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란구미 (문단 편집) == 무단 트레이싱(디자인 표절) 사건 == [[2011년]] [[11월]] [[세개의 시간]]에 리플로 '3부 - 국제사회 43화 우수한 사람(5)'에 중간에 있는 선녀와 나무꾼으로 보이는 모습의 삽화가 보람출판사에서 2010년 10월에 출판한 '선녀와 나무꾼'의 표지를 트레이싱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저 장면뿐만 아니라 수많은 컷들에서 개인 소유 사진을 트레이싱했다는 증거자료가 속속들이 등장했다. [[http://whistle-blowing.tistory.com/m/1|관련 링크]] 결국 동년 12월 9일 세개의 시간에서 트레이싱한 사진과 그 장면들을 모아놓은 블로그가 등장했다. 이 와중에 작가 블로그에서 사과문을 올리면서 자숙은 커녕 곧바로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글을 올려 사과문을 밀어냄으로써 더 큰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게다가 아무런 공지나 사과 없이 스리슬쩍 기존 연재분의 트레이싱한 부분을 다른 그림으로 교체하여 증거인멸을 시도하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다. 이와 관련하여 쉴더들이 등장하였으나, 저작권이 있는 사진을 무단 트레이싱한 것은 틀림없는 표절이며 잘못한 일이다. 유명 만화 슬램덩크의 경우에도 NBA 경기 사진을 그대로 베껴 그린 것으로 드러났는데, 이는 엄연한 범죄행위로, 실제로 일본 내에서도 침묵의 함대같은 만화가 밀리터리 책자를 무단 트레이싱한 게 걸려 막대한 합의금을 문 경우가 존재한다([[슬램덩크(만화)|슬램덩크]] 항목의 NBA 저작권 논란 참조). 슬램덩크가 유야무야 묻힌 것일 뿐, 무단 트레이싱은 결코 허용되어야 할 일이 아니다.~~사진작가 저작권은 인정해주지 않는 더러운 세상~~ 덧붙여 재미있는 사실로 NBA 사진을 표절한 슬램덩크의 농구 포즈를 또 표절했다가 만화가가 사죄하고 책이 절판된 사례도 있다. '에덴의 꽃'이라는 순정만화가 그것. 설령 표절작이라 해도 그 역시 저작권이 존재하기 때문인데, 이처럼 저작권이란 창작물에 대해서 작용하는 거대한 권리이며 따라서 보다 제대로된 이해가 필요하다. 그런데 이번 사건의 경우 소위 저작권으로 벌어먹는 사람이 정작 저작권에 대해서는 전혀 무지한데다 소위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 식의 태도를 보였는데, 네티즌들은 바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지적하고 있다. 특히 일전에 개인 블로그에 저작권에 대한 글까지 써놓았던 작가였기에(...) 더더욱 실망한 팬들도 상당하다고. [[세개의 시간]] [[트레이싱]] 파문으로 페이스북 빼고 다 잠수탔다가, 사건 시점에서 11개월 만인 2012년 10월 [[http://blog.naver.com/gumi791/169932087|링크]] 그러나 이 사과문도 앞서의 사과문과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쟁점 사항(트레이싱 내역, 합의 증명 자료, 증거 인멸에 대한 입장 등등)을 계속 회피하는 상태라 여전히 네티즌의 질타가 끊이지 않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세개의 시간]] 항목 참조. 너무나 큰 사건을 저질러서 복귀가 힘들 거라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결국 [[2013년]] [[8월 10일]] [[네이버 웹툰]]을 통해 신작 '[[은주의 방]]'을 들고 돌아왔다. 그러나 공식 팬카페는 아예 숨겨버렸으며, 댓글란은 얼렁뚱땅 돌아온 작가와 더불어 이를 적당히 복귀시킨 네이버 측을 질타하는 여론 vs 네이버가 다시 받아줬으니 더 걸고 넘어지지 말라는 실드러들이 어우러져 혼돈의 카오스 진행 중. 이 여파로 복귀작 '[[은주의 방]]'에서마저 또다시 타인의 사진을 무단 트레이싱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http://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3Awww.todayhumor.co.kr%2Fboard%2Fview.php%3Ftable%3Dbestofbest%26no%3D123372%26s_no%3D123372%26no_tag%3D1%26page%3D1&oq=cache%3Awww.todayhumor.co.kr%2Fboard%2Fview.php%3Ftable%3Dbestofbest%26no%3D123372%26s_no%3D123372%26no_tag%3D1%26page%3D1&aqs=chrome.0.69i57j69i58.1413j0&sourceid=chrome&ie=UTF-8|#]] 이에 대해 작가는 트레이싱 자체는 맞으나 이번엔 남의 사진이 아니라 자신이 친구에게 사준 제품을 직접 찍어 사용했다고 해명하였다.[[http://blog.naver.com/gumi791/193486647|#]] 의혹 제기자도 해명을 받아들이고 사과하였다.[[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1435286&s_no=1435286&page=1|#]] '은주의 방'에서 본인의 집으로 추정되는 방의 실제사진과 작품 속의 방을 예쁘게 꾸미는 방법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을 보아, 무단 트레이싱 파문 이후 작가가 은둔생활을 하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써나가는 작품이라고 추측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실제로 '은주의 방' 1부 후기에 따르면 이사한 집에서 인테리어를 어쩌지... 고민하다가 조명을 바꾼 것으로부터 셀프인테리어를 시작한 이후 [[곽백수]]의 조언에 따라 친구들의 방을 공사비를 자신이 부담하며(!!) 방을 제공받아 사진을 촬영한 것이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