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벨경제학상 (문단 편집) === 주류경제학만을 옹호한다? === 수상자의 다수가 신고전파종합(neoclassical synthesis) 경제학자라는 것은 사실이다. 이는 경제학계에서 신고전파 경제학=경제학이라 볼 수 있을 정도의 비중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전형적인 신고전파 경제학자 외에도 합리적 선택 신제도주의 학파도 많이 받았다. 이게 왜 이러냐면 노벨상을 수상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들이 수행한 연구로 인해서 수많은 여타 학자들이 영향을 받고 그에 따라 전체 경제학계의 추후 연구 방향에 커다란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다.[* 수상자들의 면면을 조금만 봐도 알 수 있는 문제다.] 게임이론과 행동경제학이 대표적. 엘리너 오스트롬이 그나마 근래에는 주류경제학과 제일 거리가 있는 편이나 그녀가 속한 합리적 선택 신제도주의 학파의 통찰은 주류경제학에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 [[거래비용경제학]]: 올리버 윌리엄슨 & 엘리너 오스트롬 (2009 수상). 공유재화와 관련된 인간의 행동을 이해하는 데 공헌. * [[행동경제학]]: 대니얼 카너먼[* 카너먼과 많은 연구를 함께한 아모스 트버스키는 96년에 이미 사망하였기 때문에 카너먼만 2002년에 수상하였다. 비슷한 사례로 블랙-숄즈-머튼 모형을 개발한 피셔 블랙, 마이런 숄즈, 로버트 머튼 3인 중에 피셔 블랙은 95년 사망하여서 이 업적으로는 숄즈 교수와 머튼 교수만 97년에 수상하였다. ], 리처드 탈러 * [[게임 이론]]: [[존 내시|존 포브스 내시]] 요즘도 [[비주류 경제학]]으로 손꼽히는 이들도 받았다. * [[오스트리아 학파]]: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오스트리아 학파는 최근에도 비주류 취급을 받고 있다. 그래서 하이에크의 수상은 학술적 업적 때문이라기보다는, 정치적인 수상이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http://www.nobelprize.org/nobel_prizes/economic-sciences/laureates/1974/press.html|하이에크의 수상 이유]] (197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