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넨마스터/남자 (문단 편집) == 배경 == 던파의 격투가는 남성 캐릭터의 설정이 여성 캐릭터보다 [[현시창]]인 경우가 많은데, 넨마스터 역시 그렇다. 여넨마가 넨을 느끼는 수련을 하는 정도에서 그치는 반면, 남넨마는 넨을 수련하기 어렵다는 이유 혹은 단시간에 강력한 넨을 다루려고[* 남성이란 이유만으로 넨을 익힐 수 없는 건 아니다. 대표적인 격투가 NPC [[풍진]]은 피 나는 노력으로 넨을 익혔다. 또한 격투가는 아니지만 [[시란]]도 '''완성된 게이볼그의 펀치를 막아낼 만큼''' 넨을 능수능란하게 쓰는 데다가, 애초에 [[쿠룬산]]에 '넨의 달인 구룡'이라는 넨마스터로 추정되는 NPC가 버젓이 있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재능이 부족해 특수수단으로 메꾼 느낌.] 피로 넨을 강제 조종하는 문신을 새겨야 하며[* 1차 각성 일러스트에서 드러난 오른팔에 문신이 있다.], 그 대가로 수명이 깎여나간다. 이런 위험성 때문에 문신 시술을 전면금지하고 시술이 발각되면 시술자는 극형[* 극형이라 하면 보통은 사형이다.]에 처하고 피시술자는 추방한다.[* 피시술자는 어차피 수명이 줄었으니 얼마 안가 죽을 거라 생각하고 버리는 듯.] 각성 시에는 특정한 존재의 눈물로 문신을 새겨야 하는데, 이 문신을 새긴 후에는 얼마간 넨이 몸속에서 제멋대로 날뛰어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을 겪고, 넨의 에너지를 몸밖으로 보내기 위해 계속 넨을 사용해야 한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문신을 새긴 남성 넨마스터들은 기운이 불안정하고 살기가 느껴진다고 한다. 게다가 1각 스토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세상에 단 하나의 죄악이 있다면 그것은 약한것이고 자신의 넨은 한이자 분노이며 올바르게 사는 법 따위에 집착하며 나를 잘못되었다 말하는 그대들을 향한 혐오라고 하면서 자신의 길이 그릇된 길임을 인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쪽도 사연은 있는데 1각 스토리의 "가족의 죽음을 지켜본 적이 있는가. 그럼에도 너무 무서워서 흙탕물에 머리를 쳐박고 무릎 꿇고 살려달라고 빌어본 적이 있는가." 라는 구절이 있는 걸 보니 힘이 없어 사랑하는 소중한 가족의 죽음을 지켜보면서도 비굴하게 목숨을 구걸한 과거 때문에 성격이 비틀려 버린 것이다. 그러다 2차 각성에서는 생사의 고비에서 깨달음을 얻고 조바심을 버리면서 자연의 넨을 깨우치게 되어 잃어버린 수명을 되찾고[* 일러스트에서도 수명이 줄어든 원인인 문신이 옅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진각성에 이르러서는 자연경을 깨우치면서, 평온한 표정과 완전히 사라진 문신, 평온한 방식으로 사용하는 진각성기를 통해 마침내 고통에서 해방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2차 각성 스토리가 오랜 세월이 흐른 후 죽음을 목전에 앞두고 궁극의 깨달음을 얻는 거여서 염황 정도되면 외모는 넨의 힘으로 젊게 보이는 거고 실제 나이는 거의 산신령 수준이 아닐까 하는 추측성 드립이 있다. 이는 진 각성 스토리로 공식화되었는데, 그 깨달음을 얻고 난 직후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미련들마저 다 털어내고 정말로 해탈한 것. 보면 알겠지만 불교에서 차용한 설정이 보인다. 깨달음을 얻고 해탈하여 열반하는 석가모니의 삶과 비슷한 면이 보인다. 남성 넨마스터로 유명한 인물로는 [[풍진(던전 앤 파이터)|풍진]]이 있기는 하나 이쪽은 넨 문신을 새기지 않고 여넨마처럼 수련으로 습득했다는 설정이라 플레이어 캐릭터와는 차이가 있다.[* 초창기에는 남넨마 설정이 없던 탓도 있고, 풍진이 여격가 교육을 담당하는 NPC였기 때문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