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티즌 (문단 편집) == 순화어 '누리꾼' == '''누리(세계) + ~꾼'''. 2004년 [[국립국어원]]이 '네티즌'이란 말을 우리말로 순화하겠다며 몇 개로 선정한 단어 중에서 1주일 동안 투표를 통해 탄생한 말이다.[[https://www.mk.co.kr/news/home/view/2004/09/319163/|기사]] '인터넷'의 순화 표현으로 제안된 '누리그물'에서 따온 '누리'에 '어떤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 또는 '어떤 일을 잘하는 사람'의 뜻을 가진 접미사 '~꾼'을 붙인 것. 언론매체에서 지속적으로 꾸준히 사용되면서 어느 정도 쓰임새를 확보했다. 같이 등장했다가 거의 버림받은 누리집[* 홈페이지를 다듬은 말이지만 일반인들이 쓰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부분 학교 홈페이지나 교과서 혹은 정부 기관 홈페이지 같은 곳에서만 쓴다.]이나 그 외에 누리가 들어가는 누리소통망[*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순화한 단어로 교과서 외에는 거의 쓰이지 않고 있다.], 누리사랑방[* 블로그의 순화어.] 등에 비해서는 사용빈도가 제법 있는 편이다. '리플'에 대응하는 '[[댓글]]'과 함께 그나마 성공적인 언어순화로 손꼽힌다. 다만 댓글은 대중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말이지만 '누리꾼'은 언론매체, 예능 프로그램,[* 2000년대 중반 인기 예능 프로였던 '상상플러스'의 '세대공감 OLD & NEW'에서 젊은층의 세대들이 쓰는 말이라며 뜬금없이 소개되었는데, 당시 네티즌들은 '''이런 말이 있는지도 몰랐다는 게 대다수 반응'''이었다. 특히 이 프로에서 젊은층의 세대들이 쓰는 재미나고 기발한 말들을 퀴즈 형식으로 풀어나가면서 재미를 챙기는 거라 인기가 많았는데 그 젊은층의 세대들도 모르는 말이 나와버려서 해당 회차는 많은 혹평을 받아야 했다.] 공공기관 등에서 언어순화의 차원에서 반복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결국엔 누리꾼이라 지칭 되는 인터넷 사용자들은 자신을 누리꾼이라 직접 칭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