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문단 편집) ===== 2019년 ===== 2018년 3분기 실적발표(11월) 때 2019년 라인업을 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내용이 좀 특이했는데, [[애니메이션 영화]] 사업 확대를 골자로 내걸었다. 특히 극장판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육성하겠다는 안이 들어갔고, 이는 직접 말하지는 않았지만 '''[[헬로 카봇]] 극장판 시리즈'''를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발표회장에서 [[극장판 헬로카봇: 옴파로스 섬의 비밀]] 제작사실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원래 헬로카봇 극장판은 일회성으로 계획되어 있었는데, 극장판 2를 내겠다고 한 것은 NEW에서 투자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2018년에 NEW가 창립 10주년이라고 회사의 사운을 건 대작영화를 너무 쏟아내다 보니 반대급부로 회사의 재정 [[리스크]]가 급속도로 높아진 것을 깨닫고, 2019년에는 실사영화를 줄이고 애니메이션 영화를 늘리는 식으로 영화 라인업을 조절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외국 영화 수입 배급도 늘리겠다고 밝혔다.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의 2019년 새해 첫 [[영화]]는 실사영화가 아닌 [[한국 애니메이션]] [[공룡메카드]]의 [[극장판]]인 [[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이다. 2019년 상반기 국산 애니메이션을 다수 배급했는데 이것도 모두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극장판 공룡메카드나 극장판 헬로카봇: 옴파로스 섬의 비밀은 각각 40~50만명 관객을 모으기는 했지만, 극장판 헬로카봇: 백악기 시대가 90만명 가까이 관객을 모았던 걸 감안하면 조금 아쉬운 상황이다. 여기에 [[언더독]]도 평은 좋았지만 관객수는 20만명도 넘기지 못하면서 손익분기점에 10~20% 남짓한 흥행을 기록해버렸다. 저 세 작품 모두 1월 개봉인데다가, 강력한 경쟁작인 드길3, 주먹왕 랄프2 등의 외국 애니도 1월에 개봉하면서 타겟 연령층 경쟁이 매우 치열했다. 어찌 보면 N.E.W의 배급 분배 실패라고 봐도 되는 수준이다. 4월에 올해 첫 국내 실사영화인 [[생일(영화)|생일]]을 배급했다. 박스오피스 2위로 시작해서 2주차부터는 [[샤잠!]]을 누르고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면서 분전했으나 손익분기점 180만명에는 도달하지 못했다. 120만명 선에서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하면서 흥행실패했다.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을 어벤져스: 엔드게임과 거의 동시에 개봉시키며 소소한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타겟 연령층이 다른지라 선전했으나 아쉽게도 전작의 흥행보다는 저조한 상태. 그래도 76만 관객을 넘기면서 2019년 상반기 한국 애니메이션 중에는 가장 많은 관객을 모았고, 전작들은 겨울방학 시즌에 개봉했던 것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결과였다. 2019년에 배급한 작품들은 대부분 평이 좋은 편이다. 전년도에 거액을 투입한 대작들이 대부분 평-흥행 모두 실패했던 것에 비하면 좋은데, 막상 흥행은 여전히 재미를 못 보고 있어서 배급사 입장에서는 고심이 깊어질 듯하다. 더욱이 이 때는 [[CJ ENM MOVIE]]가 [[극한직업(영화)|극한직업]], [[기생충(영화)|기생충]], [[백두산(영화)|백두산]] 등 많은 영화를 배급시켜 밀리기도 했다. 5월에 개봉한 저예산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가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어벤져스를 다 본 관객들을 노린 틈새전략이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 영화가 자극적이지 않고 잔잔한 느낌이었기에 다른 취향을 원하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단 평이었다.] 7월에 [[레드슈즈]]를 배급하여 80만 관객을 넘기면서 [[https://entertain.v.daum.net/v/20190827142114221|2019년 한국 애니메이션 흥행 1위]]를 갱신하였다. 다만, 레드슈즈의 흥행 성적은 손익분기점인 800만명과는 거리가 멀었다. 9월 [[나쁜 녀석들: 더 무비]]([[CJ ENM MOVIE]]), [[타짜: 원 아이드 잭]]([[롯데엔터테인먼트]])와 [[빅3]]로 경쟁하기 위해 야심차게 [[힘을 내요, 미스터 리]]를 개봉했으나, 흥행은 반타작을 겨우 넘기며 흥행실패했다. 그러나 10월에 개봉한 [[가장 보통의 연애]]가 손익분기점을 일찍이 넘기며 다시 일어서기 시작했으며, 연말에 개봉한 '[[시동(영화)|시동]]'도 300만명을 돌파하고 손익분기점을 훨씬 넘겨 연말에 개봉한 한국영화들 가운데 '''승자'''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