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블레스(웹툰)/평가 (문단 편집) === 작화의 저퀄리티화 (최종부 제외) === 작화 퀄리티의 경우 좋은 의미, 나쁜 의미로도 변화가 많았지만 최종 시즌에는 압도적으로 호평을 받았다. 시즌 1 초반부터 시즌 2까지는 분명 매우 놀라운 수준의 작화를 뽐냈다. 미려한 그림체, 연출, 작가의 성실성은 위의 장점에도 기록될 정도였으나, 이후 저 장점들이 상당수 사라졌다. 시즌2 후반부 이후부터 시작된 작붕이 끊이지 않고 나오고 있다. 어시스턴트 없이 혼자 연재하는 것도 아니고, 선이 정리되지 않은 컷이 다수인 데다, 초기와 비교해 채색 역시 명암 처리 없이 밑색만 깐 수준으로 떨어졌다. 노블레스를 정주행하면서 확인해보면 알겠지만 시즌5 이후 명암이 있는 화수보다 명암 없이 밑색만 깔려있는 화가 압도적으로 많다. 일각에서는 콘티 위에 기본 색만 깔아서 내냐고 비판하는 중이며, "그림판으로 그렸냐"라는 혹평을 듣기도 했다. 이정도는 채색 기법의 변화로 용인할 수는 있지만 해도 작붕은 여전한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대표적으로 타오가 왼쪽을 바라보고 있을 때의 작붕이 있다. (오른편 얼굴이 위쪽으로 밀려 올라가 있음) 다행히 장기 휴재가 끝나고 시즌 7에 들어서면서 다시 퀄리티가 상당히 올라갔는데, 작가의 건강 사정상 어시스턴트를 더 고용했기 때문인 듯 하다. 물론 전성기 시절의 화풍이 더 마음에 든다는 팬들도 많지만, 최소한 그 전 시즌들보다는 작화와 연출이 확실히 더 나아졌고 작붕도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다만 시즌 8 막바지에 들어서면서 작화가 조금 이상하게 변화되었고 시즌 9라고 할 수 있는 474화부터는 베스트 댓글에서조차 빠짐없이 작화를 지적하고 있다. 역변이라고 할 정도로 등장인물의 생김새가 조금씩 달라지면서 기존 작화보다 뾰족한 느낌이 들어서 위화감을 조성한다는 이야기가 많다. 특히 남성 인물들의 벗은 상체의 허리가 과장되게 가늘고 근육의 형태도 과도하게 비스듬한 각이 져 있어서 인체가 아니라 마치 히드라리스크를 연상케 하는 모습이 되었다. 그림체 자체가 격변한 건지 어시스턴트에게 작화를 대부분 맡긴 건지 온갖 추측이 오갈 정도였는데, 다행이 500화대부터는 전성기 시절의 작화 느낌이 다시 살아나면서 작화에 대해서는 대다수가 호평하고 있다. 시즌 9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작화 퀄리티가 전성기 수준을 넘어 거의 절정에 달해 있다는 평가가 많은데, 반대로 시즌 9의 스토리가 나락으로 떨어지면서 압도적인 작화와 처참한 스토리가 시너지를 일으켜 독자들은 작화진들에게 '빨리 스토리작가와 손절하고 더 좋은 스토리 작가를 만나라'고 하나같이 이야기하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