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블엔진 (문단 편집) == 역사 == 시작 노블엔진의 전신(前身)이라 할수있는 [[우원북스]]가 창간 준비 중 문제가 생겨 라이트 노벨 팀이 영상노트(현 [[영상출판미디어]])로 옮겨갔다. [[제이노블]] 편집장을 맡았던 빅피클 최종인이 편집장을 맞아 초기 노블엔진을 이끌었다. [[2011년]] 1월 창간작으로 [[대한민국]] 작품 2개를, [[일본국]] 번역 작품 1개를 라인업하며 시작했다. 일본 작품은 루루루(るるル) 시리즈라고도 알려진 [[GA문고]]의 《춤추는 별이 내리는 레네시클》(踊る星降るレネシクル, [[곽형준]] 번역)이고 한국 작품은 [[반시연]]의 《[[너를 위해서라면 죽을 수도 있어]]》, [[보르자]]의 《[[노벨 배틀러]]》이다. 번역 작품은 처음에는 [[GA문고]]의 작품이 많았는데, 특히 GA문고 대상 수상 작품을 주로 발매하였다. 《[[혹은 현재진행형의 흑역사]]》는 1회 GA문고 대상에서 장려상을 받은 작가의 신작이며, 《춤추는 별이 내리는 레네시클》은 제2회 GA문고대상 우수상[* 1회 우수상 수상 작품은 《[[기어와라! 냐루코양]]》.] 수상 작품이며, 《[[유령 따윈 보이지 않아!]]》는 장려상 수상 작품이다. 해외 작품 중엔 몇 가지 빼고 이렇다 할 히트작, 유명작이 없었지만 그건 노블엔진이 해외 라이트 노벨 쪽에선 후발주자였기 때문이며, 현재는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 《[[하이스쿨 D×D]]》, 《[[노 게임 노 라이프]]》,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같은 유명작을 발간하고 있다. 2014년 1월에 [[라이트 문예]] 레이블인 노블엔진 팝(POP)이 출범되었다. 노블엔진 팝은 책 판형이 일반 라이트 노벨보다 약간 큰 듯한데 자세한 정보는 아래 노블엔진 팝 대상 항목으로. 그리고 만화책은 노엔코믹스라는 이름으로 내고 있다. 하지만 창간 이래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노블엔진을 성장시켜온 최종인 편집장은 현재 퇴사한 상태이다. 퇴사 사유는 불명. 한국 작품, 일본 작품 전체를 합쳐서 보면 기존의 NT, EX, J, L 등의 브랜드처럼 대형 출판사를 빽으로 두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어느새 그들과 비슷한 수준까지 성장한 회사라는 지나친 낙관적 평가도 한때 있었다. 대원, 학산, 서울은 이미 만화출판사로 유명했고 디앤씨도 장르문학에서는 큰손이었지만, 영상출판미디어는 그에 비해 작은 출판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4년에는 다른 어떤 브랜드보다 많은 작품을 발매했을 정도였는데, 다른 중소 출판사 출신의 라이트노벨 브랜드가 좀처럼 자리잡지 못했던 걸 생각하면 이례적인 일이었다는 일부의 지나친 낙관적 평가도 있었으나 이는 '''빈 수레가 요란한 것에 불과'''하였고, 2016년 이후 실적이 악화되고 한정판의 가격을 [[창렬|비싸게 받기]]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중소 출판사의 한계를 노출하기 시작하였다. 거기다 2010년대 중반 이후부터 사실상 국내 장르소설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웹소설]] 시장에서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보스 몹답게 행동하세요, 스왈로우 씨!]] 같은 히트작을 내놓은 경쟁자인 시드노벨과는 달리 노블엔진은 웹소설 시장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결국 2022년 이후 마지막 공모전인 상시 공모전마저 폐지되면서 노블엔진은 한때 [[시드노벨]]의 경쟁자였다는 사실이 무색하게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로 대표되는 일본 라이트 노벨 정발과 [[문호 스트레이독스]]로 대표되는 [[일본 만화]] 정발이 브랜드의 지분 전부를 차지하는 레이블로 전락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