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프기어 (문단 편집) ==== [[신차원게임 넵튠 V]] ==== >'''"응? 아앗! 언니! 언니다! 만나고 싶었어! 만나고 싶었다고!"''' >'''"하, 하지만 그건 그러니까... 전작 주인공으로서의 보정으로 어떻게든!"''' 처음에 게임이 시작되는 서장에서 등장하는 주변 인물들을 소개해 주는 가이드 역할을 해주고 언니인 [[넵튠(초차원게임 넵튠)|넵튠]]과 함께 퀘스트를 수행하다가 넵튠이 계속 일은 안하고 게으름 피우는 걸 보다 못참은 네프기어는 넵튠을 꾸짖고 혼자서 일하고 오라며 밖으로 내쫓는다. 그렇게 홀로 일하러 나간 넵튠은 의도치 않게 (스포일러 때문에 간단히 생략) 신차원 게임업계로 가버리게 된다. --그렇게 네프기어는 초반부에 체험판 캐릭터, 가이드 NPC역할만 하고 잊혀졌다.-- 그 후 넵튠이 신차원 게임업계에서 며칠간 지내면서 [[이스투아르]]를 통해서 초차원 게임업계에 연락에 성공하자마자 네프기어는 엄청 불안에 떠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데 넵튠이 신차원 게임업계에 있었던건 고작 며칠이며 신차원 게임업계에서의 1년은 초차원 게임업계의 1일이기 때문에 네프기어 입장에선 넵튠이 실종된지 1시간 이내에 연락을 받은건데도 불안에 떠는 거 보면 중증 시스콘 인증. 중반부에 초차원 업계와 신차원 업계가 이어져 있는 1사람이 딱 1번 쓸 수 있는 포트를 이스투아르가 만들어내서 신차원 업계에 있는 넵튠을 돌아오게 해주려고 했는데, 오는 시간마저 참지 못한 네프기어가 냅다 포트로 들어가버리면서 신차원 업계로 와버렸다. 신차원로 와버린 이상 넵튠처럼 여신화 할려면 여신 메모리가 필요한 상황인지라 다른 여신들이 전력에 도움되기 어려운 상황의 네프기어를 교회에 두고 갔는데 덕분에 플라네튠 교회에 침울함이 가득해졌다. 작은 잇승이 큰일났다고 난처해할 정도. 두고 간데다가 선물도 안 사왔다고 심하게 낙담하며 삐져있었는데 넵튠이 사랑한다고 하니까 곧바로 풀렸다. 어떤 의미로는 매우 가벼운 성격. 그리고 여신 메모리는 [[벨(초차원게임 넵튠)|벨]]이 하나 더 소유하고 있어서 그걸 이용했지만 동일 메모리코어에서 만들어진 여신 메모리를 두 사람이 사용한다면 서로 자매가 될 수 있다는 발언[* 이 발언의 자세한 것은 [[벨(초차원게임 넵튠)|벨]] 문서 참조]에 놀라고 말아 정신줄을 놓고선 '벨씨는 제 언니, 저는 벨씨의 여동생' 발언을 해버렸다. 그리고 [[아이리스 하트]]의 등장상 4번째, 실제로는 5번째 피해자가 되어버렸다. 게다가 친언니가 한번 정도는 경험해보는게 좋을 거라면서 구조는커녕 철저하게 방관했다. 전작에서 무개성한게 고민이였는지 노력을 한 결과 각종 속성을 습득할 수 있는 능력을 배웠지만, 신차원으로 넘어온 이후로 이래저래 안좋은 속성만 붙어버렸다.(네거티브 속성, [[http://bbs1.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566/read?articleId=5982901&bbsId=G001&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534&sortKey=depth&searchValue=%EC%9E%89%EC%97%AC%EC%8B%A0&pageIndex=2|뒷담화 속성]] [* [[아이에프]] 일행이 붙힌 넵튠의 별명인 '[[잉여신]]'이 네프기어가 언니는 일 안하고 노는 귀여운 잉여신이라고 언니의 뒷담화를 해서 유래한 것이라는게 까발려지면서 습득한 속성이다(...) 이에 넵튠은 네프기어만큼은 믿었는데라면서 절망.][* 정확히는, 일 안하는 여신은 잉여신(다메가미)네, 라는 대화와 언니는 조금 다메라서 귀여워~ 라는 대화가 결합해서 그렇게 되었다.], 속이 검은 속성, 배신 속성, 대우가 안좋음 속성, 전자기계 오타쿠 속성[* 이 속성에 대해서 네프기어는 오히려 좋은 모양], 혼잣말 속성, 질투 속성 등등. 심지어 나레이션이나 생각하는것 만으로도 붙어버린다. 