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린재 (문단 편집) ==== 형태 ==== 몸의 크기는 소형 내지 대형이며 다양하여 1.5~100㎜이고 몸은 대체로 짧고 넓어 타원모양이거나 길고 대개 납작하다. 크기나 색깔은 매미목과 비슷하나 개미를 의태하거나 죽은 흰개미로 몸을 덮어 위장하는 종류도 있다. 거의 모두 단단하게 경화한 목구멍판이 있다. 머리는 전구식이며 입은 찔러서 빠는 모양이다. 아랫입술 앞쪽 도랑에 작은턱의 작은턱털과 큰턱의 큰턱털로 된 주둥이(입)가 막대기 모양으로 변형되여 아랫입술의 껍데기로 둘러싸인 흡수형인데 앞다리의 밑마디까지 연장되지 않는다. 겹눈은 크고 잘 발달하였고 드물게 없는 종류도 있으며 홑눈은 2(2~3)개이거나 없다. 더듬이는 4-5마디이다. 대개 육상종[* 육서군이라고도 하며 현재 대부분의 식물해충이 속한 분류군이기도 하다.]의 더듬이는 머리보다 길며 머리에 가시털은 있으나 감각모가 없다. 진수서군은 더듬이가 퇴화하여 매우 짧아 머리보다 짧으며 겹눈 밑의 움푹한 곳에 있어 위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머리에 감각모가 없다. 반면 반수서군은 진수서군과 달리 더듬이가 머리보다 길며 위에서도 보인다. 머리에는 감각모가 3쌍 또는 2쌍 이상이 있으나 배에는 감각모가 없는 개체들도 있으며 일부는 척추동물에게 붙어 기생을 한다. 가슴의 앞가슴등판은 매우 크고 넓으며 가운데와 뒷가슴은 작다. 무시나 단시형도 있으나 날개는 대부분 2쌍이다. 앞날개 밑부분은 두터운 혁질이고 나어지 부분은 막질로 반초시이며 뒷날개는 막질이다. 쉴 때는 날개를 배 위에 접어둔다. 이때 앞날개의 끝부분인 막질의 일부가 겹친다. 다리는 대체로 균일하나 잘 걷거나 뛰는 종류도 있고, 먹이를 잡거나 유영을 하거나 물 표면을 걷거나 발음기관으로 발전한 종류도 있다. 배는 9~11마디이며 제8과 9마디에 있는 외부생식기는 다양하고 마지막 2마디는 퇴화하기도 한다. 미모는 없다. 냄새샘(취향, 취향)은 유충에서 배의 등쪽에 성충에서는 뒷가슴의 등쪽이나 양측면에 열려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