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르웨이/사회 (문단 편집) == 복지 == 소득 40% 정도의 높은 세율로 인한 금액이 복지에 투입되는지라 복지제도가 매우 잘 되어 있다. 노르웨이의 복지 정책은 무려 1920년대부터 시작되었고, 이때 무상급식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https://en.wikipedia.org/wiki/Oslo_breakfast|오슬로식 아침식사]]를 선보인 바가 있다. 다만 해당 급식 제도는 1950년대에 폐지되었다. 교육비가 매우 저렴하고, 젊은 시절 부지런히 모아 노후나 실직 혹은 질병 등에 대비하는 경우가 많은 우리나라와는 달리 버는 족족 통장에 한푼도 남기지 않고 모두 생활비로 쓰는 경우가 많다. 실직하거나 질병에 걸려도 복지로 돌려막으니 이렇게 해도 생활에 지장은 없다. 실직시 길게는 10년 이상 이전 직장의 급여를 그대로 수령 가능하며 의료보험의 혜택 역시 엄청나다. 퇴직후의 노후 연금 제도 역시 잘 되어 있어 정년 퇴직 후에는 초호화 크루즈 여객선을 타고 전 세계를 여행다니는 노인 부부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다른 특징으로는 [[저출산]]에 대응하기 위해 복지의 우선순위를 육아가정에 두고 있다. 양육비 지원이나 출산휴가는 기본이고 병원 예약, 재취업 교육, 공공시설 할인, 심지어는 이민 심사까지 거의 대부분의 생활 복지가 임산부 또는 육아가정을 최우선으로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