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네임드/줄거리/1부 (문단 편집) == 27화 == 계단에 올라서며 옥상으로 올라간 지은. 옥상에서 지은은 넌 니가 누군지 전혀 모른다며 그걸 안다면 넌 결코 외면할 수 없을 거라는 실종남의 회상을 떠올리고는 자신이 누군지 독백. 학주실 컴퓨터에서 파일 복구를 끝마친 안경남. 복구된 파일 목록들을 뒤지다 주임이 어떤 파일을 지정.열어보라고 한다. 왜 이런게 자신의 컴퓨터에 들어있냐는 의문을 품던 학주는 갑자기 머리가 아파와 오늘은 이만하자며 주인공과 안경남에게 학주실에서 나갈 것을 권고. 안경남은 자신의 노트북을 학주 몰래 가지고 나간다. 주인공과 안경남은 옥상으로 올라가 노트북으로 학주의 컴퓨터에 있던 프로그램을 복사하던 중 남자 반장들이 옥상까지 따라와 노트북을 넘기라고 협박한다. 건너편 옥상에서 남자 반장들이 안경남과 주인공을 괴롭히는 장면을 본 지은은 자신의 공부노트를 가져와 안경남과 주인공이 있는 옥상 쪽으로 향한다. 옥상에 올라간 지은은 자신의 공부노트를 펼치며 개교 이래 최초 만점자의 공부 노트에 뭐가 적혀있는지 궁금하지 않냐며 옥상에서 땅으로 자신의 공부노트 메모들을 뿌린다. 지금 줍는 놈이 임자라는 지은의 말에 남자 반장들은 서로 먼저 줍겠다고 1층으로 좀비떼같이 달려나간다. 남자반장들을 따라온 2등녀는 지은을 한 번 보고 가버린다. 안경남은 지은에게 CCTV로 실종남이 남긴 메모를 찾는다는 사실과 학주 컴퓨터에서 찾은 프로그램을 자신이 예전에 만든 것 같다며 이상하다며 보여준다. 학주는 아픈 머리를 감싸며 자신의 컴퓨터에 있던 문서의 정체에 대해 의아해하며 설마 내가 만든 것이냐며 추론한다. 문서의 제목은 기억을 잃을 것에 대비한 문서. 중간중간에 글자가 깨져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