물론 본편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다.)리버스3에서는 이걸로 고민하다가 사이버 커넥트 투 와 아이에프에게 수인 코스프레를 당할뻔했다. 기계를 좋아한다는 전작의 설정이 이번작에서는 잘 드러나는데[* 아노네데스전 이후 네프기어의 말에 따르면 하드웨어쪽은 강하지만 소프트웨어쪽은 약하다고 한다. --그 와중에 소프트와 하드에 반응하는 [[프루루트]]는 덤--] 느와르 방에서 발견되어 부서진 도청카메라에 대해서 분석한후 직접만든 수제 도청감지기[* 요즘 여자아이들의 필수 아이템이라고 한다.]로 느와르의 방에 몰래 불법으로 설치된 카메라의 전파발신지를 추적해서 7현인 중 한 명인 [[아노네데스]]를 찾아낸다. 찾아낸 이후에 아노네데스의 모습에 제대로 반할 뻔했으나 아노네데스가 오카마라는 사실에 조금 유감스러운 로봇이라며 흥미를 잃는다. 도청 감지기로 아노네데스를 찾아내는 장면은 애니메이션에서도 그대로 나왔다.[* 아노네데스 항목에 있는 그림 참조. 네프기어는 로봇인 줄 알았다. 작중에서 아노네데스가 인간이라는 사실을 아는 여신은 없다. 칠현인은 아는지 모르는지 불명.] 참고로 MAGES.는 네프기어의 카피로봇도 만들었는데 뭘어떻게 만든건지 ''''네뿌갸!네뿌갸!'''등 만 연발해서 공짜로 줄테니 가져가라고 하는 이벤트가 있다. 06장에서 이벤트에서는 로봇의 부품을 보고서 제대로 열광, 무엇보다 슈퍼 로봇이라는 사실에 열광하여, 넵튠에게서 이걸 조립해도 된다는 허락을 받아내어 조립에 착수 얼마 지나지 않아 완성시킨다.[* 이 이벤트에서 아틀랜저의 합체영상이 나오는데 로봇의 모습이 [[그렌다이저]]와 완전 닮았고 무엇보다 합체장면이....] 이후 이 로봇은 넵튠의 스킬로 등장. 06장이 끝나고 07장이 시작되는 이벤트에서는 [[카피리에이스]]를 보고 분해해보고 싶다고 나오는 장면이 그녀의 아이덴티티가 뚜렷해지는 명장면 중 하나로 꼽힌다. 눈을 반짝거리면서 정말 꼭 해보고 싶다는 표정으로 카피리에이스한테 '부탁드려요! 머리만, 머리만이라도 괜찮으니까요!' 라고 분해 당해주길 부탁하는 장면이 바로 그 명장면이다. 그리고...... 엔딩에 따라서 초차원으로 돌아가는 이벤트에서 '''[[넵튠(초차원게임 넵튠)|넵튠]]과 [[프루루트]]만 돌아가서 네프기어 혼자 신차원에 남겨지기도 한다!''' mk2를 해 본 유저들이라면 많이 느끼겠지만, 물론 다른 캐릭터들도 전작을 바탕으로 동일한 스킬과 스테이터스 지니고 있고 비슷하지만, '''네프기어만큼은 정말 전작(mk2)과 똑같다.''' 마스코트 스킬인 미라쥬 댄스도, 네프기어의 필살기인 플라네틱 디바도 그대로 나왔고, 넵튠과 네프기어의 --밸런스 붕괴 사기 스킬인-- 커플링 스킬인 바이올렛 슈바스터도 그대로 나왔다. 간단히 말해서 mk2에서 달라진 게 아무 것도 없다 스킨과 스킬, 모션도 동일하고 스테이터스까지 동일. 말 그대로 '''손가락 하나 대지 않았다.''' --그래도 전작 주인공인데!-- 팬으로써 그나마 다행인 점이라면 전작의 성능이 우수했으니 역으로 말하자면 이쪽의 네프기어도 고성능이라 최전선에 활약시키는게 가능하고 커플링 스킬이 고급스킬인 대미지 한계돌파라 예비멤버로도 필수에 가깝다는정도. 여담으로 본작 초차원에서 넵튠이 사라진 채 30분도 안되는 시간 사이에[* 오차가 있을수 있지만 신차원으로 차원이동된 시점에서 작은 이스투아르가 장보고 복귀하는 시간 3일+차원간 통신을 연결하는 시간 3일을 초차원 시간대로 환산하면 24분이 걸린다.] 넵튠이 실종됐다고[* 정확히는 잇승씨에게 함께 혼난 이후로 자신이 너무 응석을 받아줘서 언니가 잉여신이 된거라 생각했고, 그래서 위에 서술된대로 일하고 오라고 내쫓아버린 이후 벌어진 일이다.] 통신에서 호들갑을 떠는 네프기어를 보면 과연 중증 시스콘임을 실감할 수 있다. 다만 이미 [[초차원게임 넵튠 mk2|mk2]]에서 한 번 넵튠을 두고 도망쳐야만 했었고 이번에는 자신이 넵튠을 혼자 보냈다가 그대로 사라져버려서 큰 자책감을 느낄 법 했다는 걸 감안할 필요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