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동사회과학연구소 (문단 편집) == 상세 == 노사과연의 모태가 된 단체는 한국노동이론정책연구소(약칭 한노정연, 1995.7.15 ~ 2006.12.2)다. 2004년 노무현 당시 대통령의 탄핵 사태에 대한 대응 방법을 두고 벌어진 논쟁[[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25467|참조기사]]의 결과로, 노무현을 '신자유주의 개혁 파시즘'으로 규정한 [[채만수]] 소장을 비롯한 회원 일부가 한노정연을 이탈하게 되었다. 이들은 다음 해인 2005년 노동사회과학연구소를 창립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소수파였던 노사과연은 현재까지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한노정연은 얼마 못 가 --[[망했어요]]-- 노사과연은 한노정연에서 진행하던 기관지 발행, 사회과학 세미나 개설, 이론서적 출판 등을 이어받아 주요활동으로 계속하고 있다. [[섹스 피스톨즈]]의 프론트맨인 [[존 라이든]]의 자서전을 출판한 적이 있다. 뜬금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대중문화, 특히 노동계급의 사상과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는 펑크 록과 같은 장르들은 마르크스주의의 영향을 받아 발전한 영국 문화연구의 주요 관심사다. 스탈린주의에 호의적인 등 지극히 구좌파적인 성향을 띠는 노사과연과 역사유물론을 정면으로 비판한 문화연구는 굉장히 거리가 멀긴 하지만 어쨌든 마르크스주의라는 사상적 배경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뜬금없는 건 아니다. 추구하는 노선은 [[스탈린주의]]이고 소련을 옹호하며 소련식 체제를 추구하지만, [[노정협]]처럼 극단적인 역색깔론이나 역매카시즘까지 동원해 가며 소련을 절대적으로 옹호하는 것은 아니다. 남한 사회를 식민지에서 벗어났다고 간주하여 식민지로 규정하지 않는 노정협과 달리, 반대편(트로츠키주의)에 있는 [[볼셰비키그룹]]과 마찬가지로 남한 사회가 여전히 미국 제국주의의 식민지라고 주장한다. [[분류:노동]][[분류:연구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