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동자당 (문단 편집) === 리즈 시절 (2002년~2012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920px-Lula's_presidential_inauguration,_2007.jpg|width=100%]]}}} || || {{{#fff '''대통령 취임식 중인 룰라 대통령과 조제 알렝카르 부통령'''}}} || 1998년 대선을 앞두고 브라질은 다시 경제 위기에 빠지게 되었고, 기존 정권들의 무분별한 민영화 정책의 폐해도 그대로 드러났다. 하지만 룰라가 대통령이 될 경우 급진적인 좌파적 정책을 펼칠 것이라는 보수 우파의 불안감은 여전했고 아예 디폴트 상태에 빠져서 경제가 더욱 악화될 수 있을거라는 썰이 보수층을 중심으로 나돌면서 카르도주 대통령에게 다시금 패하고 말았다. 허나 카르도주 정권이 외채 관리에 실패하며 IMF 외환위기에 내몰리자 기회가 왔고, 2002년 10월 대선에서 60% 정도의 득표를 얻어 낙승하면서 드디어 89년 직선제 이후 첫 집권하게 된다. 거기에 동시에 열린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91석을 얻어서 거대 여당이 되었다. || [[파일:attachment/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017.jpg]]|| 이후 치러진 2006년 10월의 대통령 선거에서도 룰라가 재선에 성공해 브라질 노동자당은 여당의 자리를 유지했다. 룰라는 노동당 출신 정치가답게 브라질 사회에 급진적인 복지 정책을 추진했지만, 경제적으로는 현실적이고 안정적인 중도적 시장 경제 정책을 채택했고, 쉽게 말해 성장과 복지 둘 다 잡는 가운데 --대표팀 결과는 그닥 좋지 못했지만-- 2014 [[월드컵]]과 2016 [[올림픽]][* 남미에서 개최된 최초의 올림픽이기도 하다.]이란 국제대회도 유치하는 등 브라질의 국제적 위상도 높여 대중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으며, 말년에도 지지율 70%를 자랑하며[* 오죽하면 당시 야당 대권 후보조차 룰라 본받아 정치하겠다고 할 정도였다.] 2010년 대선에서 자신의 후계자인 [[지우마 호세프]]를 손쉽게 당선시킨다. 참고로 호세프는 브라질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