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넥슨/비판 (문단 편집) === 2014년 이후 출시 게임들 참패와 변화 === [[리그 오브 레전드]]의 독무대가 계속되던 2016년 초반기까지만 하더라도 피파 온라인, 서든어택, 던파, 메이플 등 넥슨에서 운영하는 게임들을 모두 합하면 30%에 가까운 점유율을 꾸준히 보여줬다. 그리고 그 리그 오브 레전드도 라이엇 측에서 넥슨 못지 않는 병크들을 연달아 터트리면서 힘이 매우 빠지고 있었다. 그러나 2016년 2분기를 지나며 '''[[오버워치]]'''의 등장으로 점유율이 20% 정도로 감소하며 큰 타격을 받았다. 오버워치 정식 서비스 직후에는 오버워치가 계속 흥행을 이어갈지, 아니면 소위 말하는 '오픈빨'을 받은 것에 불과한지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는 조심스러운 예측이 많았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유저가 불어나더니 2016년 7월부터 오버워치의 점유율이 30% 이상을 넘어서자 넥슨 게임들은 큰 위기를 맞이했다. 오버워치를 만든 회사는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를 만든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블리자드]]'''라 이 바닥의 명인이었다. 넥슨이 대한민국에서는 알아주는 게임개발사이지만 저 회사에 비하면 애송이인 것은 분명할 정도로 절대 만만한 경쟁사가 아니었던 것이고 그렇기에 그 회사는 오버워치를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를 만들때도 마찬가지지만 절대 허접하게 만들지 않았다. 넥슨은 새로운 작품인 [[서든어택2]]를 공개하며 고공행진하는 오버워치를 따라잡는다고 호언장담했지만, 결과물이 '''[[무슨 판단이냐, 돈을 시궁창에 버릴 셈이냐|돈을 시궁창에 갖다버린]] [[서든어택2/문제점|엄청난 졸작]]이라서''' 오픈한지 한달조차 채우지 못하고 서비스 종료 공지를 올렸다. [[메이플스토리]]는 대규모 업데이트로 상당수의 유저를 끌어들이는데 성공하여 점유율 3위의 자리에 올랐으나, 여전히 2위인 리그 오브 레전드와 15%p 가량 상당히 차이가 난다(이건 어디까지나 옛날 얘기다. 5차전직 업데이트로 잠깐이나마 피시방 순위가 크게 올라갔지만 곧바로 추락했고 현재는 점유율 0~1% 대로 다시 추락해서 현재는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는 정도의 상태이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사이퍼즈]] 역시 그동안 논란이 되었던 패치들을 연달아 공개하며 부랴부랴 대응에 나섰으나, 이미 많은 유저가 떠나서 사실상 몰락했다. 아예 [[http://blog.naver.com/yui050505/220752101854|PC방에서 피파 온라인 신규 모드를 3판 플레이하면 넥슨 캐쉬를 준다던가]],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903&l=695898|PC방에서 서든어택 2를 플레이하면 '''리스폰 시간이 감소'''한다던가]] 하는 노골적인 마케팅을 보여주며 넥슨이 본인 입으로 위기에 몰렸음을 증명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다 최초작인 [[바람의 나라]]까지 문제가 터졌다. [[바람의 나라(게임)/사건 사고#s-14|구버전을 선보인다고 발표해 구 바람 유저들이 잔뜩 기대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별 거 없었다. 추억을 농락당한 유저들은 분노했고 넥슨은 홈페이지에 쏟아지는 욕설을 지우는 것으로 일관하는 중. 결국 크나 큰 마음의 상처만 남기고 아무런 사과도 없이 끝났다. 넥슨의 위기는 오버워치 때문에 갑작스럽게 찾아온 듯 보이지만, 사실 넥슨을 비롯한 국내 게임 제작 및 배급사들은 이미 속이 곪은지 오래였다는 의견이 많다. 비판 문서를 읽으면 알 수 있듯이 '''넥슨은 게임성은 뒷전으로 하고 당장 게임 아이템을 조금이라도 더 팔아 푼돈을 긁어 모으는 것에 주력하는, 소위 말하는 막장 운영을 지속적으로 보여줬다.''' 유저 대부분은 이제까지 리그 오브 레전드를 대체할 만한 수단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넥슨 게임을 붙들었을 뿐이다. 이미 리그 오브 레전드가 현질없이도 성공한다는 선례를 보여줬는데도, [[클래식 RPG|개선을 하지 않고]] [[클로저스 캐시 대란 사건|기존의]] [[마비노기 영웅전 키트 확률 조작 의혹 사건|불합리한 방식을]] [[사이퍼즈/사건 사고#s-2.17|고수하다가]] 더욱 더 비싼 수업료를 지불하고 있는 셈이다. 2016년은 넥슨에겐 그야말로 최악의 해로 기억될 것이다.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이후 이름을 알렸고, 이후로도 PC방 순위권에 들며 이하 게임들 중에선 그나마 괜찮은 성적을 냈다. 