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르웨이/관광 (문단 편집) == 식사 == 노르웨이는 물가가 비싸기 때문에 가급적 요리를 해먹을 수 있다면 해먹거나 빵 등으로 대충 때울 수 있으면 그리 하는 것을 추천한다. --사실 조리해서 먹어도 비싸지만, 10,000원 정도면 어떻게든 되더라-- 식당에 한 번 가서 메인 1개 음료 1개를 주문하면 적어도 20,000원, 심하면 30,000원이 넘어간다. 노르웨이 현지에서 식료품은 Narvesen, Ekstra, joker, meny 등의 상점에서 구할 수 있다. 여기서 Narvesen은 편의점 느낌의 상점이다. 참고로 일요일에는 Meny와 같은 대형 상점은 운영을 안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기왕이면 미리미리 장을 보도록 하자. 빵으로 끼니를 때울 것이라면 상점의 빵도 좋지만 backstube같은 빵집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다. 마트 빵보다는 약간 비싸긴 하지만, 국책인지는 몰라도 폐점시간이 다가오면 남은 빵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경우도 많으니 자주 이용해보자. 커피는 전세계 어딜가나 있는 스타벅스와, 스칸디나비아 브랜드인 에스프레소 하우스, Kaffebrenneriet와 같은 카페에서 사 마시거나 직접 내려먹거나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바닐라 라떼같은 라떼메뉴는 카페에서 65~70NOK 선에 맛볼 수 있다. 저리 써놔도 한 9000원 되는 꼴이니, 결코 싸지는 않은 편. 술의 경우, 노르웨이는 국내 법에 따라 일정 수준이상의 알콜함량을 가진 주류는 일반 마트에서 판매가 금지되어 있다. 따라서, 일반적인 맥주가 아닌 도수가 좀 되는 맥주나 와인, 보드카, 럼, 위스키 등은 Vinmonopolet[* 와인 독점이라는 뜻이다]에서 구입해야한다. Vinmonopolet은 역, 번화가, 주택가에 널려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숙소에서 도보 10분 정도의 거리에 하나 쯤은 있다.--베르겐은 아니다. 조심하자.-- 해외여행을 다니는 사람이라면 항상 여권을 들고 다니겠지만, 여기를 갈 때는 아무리 숙소 앞이라도 꼭 여권을 챙기는 것을 권한다. 은근 신분증 검사를 자주하기 때문에 주류 구매시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 상시 여권을 들고 들어가도록 하자. 참고로 노르웨이의 음주가능 연령은 18세이다.--참고로 술도 비싸다. 500ml 맥주 한 캔에 싸야 40NOK 정도-- 노르웨이는 페트병과 음료 캔에 보증금을 부과한다. 소형 페트병과 음료 캔에는 개당 2NOK, 대형 페트병(1L 상당)에는 3NOK이 붙는다. 그래서 음료를 많이 마시는 경우, 이것을 모아 보증금을 받으면 쏠쏠히 챙겨 먹을 수 있다. 마트에 가면 한켠에 동그란 구멍을 가진 기계가 있는데 그 구멍에 음료캔, 병을 하나씩 넣으면 보증금이 쌓이고, 다 끝나면 액수가 적힌 영수증이 나온다. 그 영수증을 직원에게 제시하거나, 무인 계산대에 스캔하면 할인을 받는 식이다.--절대 돈으로는 안 준다.-- 기계를 못찾겠다면 점원에게 Pant machine?이라고 물어보자. 바로 알려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