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블엔진 (문단 편집) === 척수반사 감평 논란 === 공모전에 투고한 원고에 대한 감평에서 편집자가 투고자에게 '머리가 아닌 척수반사적으로' 썼다고 하여 인신공격이 아니냐는 논란이 벌어진 사건. [[http://www.novelengine.com/bbs/board.php?bo_table=free&wr_id=17995168|#]] 당사자는 담담한 반응을 보였으나 투고자에 대해 너무 비하적인 표현을 쓰는 게 아니냐고 반발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있었다. 일본에도 가혹한 심사평이 컨셉인 세카이샤 공모전이 있지만 이 정도로 과격한 표현은 보기 힘든 게 사실이다. 이 논란에 대해 노엔측에서는 별도의 코멘트가 없었다. 하지만 이 감평이 공개된 직후, 총괄 심사평이 노블엔진 공지로 올라왔는데 거기에 '투고작을 읽을 때는 부모에게 선물을 받는 기분'이라는 식의 표현이 있었다. 사실 판갤에서 편집자를 만나고 온 사람의 얘기에 의하면 공모전에 투고된 작품을 읽을 때는 혈압이 오를 정도이며 공모전에 나온 90%의 작품을 자신선에서 커트해 세상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만들 수 있는게 그나마 위안이라고 한다. 수준 미달의 투고작에 대한 감정이 반영된 코멘트였을 거라는 일부의 추측도 있으나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fantasy_new&no=1960901|#]] 이는 전형적인 '''[[논점일탈의 오류]]'''이자 물타기로 노블엔진 측이 회사의 공식 입장으로 '척수반사적'이라는 부적절하고 과격하며 비하적인 표현을 쓴 건 '''엄연한 사실'''이며, 이 논란에서 중요한 건 '''노블엔진이 척수반사적이라는 비하적 표현을 회사의 공식 코멘트로 보냈다는 사실'''이지 해당 투고작의 수준 고하는 전혀 중요한 사항이 아니다. 이 논란에 아무 상관 없는 투고작의 수준을 끌어들이는 건 논란의 본질을 호도하는 것도 모자라 노블엔진의 잘못을 덮고 해당 투고자한테 잘못을 거꾸로 뒤집어씌우는 악질적인 [[물타기]]에 불과하다. 척수반사 감평 논란을 굳이 일반 회사로 비유해보자면, 면접관이 면접에서 형편없는 이력서를 보고 지원자에게 척수반사적으로 지원했냐고 말하는 이야기와도 같은데, 만약 일반 회사 면접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갑질이니 뭐니 해서 시끄러웠을 사안이나, 마이너한 서브컬쳐 공모전이라는 특성상 흐지부지되었기에 노블엔진 입장에서는 운 좋게 넘어갔다고 평할 수 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