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넥스트(밴드) (문단 편집) == 이야깃거리 == *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길티기어 XX]] 국내판 BGM 전곡을 만들었다. 곡의 엄청난 퀄리티로 인해 일본에 역수출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 (신해철의 이름이 앞서는 경우도 많았지만) N.EX.T로 활동하면서 많은 영화/만화/게임의 OST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으로 영화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간다> OST 곡 'Komerican Blues'[* 이 곡은 N.EX.T 3집인 [[The Return of N.EX.T Part 2: The World]]에 리메이크 된 버전으로 수록되었다. 그래서 3집에 수록된 제목은 Komerican Blues (Ver. 3.1)이다.], 엄정화의 데뷔곡이기도 한 '눈동자', <정글 스토리>의 '70년대에 바침' '아주 가끔은' '절망에 관하여' 가 있다.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사실이지만 2007년에 바뀌어 현재도 사용 중인 [[KBS]] [[스포츠]] 오프닝 시그널을 제작했다. [[http://youtu.be/7NQt29CIrFs|#]][* KBO 개막전이나 한국시리즈 중계 등을 KBS에서 진행할 경우 "타이틀음악 제작 신해철"이라고 스태프롤 중간에 올라간다. 다만 듣는 사람에 따라서는 이 음악이 '[[NHK]] 프로야구' 오프닝 시그널(재즈다)을 그냥 록으로 편곡한 거 아닌가?하기도 한다는 듯.] * 2014년 9월 18일 7집에 수록될 I Want It All의 데모 버전을 선공개했으며 9월 20일에 있을 Reboot Yourself 공연에서 관객들의 목소리를 녹음해 후렴 부분에 삽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틀전에 공개된 곡이라 트위터에 익숙지 않은 골수팬들이 이 곡을 전혀 몰라 녹음에 실패하였다(...) 그래서 12월 27일 민물장어의 꿈 공연에서 관객들의 목소리를 녹음했으나, 추모 공연이라는 특성상 오열하는 관객이 너무 많아 녹음본을 제대로 확보할 수 없었다고 한다. 결국 2015년 5월 2일, 신해철 팬클럽인 '철기군'의 일부 회원들이 녹음실에 모여 평소 신해철과 절친했던 성지훈 엔지니어와 함께 후렴에 들어갈 부분을 녹음했다. 현재 발매된 I Want It All 음원에 들어간 목소리는 이때 녹음된 것들이다. * 솔로 6집 발매 기자회견에서 넥스트의 향후 멤버는 20명 정도의 오케스트라식 구성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활동시에는 그때 그때마다 필요한 멤버들을 뽑아 팀을 만들어 이룰 것이라고 말하였는데, 시나위 리더 [[신대철]]이 시나위 멤버는 앞으로 앨범마다 프로젝트식으로 자유롭게 객원들을 받아들일 것이라 언급한 것과 유사한 느낌이다. * 6년 만에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2D&sid1=106&sid2=221&oid=109&aid=0002785022|컴백했다]]. 2014년 6월 20일 있었던 신해철 솔로 6집 Part I 쇼케이스 자리에서 새로운 넥스트 멤버를 공개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역대 멤버 항목을 참고할 것.] 또한 2014년 가을에 N.EX.T의 이름으로 신보를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 2014년 6월 20일에 있었던 솔로 6집 쇼케이스에서 666 Part II는 완성은 되었으나 세상의 빛을 보지못한 비운의 앨범이라 언급하며 발매를 하지 않은 이유는 '왠지 내기가 싫더라고'라고 밝혔다. 모종의 이유가 있으리라 여겨지지만 자세한 내용은 알기가 힘들다. * 이러나 저러나 '''신해철'''의 존재감이 가장 큰 밴드이다. 