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네임드/줄거리/5부 (문단 편집) == 14화 == 안경남은 빨리 자신의 몸을 투명으로 만들려고 핸드폰을 조작하려던 찰나 31번이 시간을 멈추게 한다. 31번은 멈춰 있는 안경남을 바라보며 핸드폰을 뺏지 않은 건 지은님을 터널까지 빨리 데려오라는 의미였다고. 물론 이게 자신을 겨눌 칼이 될 거라는 것도 알고 있었다며 안경남이 손에 쥐고 있던 붉은 핸드폰을 빼앗는다. 31번은 그래도 자신의 힘이 전보다는 세졌으니 해볼만 할 줄 알았는데 창조주의 물건을 너무 얕봤다고 말한다. 주인공이 학교 교문으로 들어오며 역시 시간을 멈췄던 거라고 말한다. 주인공을 본 31번은 조금 빨리 오지 그랬다며 붉은 핸드폰의 버튼을 누르고는 시간을 다시 흐르게 한다. 모든 애들과 일행들의 스푸핑과 투명 상태가 풀려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온다. 31번은 안경남과 학생들에게 이제 뭘로 날 즐겁게 해줄거냐며 말하고선 붉은 핸드폰을 자신의 옷?몸? 속에 넣는다. 주인공은 안경남에게 지은이는 미안하다고 말하고 나갔다고 전한다. 이 소식을 들은 머리묶은 여자애는 이지은을 원망하며 손을 부르르 떤다. 쓰러져있던 2등녀는 일어나면서 지은이 욕할 거 없다고 말하며 지은이 걔는 사람이고 우린 프로그램이라며 프로그램을 위해서 사람이 희생한다는 것 자체가 웃긴 거라고 말을 잇는다. 머리 묶은 여자애는 2등녀에게 지은이 나간 거 다른 애들에게 말할까?라며 묻지만 2등녀는 사기 떨어지면 아무도 안 싸울 거라며 하지 말라고 대답한다. 행정실 여교사는 이제 핸드폰도 빼앗겨서 싸울 방법이 없다고 말하지만 2등녀는 우린 핸드폰이나 지은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냐며 우리 세상을 남의 힘으로 지키려고 한 게 문제라며 이제부터 우리 세상은 우리가 지킨다고 선언한다. 머리 묶은 여자애는 압도적으로 차이가 나는데 어떻게 지키냐며 의문 제기. 2등녀는 포기하지 않는다며 말하며 옆에 떨어져 있는 죽도를 들고 31번에게 달려든다. 31번에게 공격당하고 있는 2등녀를 보며 학생들은 아무 작전도 없이 그냥 덤비는 거냐며 무모하다며 무기를 내려놓으며 항복하려고 한다. 행정실 여교사가 학생들에게 무기 내리지 말라고 싸우라고 소리치나 학생들은 그냥 겁먹은듯 가만히 있다. 행정실 여교사,머리 묶은 여자애,붕대남이 31번에게 달려드나 오히려 [[역관광]]당하고 쓰러진다. 31번은 가만히 있는 학생들을 보며 자기가 시뮬레이션에서 본 건데 자신들을 위해 싸우고 있는 사람들을 돕지 않으면 그 다음은 니들 차례라고 얘기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