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르웨이/사회 (문단 편집) === 고등 교육 === 내국인과 외국인을 막론하고 부담이 거의 없다. 학사, [[석사]]는 학기당 15만 원 정도 내는 데 그쳐 무상에 가깝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정부에서 대출을 받는데 (lånekassen) 이 돈으로 생활비와 방비를 낸다. 대출이라고는 하지만 빌린 돈의 100프로를 갚는 건 아니다. 성적에 따라 갚아야 할 비율이 정해진다. 낮은 성적 일수록 원금에 비슷하게 갚고 높은 성적은 덜 갚는다. 대출의 조건또한 있다. 한 학기에 30학점을 들어야 하는데 이 전년도에 60학점 모두를 패스해야 한다. 노르웨이 대학은 절대 평가로 학교의 교육 퀄리티를 위해 시험을 어렵게 내고 점수를 잘 주지 않는다 (졸업하기 빡센 스타일) 그래서 대출을 못 받는 학생도 종종 보인다. [[박사]]는 직장인 개념으로 학교에서 월급을 받는다. 학사는 [[노르웨이어]]로 진행되고 (1학년~3학년, 노르웨이는 학사가 3년이다) 석사는 (4학년~5학년) 보통 영어로 진행된다. 하지만 노르웨이어 중급 시험을 1학년 1학기에 패스하면 외국인도 학사를 다닐 수 있다. (현재는 오슬로 대학에서만 이 프로그램을 진행 중). 5년 코스로 학석사를 다 따는 시스템이라 학부가 끝난 4학년쯤에 만약 자퇴하게 된다면 학사도 못받는다. 외국인이 학업 중 노르웨이인과 결혼 등으로 거주권을 얻게 되면 lånekassen(학자금)을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워낙 물가가 비싸서 실제 유학비용은 [[독일]] 등의 [[서유럽]] 국가보다 더 비쌀 수도 있다. 어두운 면으로는 [[대학]] 졸업생의 평균 부채가 [[미국]]에 육박한다. [[OECD/교육지표]]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