그러나 '''독재자 신해철의 밴드'''란 이미지는 어폐가 있다. 3집 를 기점으로 [[김세황]]과 김영석의 곡을 배치하기 시작해 5집 에서는 작사/작곡/편곡을 공동작업했고, 6집 <666 Trilogy part 1> 역시 전곡이 신해철/김세황/지현수 공동작곡이다. 신해철의 미디어 노출빈도가 워낙에 높기도 하거니와 보컬에만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는 국내 풍토를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고 한다. * [[김세황]]은 사근사근하고 상냥한 태도로 '미스김'이라는 별명을 얻었지만, 다른 멤버들의 증언에 의하면 이중인격--이중인격자~!!--에, 성격도 꽤 있는 편인 듯. [[김영석(음악인)|김영석]]의 증언에 의하면 "처음 팀에 들어갔을 때 '신해철이 제일 힘들겠거니'했는데, 의외로 김세황 고집이 셌다"고. 김세황은 이른바 '귀국자녀'이기도 한데, 중학생 때 미국에서 한국으로 전학와서 폭력사태로 '''두 번 퇴학조치'''당했다는 이야기를 모 케이블 방송에서 신해철이 까발렸다. 그는 "나 죽기 전에 이 얘기 꼭 하고 싶었다."고 뒷담화의 변을 밝혔다(…).--소원성취-- 참고로 [[노바소닉]] 활동 시절 [[김진표(가수)|김진표]]의 말에 따르면 [[스타크래프트]] 준 프로급이라는 듯. * 위 둘을 빼면 여성팬들 사이에서는 지현수의 인기가 상당히 높은 듯했다. 녹색 창에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배우겸 가수 지현우의 형이다. 나름대로 비슷하게 생긴듯. 가장 장신(187cm)인데다 외모, 매너와 애교있는 똘끼(…) 등으로 많이 회자되는 듯. 2010년에는 추석특집 드라마에도 캐스팅되어 얼굴을 알렸다. 지현수의 영입에 관한 에피소드로, 신해철이 새로 키보디스트를 영입하려 할 때 업계 사람들이 한목소리로 지현수를 추천했다고. 거의 모든 장르의 연주가 가능하다고 한다. 지현수는 애초에 넥스트 건반연주자의 오디션에서 한번 낙방한 적이 있다. 이유는 '''너무 잘생겨서'''. 황당한 말처럼 들리지만, 넥스트 4집 활동 당시 멤버 개인 팬들간의 분열이 심했다는 것을 생각해보자. 그 꼴을 본 신해철의 당시 분노를 안다면 충분히 납득할 만한 이유이긴 하다. 어찌되었든 지현수는 재수끝에 넥스트의 당당한 일원이 되었고 이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듯하다. 몰래카메라 신해철 편에서 기획사 옮기겠다(고 거짓)말하는 지현수의 대사는 '''"형 제가 10년 전부터 넥스트 하고 싶어한 것 형도 아시잖아요"'''이다. * [[제이드(베이시스트)|제이드]]의 본명은 '''박종대'''다. * 정규 앨범은 4집 <[[Lazenca - A Space Rock Opera]]>를 빼면 모두가 컨셉트 앨범이라는 특징이 있다. 또한 첫트랙은 장엄하거나 서정적인 연주곡으로 채워 앨범의 인트로를 담당하게 하고, 이어지는 두번째 트랙에는 스케일이 크고 파워풀한 음악을 배치하는 것이 넥스트 앨범의 오랜 전통. * 이전에도 타 가수들에게 곡을 줬던 김영석은 탈퇴 이후에도 각종 가수들의 앨범 프로듀스를 맡는다. * 이건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얘기지만 지방 공연 때의 일이라 당시 공연장의 당사자들 말고는 아는 사람도 많이 없다. 2008년도 [[대구광역시]] YU[[록 페스티벌]](영남대학교 주최)에서 공연 스케줄과 다르게 고집피워 오르다가 욕먹은 사건이 있었다. 그런데 이 욕먹은 계기가 참 웃긴게 본래 당시 YU[[록 페스티벌]] 사상 유례없이 2시간이나 시간이 늦춰지는 불상사가 발생했는데, 그 때문에 다른 스케줄이 있던 [[닥터코어 911]]이 타임 테이블을 바꿔 공연한 것. 이에 [[신해철]]이 "본래 우리 차례인데, 우리라고 한가한 줄 아냐"라며 고집을 피워 [[닥터코어 911]] 공연 직후 무대에 올랐고, 본래 그 뒤에 무대에 서기로 했던 Oathean의 멤버들은 그대로 열받아(…) 집에 가버린 사건이다. 