하지만 2018년 그 사건 이후론 순위가 바닥을 곤두박질쳤다.], [[아이마]], [[아르피엘]], [[메이플스토리2]], [[트리 오브 세이비어]], '''[[서든어택2]]'''를 비롯하여 넥슨이 많은 공을 들인 G-STAR 2014 및 2015에서 화려하게 선보인 작품들이 모두 흥행에 실패했다. 여기에 한때 점유율 10위권에도 간간히 얼굴을 보이며 튼튼한 지지 기반을 확보했던 [[사이퍼즈]]와 [[마비노기 영웅전]] 등의 게임들도 지속적으로 실망스러운 운영을 보여주며 점유율이 무너져 내렸다. 2016년 7월 기준으로 1%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게임은 [[메이플스토리]], [[서든어택]], [[던전 앤 파이터]], [[피파 온라인 3]] 총 4 게임으로, 피파 온라인 3을 제외하면 모두 10년 이상 된 게임 뿐이다. 물론 피파 온라인도 새로운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전작을 종료시키며, 유저를 그대로 데리고 왔으므로 사실상 10년 가까이 버틴 게임. 즉, 오랫동안 서비스하여 안정적인 지지층을 확보한 터줏대감들이 버텼을 뿐이지, 앞으로 넥슨을 이끌어 나갈 후임자가 전멸하면서 그 앞 길마저 불투명해졌다. 게다가 [[오버워치]]로 인해 힘이 많이 빠지던 [[리그 오브 레전드]]도 롤드컵을 기점으로 비매너랑 헬퍼 유저들을 많이 잡아내고 리플레이 기능이 포함된 새로운 클라이언트 패치와 솔랭 추가를 예고하면서 예전만큼은 아니여도 다시 강세를 띄기 시작했다. 결국 2010년대 이후 출시해 이후 넥슨의 미래를 견인했어야 할 페리아 연대기, 타이탄 폴 온라인과 같이 돈이 많이든 차세대 프로젝트가 개발취소로 날아가거나 프로젝트가 완료되어 출시한 '''듀랑고, 던파:혼'''과 같은 게임들은 1년만에 거의 전부 말아먹고 서비스 종료하고 있다. 현재 넥슨에서 수익을 내고 있는것은 00년대 개발한 게임들, 혹은 타사에서 개발한 것을 유통만 하는 게임들 뿐이다. 1~2건의 흥행 실패는 실무진의 책임일 수 있으나 각기 다른 개발사에서 만든 프로젝트들 10여개가 다 망했다는 것은 '''넥슨 상층부의 의사결정 능력에 문제가 있음이 확실시되는 부분이다.''' 컨텐츠 개발 능력의 부재는 과금 구조의 부당함에 대한 문제보다도 훨씬 더 심각한 것이다. 유저들은 여전히 재미와 매력만 있으면 자발적으로도 한달에 수십, 수백까지도 과금을 하지만 지금의 넥슨에겐 그럴만한 게임을 만들 능력이 없다는 뜻이기 때문. 그리고 아직까지도 이 문제 해결을 위한 개혁조치도 전혀 시작하지 않고, 단순히 실적이 낮은 개발사들을 서비스 종료하고 계약해지하는 식으로 언발에 오줌누기로 급급하고 있으니 앞으로 회사의 앞날이 결코 밝지 않다. 그리고 결국 2019년 들어서 김정주가 넥슨을 매각하겠다고 발언하는 것으로 최악의 형태로 결말을 짓게 되었다. 그러나 넥슨은 너무 비대한 나머지 매각에는 실패했고 2019년에 허민을 영입한 이후 대대적인 수술을 감행하였다. 그리고 모바일 게임에서 일단 변화의 모습이 보이는데 2021년에 출시한 코노스바 모바일은 수입한 게임이지만 유저 친화적 운영 등등으로 좋은 스타트를 끓었으며 한국 게임사가 개발해 일본에 먼저 출시하고 일본에서 호평을 받으며 안착한 블루 아카이브 런칭을 시작하였고 블루 아카이브도 초반에는 무성의한 이벤트 배너, 미래시 파괴 등으로 말이 많았으나 빠른 피드백과 일본 현지와 똑같이 검열 없이 하겠다는 말을 지키면서 넥슨의 모바일 게임 중 피파와 함께 매출 top3를 지키고 있다. 2022년 3월중 출시한 던파 모바일은 BM도 합리적인 수준이고 클래식 모바일을 그대로 이식했다며 RPG 모바일화의 교과서라고 할 정도로 호평을 받으면서 모바일쪽은 나름 인기와 성적을 보여주며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PC쪽도 던파 IP로 소재로 한 프로젝트 BBQ를 위시한 진행중인 프로젝트와 블레이 블루를 만든 일본 개발사에게 위탁하여 개발한 2022년 6월에 출시하는 PC 격투게임 던파 듀얼도 대기하고 있고 이 외에도 여러 작품들도 나름 호평을 받고 있다. 그러나 블루아카이브 넷 게임즈와 넥슨GT랑 합병시킨 넥슨 게임즈의 신작 HIT2가 리니지라이크로 나오는 바람에 기대치가 내려가기도 하였다. 그렇게 2022년 10월 27일 넥슨에서 만든 자회사 미니로켓에서 제작한 [[데이브 더 다이버]]가 얼리엑세스로 스팀에 출시하였고 평가는 압도적인 긍정적을 받음과 동시에 입소문을 타 11월 10일에는 1위를 찍기도 하였다. 이렇게 3N중 넥슨이 해외 게이머들을 노리며 게임성을 앞세운 게임들을 내세우는 등 가장 발빠른 행보를 보이자 넥슨에 대한 칭찬이 조금씩 많아지는 중이다.[* 반면 넷마블은 과거 서든어택 개발사 게임하이가 넥슨에게 인수된 이후로는 개발은 거진 손 놓은시점이고 그덕에 외국산 게임 퍼블리싱을 많이 하는데 판권료 때문에 이익이 잘 안나는 상황이다. 그리고 NC는 쓰론 앤 리버티를 해외를 노린다며 BM재설계를 외쳤으나 정작 공개한 영상에서 리니지에서 그렇게 벗어나지 못 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이상한데 삽질을 하는 실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