는 '영환술사'라고 나온다. 예측대로 [[호빗 실사영화 시리즈]]에서도 등장. 목소리는 같은 시리즈에서 [[스마우그]] 목소리도 맡은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더빙했다. 1편인 [[호빗: 뜻밖의 여정|뜻밖의 여정]]에서는 실루엣으로만 등장하지만 2편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해 간달프를 제압하는 장면을 보여주기도 했다. 물론 이것은 영화상의 재미를 위한 장면일 뿐, 소설상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간달프를 비롯한 신성회의가 직접 나서서 [[돌 굴두르]]를 정화하고 사우론을 격퇴하는데, 이 장면은 3편에서 구현되었다.[* 사루만 역시 여기 참여했는데, 간달프 못지않은 힘법사 타입인지 지팡이로 나즈굴을 말 그대로 두들겨 팬다.] 네크로맨서답게 휘하에 [[리치(언데드)|리치]][[앙마르의 마술사왕|킹]]을 비롯한 9마리의 [[나즈굴|데스 나이트]]를 부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