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르웨이/왕실 (문단 편집) === 딸 [[메르타 루이세]] 공주 === [[파일:Princess Martha Louise.jpg|width=400]] [[메르타 루이세]] 공주. [[파일:Martha Louise and Ari Behn.jpg|width=400]] 오른쪽의 남자는 전 남편 아리 미카엘 벤(1972~2019). 이렇듯 메테마리트 왕태자비의 행실이 계속 구설수에 오르다 보니 차라리 [[호콘 마그누스|호콘 왕세자]]의 누나인 메르타 루이세 공주가 왕위를 계승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다. 그러나 이 쪽도 이 쪽대로 문제가 있어서, 자신에게 죽은 자가 보이고 동물 및 혼령과 대화가 가능하며 천사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있어 이를 많은 사람들에게도 알려 주고 싶다며 [[http://cfile17.uf.daum.net/image/266AD54D546F7476165BC8|2007년에 '천사 학교'까지 세웠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105&aid=0000007026|링크]][* 등록비도 무진장 비싸다. 6개월 비용이 12,000 노르웨이 크로네(한화로 약 230만원)이며 총 3년을 수강해야 수료된다.] 노르웨이 언론들은 진지하게 공주 지위를 박탈시키고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해야 한다고 크게 비난했다. 같은 해 개인의 이익을 위해 무단으로 왕실의 사진을 도용한 서적을 판매하면서 크게 물의를 일으켜 역사상 처음으로 왕족이 법원에 출두하는 진풍경까지 연출했다. 전 남편인 [[https://instagram.com/ari.behn?igshid=8rxf0xlj9mfk|아리 벤]] 역시 왕실의 일원으로 국내의 정치나 정당에 대해 그 어떤 발언도 해서는 안 되는 위치임에도 2006년에 자신은 노동당을 지지한다는 발언을 해 크게 물의를 일으킨 적이 있다. 그래서 메르타 루이세 공주 부부에 대한 지지도도 매우 낮았으며, 호콘 왕세자 부부와는 다른 방향으로 기괴한 행동을 하고 다니다 보니 그냥 예정대로 호콘 왕세자가 왕위를 물려받게 된다. 메르타 루이세 공주와 아리 벤도 평탄치 않은 과정을 걸쳐서 결혼했다. 공주는 물리치료 수업을 받다가 담당 교수의 소개로 그 교수의 아들인 아리 벤과 만나 사귀게 되었다. 하지만 여기도 부군감인 아리 벤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아리 벤이 예전에 TV 프로그램에 나와서 마약 합법화를 찬성하는 발언을 했다는 풍문이 문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왕실의 휴가 사진을 몇십 장을 찍어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리는 바람에 발칵 뒤집혔다. 왕실 경호 문제도 있고 사생활이 여과없이 드러나는 바람에 난리가 났으며 평소에도 그렇게 SNS를 애용한다고. 하지만 그래 봤자 '''메테마리트에 비하면 새 발의 피''' 수준이라서 반대 여론은 좀 있었을지언정 결혼식은 순조롭게 올릴 수 있었다. 그러나 결혼한 지 14년 만인 2016년에 별거를 발표했으며, 2017년에 정식으로 이혼함으로서 근대 노르웨이 왕실 최초의 이혼한 왕족이 되었다. 사실 그 전부터 아리 벤의 외도설이 꾸준히 있었던지라 그다지 놀랄 일도 아니었다고 한다. 슬하의 세 딸들은 전처럼 계속 공동으로 양육하기로 결정하는 등 원만하게 이혼했다. 여담으로 아리 벤은 [[케빈 스페이시]]에게 [[성추행]]을 당한 피해자들 중 한 명으로 밝혀진 바 있다. 2007년 [[노벨 평화상]] 뒤풀이 파티에서 둘이 담소를 나누다 갑자기 케빈 스페이시가 담배 피우러 나가자며 테이블 아래로 손을 뻗어 아리 벤의 고환을 만졌다고. 아리 벤은 너무 당황해서 얼떨결에 '나중에'라는 식으로 얼버무렸다는데 다행히 그 이상의 행위는 없었던 모양. 케빈 스페이시는 20대 초반 내지 그 이하의 어린 연령대에 선이 가는 미모의 남자들을 밝히는 것으로 워낙 유명한데, 메르타 루이세와의 결혼식 사진이나 신혼 초 시절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수염을 기르기 전의 아리 벤은 곱상한 [[미소년]]이었다.[* 사실 결혼에 골인한 것도 외모가 메르타 루이세 공주의 취향에 맞았기 때문이라는 것이 정설이다. 메르타 루이세가 남동생 [[호콘 마그누스|호콘 왕세자]]의 18세 생일에 참석한 [[프레데리크 안드레 헨리크 크리스티안|덴마크의 프레데리크 왕세자]]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짤도 있다.[[https://i.pinimg.com/originals/56/3d/c0/563dc00d1b4c59e3c62206eceb355980.jpg|#]] 이 짤 하나로 메르타 루이세와 프레데리크 왕세자의 결혼이 잠깐 거론된 바 있지만, 실제로 일어나진 않았고 메르타 루이세는 아리 벤과 프레데리크 왕세자는 [[메리 도날드슨]]과 결혼했다. 프레데리크 왕세자와 메르타 루이세 공주 세대의 왕족들은 자국인 또는 외국인 평민 내지는 귀족과의 연애 및 결혼을 선호하는 추세이며, 왕족간의 결혼이 더이상 성사될 수가 없는 이유는 아무리 연애 결혼이어도 국민들 눈엔 [[정략결혼]]이라며 부정적으로 비춰지기 때문이다.][* 18세 미만의 동아시아 미성년 소년 연쇄 성추행으로 문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아리 벤 역시 그 즈음엔 자기가 수염도 없고 비교적 어린 청년처럼 보였을 때라 스페이시의 타깃이 되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메르타 루이세와 이혼한 이후 별다른 논란없이 살던 아리 벤은 이혼한지 2년 여만인 2019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자살했다. 전 남편의 사망 이후 메르타 루이세는 2019년부터 [[미국인]]인 [[https://instagram.com/durekverrett?igshid=1ik8qhv9zmpzd|듀렉 베렛(Durek Verrett)]]이라는 인물과 교제 중이다. 듀렉 베렛은 [[아이티]], [[노르웨이]], [[인도]] 혈통이며 전직 배우 겸 모델이다. 그런데 듀렉 베렛도 메르타 루이세와 아리 벤 못지않게 정신 빠진 양반이었는데 자신을 [[샤먼]]이자 [[렙틸리언]]이라고 자칭하며 [[대체의학]]을 옹호하고 [[항암]] 치료를 사기로 규정하는 등, 만만치 않은 광기를 보여 준다.--이쯤되면 메르타 루이세의 남자 취향이 심히 궁금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