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르웨이 (문단 편집) == [[노르웨이/경제|경제]]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노르웨이/경제)] [[파일:external/img-9gag-fun.9cache.com/ab5w6O8_700b.jpg|align=center]] [[폴란드볼]]로 나타낸 노르웨이의 경제에 관한 설명.[* BØRK는 [[The Muppet Show]]의 등장인물 중 한 명인 Swedish Chef의 대사로 영어의 blah blah에 대응하는 단어.] 현재 노르웨이는 다른 지역에 비해 경제적으로 매우 윤택한 북유럽 5개국 중에서도 가장 부유한 국가이다. 때문에 1인당 GDP 기준으로 전세계 최상위권에 위치한 북유럽 국가들 국민들도 돈을 벌기 위해 노르웨이로 넘어가는 경우가 왕왕 있을 정도. 전체적인 경제규모는 영남과 비슷한 수준이며 [[1970년대]]에 [[북해]]에서 유전이 터져서 손꼽히는 석유 수출국으로 올라섰다. 거기에 인구까지 적어서 인구당 돌아가는 자원량도 많다. 인구는 적고, 소득은 높고, 자연 환경도 잘 보존되어 있고, 가지고 있는 자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교육, 의료 등의 사회 복지에 대폭 써서 이웃한 북유럽 국가들과 함께 항상 살기 좋은 국가로 꼽히고 있다. 하지만 노르웨이도 많은 복지와 높은 인건비로 인한 엄청난 세금과 살인적인 물가 때문에 문제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유가는 산유국임에도 불구하고 그 석유를 팔아서 번 돈으로 복지에 충당해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편이다. 그렇다보니 산유국인데도 [[자전거]] 이용률이 높다. 그래도 소득 수준이 굉장히 높아서 높은 세금과 물가를 감안해도 잘 사는 국가다. 북유럽답게 물가는 살인적으로 비싸서 노르웨이를 방문하는 여행객의 지갑 안의 돈이 순식간에 바닥날 정도다. [[버스]], [[지하철]]을 포함한 교통비가 [[일본]]을 능가한다.[* 다만 교통비는 다른 스칸디나비아 국가인 [[덴마크]]와 [[스웨덴]]도 일본보다 비싸다. [[핀란드]]가 그나마 저렴하다.] 일본의 대중교통비는 일본 내 임금수준에 비해 높은 편이라 생각들지만 애초 노르웨이의 소득수준은 일본의 배가 넘기에 상대적으로 비교할 시 당연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오슬로]]의 단일권 1장 가격이 30크로네(약 3,600원) 정도로 [[도쿄]]의 지하철 편도 요금보다 2배나 더 비싸다. [[맥도날드]] 빅맥 세트가 100크로네(약 12,000원)나 한다. 레스토랑에 가면 못해도 200크로네(약 24,000원)부터 시작하고 [[핫도그]] 가격도 50크로네(6,000원)에 육박한다[* 2020년대 들어서는 코로나로 인해 환율이 크게 떨어져서 외국인 입장에서는 체감하는 물가가 줄어든 편이다. 10년 전인 2012년에는 1크로네에 200원 내외였지만, 2023년 기준으로는 1크로네에 120원 내외다.]. 그래서 외식이나 배달 음식이 발달하지 못했으며, 노르웨이인들은 대체로 냉동 식품을 사서 집에서 해결한다. [[화장실]]도 한 번 갈 때마다 10크로네는 잡아야 한다. 그래서 숙련된 여행객들은 공원 등 무료 화장실 위치부터 숙지하고 다닌다. 부동산 가격 또한 세계 1위를 놓치지 않을 정도로 비싸다. 노르웨이에서 렌터카를 빌려갈 생각이 있으면 연비 운전을 잘해야 한다. 유럽에서 [[아이슬란드]]에 이어 두 번째로 유가가 비싸다.[* 가솔린 같은 경우에도 아이슬란드에 이어 두 번째로 비싸다.] 리터당 가격은 휘발유는 1.62유로(16.5 크로네), 경유는 1.52유로(15.5 크로네)다.[* 이것을 반영해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에서는 리터당 2.26유로로 게임에 나오는 국가 중에서 2번째로 비싸다.] 다만 솔베르크 내각에서 계속 감세 정책과 민영화, 산업 구조 개편을 추진 중이라 기존의 복지 정책에도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이미 보수당 정권은 집권 이래 지속적으로 감세를 추진해 왔고 그로 인해 국민들의 근로 의욕이 상승하여 실업률도 하락했다. 제한적이나마 어업인 고래잡이를 하고 있는 국가기도 하다. 덕분에 [[그린피스]]에게 공격받기도 한다. [[밍크고래]] 고기를 몹시 좋아한다. [[일본]]과 함께 밍크고래를 많이 잡는 국가다. 하지만 지금은 각종 규제 때문에 수익이 나오지 않는 고래 잡이보다는 [[대구(어류)|대구]] 잡이에 신경쓰고 있고, 젊은이들은 힘든 어부 대신 관광업이나 석유 채굴업에 관심이 있기 때문에 조만간 사라질 것이라고 예측한다. 현재 고래잡이의 어획량은 할당량보다 훨씬 적게 나오고 있다. 그래도 2018년 11월에 있던 남극 생물 회의에서 논했던 세계 최대 해양 보호 구역 지정안에 대해서 [[중국]], [[러시아]]와 함께 반대한 국가 중 하나다. IT 쪽으로는 [[오페라(웹 브라우저)|오페라]] 웹 브라우저로 유명하다. 노르웨이는 증권시장에서 정부의 지분이 큰 국가로, 오슬로 증권거래소의 35%를 국가의 소유이며, 노르웨이 7대 기업 중에서 5개는 국가 소유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영기업들은 노르웨이 비농업 부문 고용의 9.6%를 점유하며, 소수 국가 소유 지분을 가진 기업을 포함할 시에는 13%의 비율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