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답소녀 (문단 편집) === 한태웅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노답한태웅.jpg|width=100%]]}}} || 본작의 [[남주인공]]으로, 6억 원[* 원래는 5억원이나 20% 인상되었다.]에 MK그룹 경호원 취직을 조건으로 김가빈을 비밀경호하기 위해 경호고등학교에서 전학왔다. 처음에는 김가빈을 대놓고 경호하는 티를 내다 김가빈에게 공개망신을 당한다. 이후 김가빈을 때리려고 찾아온 일진에게서 김가빈을 지켜내는데 네가 무슨 상관이냐는 일진의 일갈에 자신의 정체가 경호원인걸 들키면 안되는 한태웅은 얼떨결에 김가빈을 좋아한다는 변명을 해버리고 만다.[* 다음 날 김가빈이 쫓아오자 남자화장실로 도망가지만 거기까지 쫓아온 김가빈이 자신의 목에 커터칼을 들이밀자 당황하고, 왜 피하냐는 김가빈의 추궁에 대답을 못한다.] 이후 김가빈 옆에 딱 붙어다니며 말 그대로 철통경호를 하고 이에 김가빈은 점점 한태웅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자신을 좋아하는 김도하가 자신을 돕다가 왕따나 납치 등 곤란한 상황을 마주하자 김도하를 도우려고 하기도 한다. 마지막에 왕게임 벌칙으로 김가빈에게 이마키스를 받는다. 시즌 2 초반부, 태웅은 가빈에 대한 애정과 경호원임을 숨기고 있다는 사실 사이에서 딜레마에 빠져 가빈을 의도적으로 피하게 된다. 이 때문에 김가빈은 더는 안 볼 것처럼 토라지게 되는데, 이를 지켜본 수호는 두 사람을 위해 자리를 만들어 주고 덕분에 태웅과 가빈은 관계를 회복한다. 71화, 태웅은 여전히 비밀 경호원 업무를 수행하며 가빈의 여행에 따라가게 됐다. 그런데 가빈과 원래 같이 가려던 친구들이 일이 생겨 혼자 가게 되었고, 이에 그녀는 태웅에게 함께 갈 것을 제안한다. 더는 가빈을 속일 수 없다고 결심한 태웅은 이번 여행을 마지막으로 경호원 업무에 대한 모든 것을 내려놓을 것을 다짐한다. 강릉에서 두 사람은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1부 마지막화에서 이마 키스로 끝났던 것은 73화에 드디어 '''진짜 키스'''로 발전한다. 그렇게 1박은 하지 못했지만 여행은 마무리되었고 두 사람은 서울로 올라오게 되는데.... 예상치 못한 일이 기다리고 있었다. 74화에서는 독자들의 뒷통수가 얼얼해지는 일이 벌어지고 만다. 태웅이 '''경호원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그 자체'''인 아버지가 나타났다는 것이다. 하늘도 무심하다고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태웅은 가빈에게 자신이 숨기고 있었던 진실을 털어놓으려던 그 순간에 엄마로부터 연락이 왔는데 그 내용은 아빠가 암 말기로 입원했다는 것이었다. 74화는 빚더미를 떠안게 한 아버지에 대한 분노를 토해내는 태웅과, 그런 태웅에게서 답장을 받지 못한 가빈이 교차되며 마무리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