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걸대 (문단 편집) == 언어 종류 == * 한어노걸대 : 명나라 초기 시절의 [[중국어]]. 총 1책이며 훗날 증보된 노걸대언해부터는 2권 2책이다. 저자 미상의 누군가가 [[여말선초]]에 최초 저술한 것으로 추정된다. 훈민정음으로 번역된 것은 중종 대의 최세진에 의한 것이며 이후 몇 차례 중보 / 개수가 이루어졌다. 중국어의 당대 음가를 재구하는 자료에도 사용되지만 한국어의 표기 방식 변화의 자료로도 긴히 쓰이고 있다. * [[몽어노걸대]](蒙語老乞大): [[몽골어]]. 총 8권 8책이다. 조선 영조 17년(1741년)에 당시의 몽학관(蒙學官)이던 이최대(李最大)가 노걸대의 내용을 몽골어로 바꾼 것으로, 조선사역원(司譯院)에서 처음 간행한 것이다. 2007년에 몽골 대통령 영부인이 이 책을 보기 위해 방문하였다. [[https://blog.naver.com/kimche27/110018106449|#]] * [[청어노걸대/본문|청어노걸대]](淸語老乞大) : 청나라 초기의 만주어를 기록한 [[만주어]] 교본. 총 8권 8책이다. 조선 숙종 6년(1680년)에 최후택(崔厚澤) 등이 최초 저술하여 1704년에 조선사역원에서 [[청어총해]](淸語總解) 4종 20권의 일부로 처음 간행한 것이다. 노걸대는 주로 고려 - 요동 - 북경을 여정으로 삼는 한 고려 상인과 중국인들 사이의 대화를 다루고 있어서 일본어 교재는 없었다. 대신 조선 시대에 통신사의 여정을 다룬 [[첩해신어]]나 [[인어대방]]이라는 일본어 교재가 만들어진다. 현존하는 노걸대 중 가장 오래된 것은 [[조선]] 중기인 16세기에 간행한 것이다. 조선 시대에는 여러번 그 내용이 현실 상황에 맞게 증보되고 다듬어졌으며 어학서에 걸맞게 [[한국어]]로도 번역되었는데 중종 대인 1517년 무렵에 최세진(崔世珍)이 [[번역노걸대]](飜譯老乞大)를 저술하였고 현종 대인 1670년에 정상국(鄭相國)이 [[노걸대언해]](老乞大諺解)를 편찬하였으며 영조 대에는 내용을 새 실정에 맞춰서 펴낸 노걸대신석(老乞大新釋)과 중간노걸대(重刊老乞大), 그리고 이를 다시 한국어로 풀이한 신석노걸대언해(新釋老乞大諺解),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03552&cid=40942&categoryId=32978|중간노걸대언해(重刊老乞大諺解)]] 등이 만들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