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넥슨/비판 (문단 편집) === 변화? === 넥슨도 기존의 전략으로는 위기 의식을 느끼는지, 게임을 망치지 않는 유료화에 신경쓰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746287&g_menu=020521&rrf=nv|#]] 대표적으로 [[마비노기]]의 경우 새로운 팀장 이후에는 유저들이 원했던 패치를 집중적으로 한다며 '개념' 소리를 듣고 있다. 또한 [[사이퍼즈]]는 랜덤박스에만 손을 대지 않으면 크게 돈을 쓰지 않아도 되는 게임이다. [[도타2]]의 경우 넥슨에서 서비스 한다고 해서 설레발 치는 여론이 많았지만 스팀과 똑같은 과금 체계를 가지고 있으며 오히려 이벤트로 퍼주면 퍼줬지 딱히 수작을 부리지는 않았다. 물론 넥슨이 변화했다라고 하기보다는, 다른 퍼블리셔나 특히 스마트폰 게임 업계가 미친듯이 타락했다고 보는 게 옳다. 스마트폰의 과금 체계는 기존 부분 유료화는 명함도 못내밀 수준이고, 패키지 게임마저 DLC 남발에 시즌 패스니 사전 [[앞서 해보기]]니 하면서 온라인 못지않은 포스를 뿜고 있는게 현재 게임업계의 현실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2014년 지스타 티저에서 돈슨의 역습이라는 자학개그를 한 영상이 좋은 평가를 받는 등 예전보다는 나은 이미지를 얻는 듯 했다. 그런데 [[클로저스 캐시 대란 사건]]이 터지면서 또 이미지는 나락으로 추락했다. 그런데 게임 오픈부터 이렇게 본격적으로 캐쉬장사를 시작하는 건 악명 높았던 시기의 넥슨이라도 하지 않았던 행동이다! 실제로 넥슨은 보통 그 게임의 고정된 유저층이 생겨나는 2년에서 4년 사이에 캐쉬장사를 시작한다. 물론 그보다 더 빨리 할 수 있겠지만, 이렇게 오픈부터 본격적으로 캐쉬장사를 시작하는 경우는 없었다! 게다가 캐시를 덕지덕지 뽑아내는 스타일이 심하게 구식이다. 현재 넥슨게임은 이런 것 보다는 랜덤박스로 한방 심리를 자극해 한번에 돈을 뽑아내는 쪽을 선호하는지라 이러한 사건은 스튜디오에서의 오판이라는 추측도 있는 편이다. 그리고 2014년 12월 18일에 나온 신캐 [[루시엘]]의 경우도, 듀오 캐릭터기에 아바타를 공유할줄 알았던 유저들의 기대를 깨버리고 아바타를 공유하지 않아서 '''아바타를 두개나 사야된다.''' [[엘소드]]에서는 아바타 세트 하나에 2만원. 그나마 상의 하나로 무기 빼고 아바타가 맞춰지는 한벌 아바타도 1만원에 속한다. 루와 시엘에게 둘다 아바타를 사줄려면 '''4만원을 들여야 한다.''' 이는 [[클로저스 캐시 대란 사건]]과 비슷한 시기에 함께 터지는 바람에 '돈슨 소리 안 듣겠다고 변화 하겠다더니 거짓말이냐.'라며 실망한 유저들도 속출했다. 다만 이쪽도 [[KOG|개발사]] 쪽에서 의도한 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 또 2015년 2월 27일에 [[마비노기 영웅전]]의 [[마비노기 영웅전 키트 확률 조작 의혹 사건|랜덤박스에서 무작위로 등장하는 아이템에 대한 확률 조작 논란]]에 휩싸여 실망한 사람들이 많고 게임의 이미지도 크게 떨어진 상황이다. [[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57996|기사]] 2016년 7월 26일 오픈베타를 시작한 [[서든어택 2]]가 여성 캐릭터의 과도한 노출로 인한 선정성 논란, [[Pay to Win]]의 정점을 보여주는 캐쉬템 판매, 요구 사항은 높은데 비해 떨어지는 그래픽 등 게임으로서 비판 받을 수 있는 모든 부분에 대하여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며 현재 진행형으로 까이는 중이다. 이 정신나간 게임은 유료 캐릭터를 구매하면 '''발자국 소리 감소, 타격 부위 표시''' 등을 특전으로 제공했다!! 아무리 돈독이 오른 FPS 게임이라 하더라도 이런 기본적인 요소를 가지고 돈을 받았다는 건 그야말로 정신나간 과금정책이 아닐 수 없다. 물론 그리고 출시한 지 85일만에 서비스 종료되었다. 이를 통해 넥슨 회사 내부에서 조금씩 생각의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서든어택2가 가져온 충격은 상당했다고. 내부적으로 나온 말 중 과거와 가장 뚜렷하게 대비되는 말이 바로 '''"이젠 코묻은 돈을 뜯을 생각으로는 어림도 없다."''' 과거 넥슨은 소위 코묻은 돈이라고 불리는 10대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했다는 뜻인데 지금 현재 게임 내에서 과금을 가장 적게하는 세대층이 10대이기 때문이 이전과 같은 형식은 안통한다라는 뜻이다. 즉, 앞으로 소비층이 될 20~30대를 대상으로 게임을 만들어야하는데, 이 세대는 눈이 엄청 높기 때문에 허접한 것으로는 어림도 없다는 뜻이다. 실제로 소위 말해서 3N 중 유일하게 과거와 결별(즉, 돈슨 이미지를 벗으려는)을 시도하는 유일한 회사다. 아직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지는 못하고 있기 때문에 대다수로부터 여전히 비난 받고 있는 시점. 이는 사실 그 위해 돈슨의 이미지를 벗어나려고 개발했던 게임들이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기 때문에 두각을 보이지 못했던 것이다. 넥슨은 서든어택2의 폭망 이후 [[애프터 디 엔드: 잊혀진 운명]]과 같은 패키지형 게임을 내놓기도 했지만, 게임 유튜버들은 내놓기만 하고 관리도 안한다며 단지 눈속임일 뿐이라고 대차게 까기도 했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그 이후로도 개선의 여지가 없다는 점이다. 아니나 다를까, [[이블 팩토리]]는 1년도 안 되어 서비스를 종료하고 애프터 디 엔드는 지원이 끊겼으며, 2020년 현재 넥슨의 캐시카우 중 하나는 [[리니지M]]의 아류작인 [[V4]] 하나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