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멀슈트 (문단 편집) == 설명 == [[건담 시리즈]]의 작중에서는 다종다양한 형태의 [[우주복]]이 묘사되고 있으며 그에 따라서 상당히 다양한 형태의 노멀슈트가 존재하는데, 일단 전신 [[타이츠]] 타입의 [[바디슈트]] 형태를 취하고 있는 것이 있는가 하면 현실의 [[비행복]]과 비슷한 널널하고 헐거운 [[커버올]] 형태의 것도 존재하고, 또한 현실의 우주복과 비슷한 중후하고 육중한 것도 존재하고 있다. [[파일럿]]들의 [[비행복]](Flight Suit)과 [[우주복]](Space Suit)을 겸하는 파일럿 슈트(Pilot Suit, 조종복)로서 주로 쓰이는(당연한 얘기지만 우주복이기도 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내중력복]](G-suit)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는 경우가 많다.) [[파일럿]]용 노멀슈트의 경우 민첩하게 움직이기 쉬운 대신 [[미하엘 트리니티|방탄성능은 심하게 떨어지는]] 전신 [[타이츠]] 타입의 [[바디슈트]] 형태를 취하고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지만, 때로는 현실의 비행복과 어느 정도 유사하게 생긴 상당히 널널하고 적당히 헐거운 [[커버올]] 형태를 취하는 경우도 존재하고 있다. 한편 이러한 사례들과는 반대로 일반적인 [[유인우주선]] [[우주비행사|승무원]]용 노멀슈트는 마치 [[갑옷]]을 연상케 하며 동시에 현실의 우주복과도 닮아 있는 중후하고 육중한 모습을 취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이러한 유인우주선 승무원용 노멀슈트 역시 물론 우주복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내중력복(G-suit)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는 경우가 많다.). 용도와 목적에 따라서 바디슈트 타입의 초경량형 우주복과 현실의 비행복을 닮은 경량형 우주복, 그리고 현실의 우주복을 닮은 일반 우주복이 나눠져 있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이러한 노멀슈트들 중 [[바디슈트]] 형태의 노멀슈트나 [[커버올]] 형태의 노멀슈트에 대해서는 오류가 아니냐는 이야기도 많지만, 사실은 [[과학]]적으로도 의외로 딱히 오류는 아닌 설정이다. 물론 쫄쫄이 수준으로 얇은 [[우주복]]은 아직 존재하고 있지 않은 게 현실이긴 하다. 허나 전신 바디슈트 형태의 타이트한 우주복을 실현하고자 하는 연구는 의외로 현실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는데, 기존의 두툼한 우주복은 아무래도 움직임에 제약이 있기 때문이다. 덧붙여 이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곳은 다름 아닌 [[MIT]]. [[http://news.mit.edu/2014/second-skin-spacesuits-0918|바이오슈트(biosuit)라는 이름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우주에서 싸우게 될 때 [[모빌슈트]]나 [[모빌아머]] 파일럿들이 입는 복장으로 현실의 우주복과 유사한 형태이다. 우주전에서 피탄당했을 때 설령 기체만 파손되고 자신은 무사해도 맨몸이라면 우주에 노출되는 순간 그대로 [[끔살]]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파일럿들은 우주전을 할 때 노멀슈트를 입고 전투에 임한다. 하지만 자신의 실력에 자부심이 높은 몇몇 파일럿들은 노멀슈트를 입지 않고 평상복 차림으로 우주전에 나서기도 한다. 절대 당하지 않는다는 자신감이 없으면 할 수 없는 행동으로 주로 보스급 적들이 높은 카리스마를 보여주기 위해 노멀슈트를 입지 않는다. 대표적인 예가 퍼스트 건담 초반의 [[샤아 아즈나블]]과 그의 부관이었다가 나중에 경순양함 함대를 이끌다가 전사한 [[드렌]], 제타의 [[팝티머스 시로코]]와 [[하만 칸]][* 단 하만은 최종전에 [[쥬도 아시타]]에게 위압감을 느끼고 노멀슈트를 입으며, 시로코는 기동전사 Z건담 디파인에서 에우고와 최초로 접촉할 때 노멀슈트를 입는 모습이 나온다.]. 노멀슈트와는 개념이 조금 다르지만 [[기동무투전 G건담]]의 [[마스터 아시아]] 역시 파이팅 슈츠를 입지 않는 강력한 건담 파이터라는 점에서 비슷한 맥락으로 볼 수 있다. 일단 Z건담 이전까지는 기체를 버리고 탈출한다는 생존 선택지를 버리는 셈이었지만, 2세대 모빌슈트 이후 탈출용 포드와 리니어 시트, 전방위 모니터가 일체화 된 콕핏을 탑재하게 되었기 때문에 상관 없는 이야기가 되었다.[* 2세대 이후 MS라면 모두 탈출 포드가 달려있다.[[http://rigvedawiki.net/r1/pds/p06_body12_1.jpg|#]] MG나 PG Mk-2 조립 중에 보이는 붉은 구체가 바로 이 탈출용 포드를 겸한 콕핏. 애초에 2세대 MS의 기본 조건 중 하나가 이 탈출 포드와 리니어 시트이다.] 다만 탈출 포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콕핏 째로 탈출한 이후 산소 문제 등으로 포드를 버려야 할 경우 대처할 방법이 없다는 게 문제. [[코어 파이터]]를 다는 방법도 있지만 코어파이터는 너무 비싸기 때문에 또 문제가 많다. [[비우주세기]] 건담에선 웬만하면 우주권에선 그냥 다들 입고 나오는 편인데 특이하게도 윙 건담 파일럿들은 우주에서도 노멀 슈츠를 안 입는 경우가 꽤 있었다. 아무래도 세력단위로 움직이는 타 작품들에 비해 특정 경우를 제외하면 개인 단위로 움직이는 데다 어차피 건담이 파괴되어 버리면 그것으로 끝인 관계로 굳이 노멀슈트를 입히지 않은 모양. 실제로 극 후반 피스밀리온 합류 이후에는 꼬박꼬박 노멀슈트를 입고 나간다. 일단 우주복에 해당하지만 현실의 선외활동용 [[우주복]]에 비하면 상당히 간편해보인다. 그럼에도 기능면에서는 선외활동용 우주복에 뒤지지 않는 것으로 묘사되는 걸로 보아 우주세기의 기술력을 반영하는듯 하다. 비우주세기 쪽에서는 우주세기보다는 좀 더 묵직해보이는 디자인이 많이 쓰인다. 노멀슈트야 그럭저럭 현실감이 있다고 하지만 모자 쪽은....영 아닌데 [[샤아 아즈나블]]은 노멀슈트에 뾰족한 뿔이 달린 흰 군모를 쓰고 조종하는데 실제로 그러다가 무중력 상태인 우주에서 둥둥 뜨면서 날아다니는 흉기가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공상과학대전]]에서도 샤아의 이 뿔모자에 지온 병사가 얼굴이 찔리면서 짜증내는 그림을 그리며 이야기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