그 뒤에 무대에 올랐던 [[훌리건]]이 주최측 대신 사과하며(…) 신해철을 욕했다. ---[[이뭐병]]--- 그 후 주최측에선 넥스트와 함께 일체의 리허설없이 마지막 무대에 올랐던 [[크라잉 넛]]을 서로 비교하기 시작했고 크라잉 넛은 리허설도 없이 무조건 오케이라고 바로 무대위에 올르는 대인배의 모습을 보였는데, 그에 반해 타임테이블이 조금이라도 바뀌었다고 자기 고집대로 행동한 신해철과 오딘을 은근히 폄하하는 발언을 했다. 그 날 넥스트는 엄청난 욕을 먹었다. 물론 나중에 진상이 밝혀진 후로는 [[이뭐병]]의 태도를 보였던 공연 주최측이 욕을 먹었지만. 이 사건 때문이었는지는 몰라도(물론 전에도 이런 일은 없었다) 공연이 딜레이 되는 경우는 없었다. 물론 공연 자체가 딜레이 된 것도 몇몇 밴드가 리허설이 늦어져서인데, 그 밴드도 책임은 있었고… 물론 그것을 제대로 조율하지 못했던 주최측의 탓도 크긴 컸다. 결국 이래저래 말 많았던 공연이 된 셈. 하지만 뒷이야기와는 별개로 공연 자체는 엄청난 환호를 받았다. 비록 타임테이블이 엉망이 되어 앵콜은 하지 못했지만 비가 억수같이 오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우비를 입으면 록이 아니지!' 라며 주최측이 준비한 우비를 벗어 던지고 관객들과 함께 비를 맞아가며 프로답게 공연했다. * 2012년 4월 30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0&aid=0002332918|넥스트 6기 멤버인 넥스트 드러머 김단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작별의 말을 남기고 잠적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팬들과 가족들의 노력으로 다행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82&aid=0000043498|무사히 발견되었다]]. 이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1&aid=0002111659|2011년 10월 넥스트 해체]] 및 싸이렌 음악원 폐쇄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느낀 김단의 우발적 행동으로 보여지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 2013년 8월 29일 전 멤버 김단이 자살 소동을 벌였으나 넥스트와는 무관한 듯하다.[[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778897&year=2013|#]] * 2013년 10월 신해철의 트위터에 넥스트 7기 새 라인업에 대한 언급이 떴다. 사라진 대학가요제를 위한 역대출연진과의 콘서트에서 첫 선을 보인다는 듯했다. 콘서트 날짜는 10월 말로 계획되었다. * [[삼성 라이온즈]]의 마무리 투수였던 [[오승환]]과 2014년에 삼성으로 돌아오자마자 마무리를 맡은 [[임창용]]의 등장 음악이 모두 넥스트의 곡이다. 오승환은 'Lazenca Save Us'를 사용했으며 임창용은 'Destruction of the shell: 껍질의 파괴'를 등장 음악으로 사용했다. 오승환에게는 특유의 포스에 잘 어울린다는 평가가 많았다. * 2014년 12월 21일 SBS 가요대전에서 넥스트 7집에 들어갈 예정이었던 신곡 Real World의 일부를 라이브 무대로 공개하였다. 해당 무대에서의 멤버는 보컬 신해철, 이현섭, 기타 정기송, 베이스 노종헌, 키보드 김구호, 드럼 신지. * 2016년 7월 22일 출시된 게임 '크라이 - 검게 물든 영혼'의 메인 테마곡 작곡을 넥스트가 맡았다. 본래 개발 초기 때부터 메인 테마곡을 맡았었고 신해철 사후 넥스트 멤버들이 곡을 마저 완성했다고 한다. * 2023년 3월 25일에 2기 기타리스트였던 임창수가 베트남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하고 말았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845322?sid=104|관련 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