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벨화학상/수상자 (문단 편집) === 1980년대 === ||<:> '''{{{#white 연도}}}''' || '''{{{#white 수상자(국적)}}}''' || '''{{{#white 수상 내역}}}''' || '''{{{#white 교과서 수록}}}''' || || 1981 ||[[후쿠이 겐이치]]([[일본]])[br][[로알드 호프만]]([[미국]]/[[폴란드 인민 공화국|폴란드]])||화학반응의 궤도함수 대칭 해석||[[방향족]] [[분자]] [[오비탈]][* [[유기화학]] 및 [[물리화학]]에서 방향족 화합물을 다룰 때 frontier orbital에 대한 개념을 들어본 일이 있었을 것이다. 지금이야 이러한 분자오비탈에 대한 개념이 학부생도 쉽게(?) 이해할 정도로 보편화되어있지만, 그 당시에는 뭐...]|| || 1982 ||[[에런 클루그]]([[영국]]/[[남아공]])||생물학적 물질의 구조 결정||cryo-EM(?)[* 구조[[생화학]]에 최초로 전자[[현미경]]을 동원하였다. 이 방법을 통해 바이러스의 [[핵산]]-[[단백질]] 복합체 구조를 규명한 공로로 수상하였다. 그러나 당시에는 기술의 한계로 전자[[현미경]]의 성능이 영 좋지 않았고+가격도 어마어마했기에 대중화된 분석법이 되지는 못했지만, 2010년대에 들어 전자[[현미경]]의 성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면서 Cryo-EM등의 최첨단 구조분석법이 개발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그리고 2017년이 되면서...'''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1983 ||[[헨리 타우버]]([[미국]])||전자이동 연구|| || || 1984 ||[[로버트 브루스 메리필드]]([[미국]])||폴리펩티드 합성방법 개발||메리필드 고체상 폴리펩티드 합성법[* 오늘날은 합성법이 많이 개량되어서 오리지날 버전 합성법은 잘 쓰이지 않지만 ~~무엇보다 [[불산]](HF)의 압박~~ 폴리펩티드를 인공적으로 합성 가능하다는 개념을 최초로 구현했기에 수상하였다. 다만 아무리 개량되었어도 수율 및 순도 문제상 합성 가능한 최대 길이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단백질]] 합성에는 여전히 적용하기 어렵고, [[유전공학]]이 이것을 보완한다. ~~[[리보솜]]의 위엄~~]|| || 1985 ||[[허버트 애런 하우프트먼]]([[미국]])[br][[제롬 칼]]([[미국]])||작은 분자의 화학구조를 추론하는 수학적 방법 개발||phase problem 해결[* 1962년 수상자인 존 켄드루 & 맥스 페루츠에서도 언급이 나오지만, 아직 이 문제의 해결은 불확실한 상태였다. 이들은 이 문제를 [[통계]]와 [[컴퓨터]]를 이용해서 [[파동]][[함수]]를 근사하는 방법으로 해결하였다. 덕분에 구조 규명 연산에 걸리는 시간이 크게 단축되었다.]|| || 1986 ||[[더들리 로버트 허슈바크]]([[미국]])[br][[리위안저]]([[대만]]/[[미국]])[* 중국계 최초 노벨화학상 수상자(두 번째는 2008년의 로저 첸(첸융젠)), [[대만]] 출신의 유일한 노벨상 수상자(단, 대만에 일시 거주한 외성인을 포함한다면 하나 더 있긴 하다). 1974년에 미국 국적을 취득하였으나, 1994년에 미국 국적을 포기하여 현재는 [[대만]] 국적. 참고로 대만 본토(본섬) 출신이다.][br][[존 찰스 폴라니]]([[캐나다]]/[[헝가리 인민 공화국|헝가리]])||기초 화학반응을 분석하기 위한 방법 개발||화학동역학[* 물리화학의 [[삼대장]]([[양자역학]],[[열역학]],화학동역학)에 속하는 화학동역학에서 가장 중요한 [[연구방법론]]으로 꼽히는 교차분자빔을 이용한 반응 관측법을 개발하였다. 이거 덕분에 그동안 [[이론]] 및 [[가설]]의 영역에 속했던 화학반응 메커니즘들이 실제로 규명되기 시작하였고, 기존에 잘못 알려져 있던 메커니즘들이 바로잡히는 계기가 되었다.]|| || 1987 ||[[도널드 J. 크램]]([[미국]])[br][[장 마리 렌]]([[프랑스]])[br][[찰스 피더슨|찰스 J. 피더슨]]([[미국]])[* 재미있게도 이 사람은 아버지가 노르웨이인, 어머니가 일본인이고 '''대한제국''' 부산에서 태어난 뒤 부모의 직장인 평안북도 운산군 금광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노벨상 위원회 공식 기록에 출신지가 '''한국'''으로 기록되어 있다. 국적 규정이 대단히 복잡하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출생지를 기록하는 것. 이후 10세 때 일본에서 중등교육을 마치고 미국으로 유학한 이후에 최종적으로 미국 국적을 취득하였다. ]||다른 분자와 결합할 수 있는 분자 개발||Host-guest chemistry[* 2016년 노벨상 수상자들이 연구한 기계적으로 맞물린 분자 구조의 효시쯤 되는 분야이다. 학부 [[유기화학]]에서 간혹 볼 수 있는, K+를 묶어두어 친핵체의 친핵성을 높이는 18-Crown-6 분자가 바로 그것. 장피에르 소바주가 합성한 Catenane에도 18-Crown-6가 쓰인다. 장마리 렌이 2016년 수상자 장피에르 소바주의 박사과정 지도교수이기도 했다. ]|| || 1988 ||[[요한 다이젠호퍼]]([[서독]])[br][[로베르트 후버]]([[서독]])[br][[하르트무트 미헬]]([[서독]])||광합성에 필요한 단백질 구조 발견|| || || 1989 ||[[시드니 올트먼]]([[캐나다]]/[[미국]])[br] [[토머스 로버트 체크]]([[미국]])||RNA의 기본적 성질 발견||~~[[RNA]] WORLD~~[* 고등학교 [[생명과학]] 교재의 생명체의 탄생 부분에서 나온다. '생체분자들의 탄생은 [[RNA]]의 자가[[촉매]]반응으로 인한 것이다'는 대목에 나오는, 이른바 RNA WORLD 가설. 수상자들은 바로 이 RNA의 자가촉매 기능을 밝혀내었다.]|| || 1990 ||[[일라이어스 제임스 코리]]([[미국]])||복잡한 분자를 합성하기 위한 역합성 분석법 개발||역합성 '''전체'''[* 역시 유기합성화학계의 본좌. Synthon,Umpolung,FGI 등의 현대 유기전합성에서 필수적으로 쓰이고 있는 개념들을 창시. ~~그리고 그의 제자인 필 배런(Phil.S.Baran)이 학계에서 다음 세대 노벨화학상 유력 후보로 거론될 만큼 넘사벽의 포스를 흩뿌리는 중~~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