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페르피트 (문단 편집) === 전투력 === [[파일:네페르피트 전력.png]] > '''저 녀석은 나보다 강하지 않은가?''' >---- >[[아이작 네테로]] [[메르엠]]의 직속호위군인 만큼 '''세계관 최상위권의 강자'''로 작중에서도 그 [[아이작 네테로]]보다 강하다고 '''세 번이나''' 언급된다. 상당한 넨 능력자인 [[카이토(헌터X헌터)|카이토]]를 첫 전투부터 '''압살''' 시키며 존재감을 뽐냈다.[* 심지어 카이토를 처리했을 당시에는 이제 막 수견식으로 자신의 넨 계통만 알아서 활용법도 잘 모르고 하츠도 전혀 쓰지 못하는 상태였으며 거기에 카이토와의 싸움은 자신이 태어난 이후 첫 전투였다.] 산전수전을 다 겪은 중견급 헌터들이나 [[환영여단]]급 강자들은 물론이고 수많은 강자들과 한 집에 같이 살았던 [[키르아 조르딕]]조차 피트의 오오라나 엔에는 '''경악'''할 정도. 내구력도 상당히 강한 편으로, 한번은 [[메르엠]]이''' 죽일 생각으로''' 얼굴을 첬는데도 약간의 생채기만 생기는 정도로 그쳤다. 매르엠도 화풀이 용으로 전력을 다 했던 건 아니지만, 자신의 공격을 맞고도 멀쩡한 모습을 본 메르엠도 보기보다 강하다며 조금 감탄했을 정도. 다만 네테로와의 우열 논란은 상당히 있는 편.[* 일단 확실히 알아둬야 할 것은 둘 사이의 우열을 확실히 아는 건 작가를 제외하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본인 입장에서 아무리 설득력 있어보이는 설도 결국 추측에 불과하니 "확실하다"라든지 "대다수의 추측이 그렇다" "정론이다" 식의 서술은 자제하는 게 옳다.] 일단 네페르피트가 더 강할 것이라는 근거는 작중에서 피트가 네테로보다 강하다고 3번 언급된 것. 네테로 자신의 평가 하나와 남의 평가 2번이다. 일부 팬들은 이 당시 네테로가 수련을 통해 오라가 상승하기 이전 시점일 뿐더러 무엇보다 단순히 보여지는 오라의 총량만 비교한 것이고 실전 전투력의 차이를 결정 짓는 [[백식관음]]이라는 넨 능력을 몰라서일 거라고 반박하는데 신빙성이 있는 말이다.[* 네테로가 수련을 해 오라를 상승시켰다는 내용은 백식관음 제로를 사용할 때 관련 언급이 나온다.] 애초에 네테로가 메르엠을 상대로 상당히 분전한 것도 [[백식관음]] 능력과 떼어놓을 수 없기 때문. 또한 네테로는 내숭떨었다고 할 수도 있고, 키르아와 코르트가 오오라만 보고 네테로한테 호위군 선에서 컷당한다고 평가한 건 같은 호위군인 샤와프후가 나중에 (본체 없는 분신만이었지만) 전광석화 키르아한테 털린 것과 (대결을 피하고 이득을 보기 위해서라지만)[* 다만 1:1로 쉽게 이길 것 같았으면 굳이 본체를 위험에 노출시키는 기만책을 택할 이유도 없으니 적어도 모라우의 연기 결계에 갇힌 시점에서 프후는 모라우를 1:1로 압도할 수 없다는 추론이 합리적이다. 경솔하게 모라우를 죽였다간 사후넨이 발동되어 스모키 제일이 해제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판단했을 수도 있지만.] 모라우한테 푹찍악 당할수도 있었다는 것에서 설득력이 떨어진다. 네테로가 피트보다 위라고 보는 쪽에서는 네페르피트가 왕을 상대로 네테로처럼 분전할 수 없을 거라거나 백식관음을 뚫지 못할 거라고 생각한다. 전자는 네페르피트가 왕에게 닿을 정도의 힘을 가진 곤육몬에게 완패당한 것을 고려하면 그럴 만도 하나, 단순무식 강화계 형의 왕과 곤은 백식관음이라는 복잡한 넨 능력으로 싸우는 네테로와 동일선상에서 비교하기 힘들다. 절대선공권과 무한에 가까운 방식을 가진 백식관음으로 네테로가 메르엠 상대로 상당히 분전한 것은 사실이지만, 사실 그건 어디까지나 시간적으로지 피해량을 보면 네테로가 메르엠에게 준 피해의 총량은 경미한 통증 정도였으며 심지어 네테로의 모든 오오라를 쏟아내는 백식 제로조차도 메르엠의 껍질을 좀 긁고 그을리는 게 전부였다. 메르엠만큼은 아니지만 네페르피트도 인간의 상식을 초월하는 강자이므로 백식관음이 큰 피해를 입히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 또 메르엠은 자기 이름을 듣고 싶어서 네테로를 죽이지 않고 승리한다는 자체 제한을 걸고 싸웠다.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죽이려고 싸우게 되면 무조건 백식관음한테 전면에서 들이받지 않고도 소모가 적은 다른 방법을 동원할 수 있을 것이다. 네페르피트의 넨/시체 인형을 동원할 수 있는지 여부도 변수. 정리하자면 네테로와 피트가 제대로 붙은 장면도, 작가의 언급도 없으니 어디까지나 독자들 각자가 서로 생각하는 대로가 정답인 이야기이다. 네테로가 우세하다고 보는 측은 피트가 온 신경을 그저 상대의 기술을 보는 데만 집중한 주마등과 같은 상태에서 백식관음의 일격을 눈으로 따라가기조차 벅찼고, 피트보다 넘사벽으로 강한 메르엠조차도 네테로의 백식관음을 파훼하는 것에 나름대로 시간이 걸리고 애를 먹은 이상, 네페리피트가 백식관음을 파훼할 가능성이 낮다고 보아 네테로가 더 강하긴 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반대로 피트가 강하다고 보는 독자들은 피트가 백식관음에 한번 당했을 때 별로 큰 피해를 입지 않았던 점과, 작 중 여러 언급으로 미루어보아 그 차이가 크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피트가 백식관음을 파훼하기는 힘들겠지만 피트의 강한 내구력을 생각하면 네테로도 피트에게 큰 타격을 입히기는 힘들 것이라 추측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