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숙자 (문단 편집) === [[미국]] === 보통 홈리스(Homeless)라고 불린다. 미국 노숙자는 약 60만 명이다. 이 중 20만 명 내외(33%)가 정신분열증을 앓는다는 통계가 나왔다. 미국의 노숙자 비율(0.17%)이 [[한국]](0.022%)과 [[일본]](0.02%)의 8배에 달한다. 빈곤층을 중심으로 노숙자가 굉장히 많다. 특히 경제적 비중이 높은 [[뉴욕]] 등지에 노숙자들이 많은 편인데 주로 텐트를 치며 개인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다. 아예 텐트촌이 형성되어있다. 그런데 이 텐트촌 내부는 사실 '''범죄의 온상'''으로 텐트 안에서 [[마약]]을 태연하게 복용하거나 강간 등 성범죄를 저지르는 등 나쁜짓도 많이들 한다. 특히 강간의 경우 여성 노숙자들을 대상으로 저지르는건 물론이고 심지어 텐트촌을 지나가는 여자가 있으면 끌고 들어가서 강간을 저지르기도 하는데 이곳에서 일어나는 강간의 경우 한두명만 저지르고 끝이 아니라 윤간이 일어나곤 한다. 심지어 강간을 목적으로 여자를 끌고 들어갈때도 두세명이서 끌고 들어가기도 할 정도였다. 개인 생활을 하는 노숙자들이 이때만큼은 집단적으로 행동할 정도다. 게다가 이 강간의 경우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를 해도 잡아내기가 어렵다고 한다. 심지어 알코올중독에 마약중독자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정신에 큰 문제가 있다. 이 외 특이점은 지하에서 생활하거나 카트를 몰거나 차를 타고 전국을 누비며 일자리를 찾는 노숙자들도 꽤 많다는 것이다.[* 최후의 제국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이런 케이스를 다룬 적이 있다. 한 가족은 어머니가 일자리를 잃은 뒤 차에서 노숙하는 [[초등학교]] 여학생 가족. 또 한 가족은 동부에서 서부까지 차로 일주하면서 일자리를 구하던 4인 가족으로 그 중에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딸까지 있었다.][* 이게 가능한 건 미국이라는 나라가 워낙 넓다 보니 노숙자들이 집과 재산을 처분해도 마지막 순간에 이동 수단으로 차와 연료값은 남겨놓기 때문이다. 그래서 차를 주거삼아 버틸 수 있는 것인데 정상적인 의식주를 누리지 못하는 점에서 노숙자로 보는 것이 맞다. 그리고 일자리를 구하는데 실패하면 어차피 이들 대부분은 결국 카트를 몰고 도시를 떠돌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가정도 해체된다. 가정이 해체되면 어린 자녀들은 보육원으로 입소하거나 혹은 조부모나 친척, 심지어 부모의 친구나 옛 직장동료한테 맡겨지기도 하고, 가족 이외의 노숙자들과 함께 생활하게 되기도 하며, 부부는 각자의 길로 가게된다. 한국이건 미국이건 노숙자한테 어린자녀가 있거나 노숙생활중에 자녀가 생길경우 노숙자인 상태로 키우는 경우도 많지만 반대로 자기 부모나 친척, 친구, 혹은 옛 직장동료한테 맡긴다거나 보육원에 보내는 경우도 많다.] [[2009년]] 세계경제위기 이후 세계경기가 불황으로 접어들면서 미국에서 노숙자가 급증했으며, 미국 경기가 나아진다는 [[2010년대]] 중후반에도 그 후유증은 여전해서 취약계층은 대거 노숙자로 전락하는 게 보통이었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대]]에 다시 세계경기가 10년 전 수준의 공황상태로 사실상 후퇴하면서 이러한 일은 더 심해질 뿐이다. 인종적으로는 [[미국 흑인]]과 [[멕시코계 미국인]]/ [[푸에르토리코인]]/ 도미니카계 미국인 등 라티노 그룹이 월등히 많다. 원래는 흑인이 더 많았는데 [[베네수엘라]], [[도미니카 공화국]],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등 [[라틴아메리카]] 각 국 이민자가 범람하게 된 [[1990년대]] 이후 히스패닉이 흑인을 재꼈다. 물론 백인도 예외가 아니라서 다니던 회사 망하고 이혼당하거나 배우자랑 사별하게 되면 노숙자로 전락할 수 있기에 백인 노숙자들도 얼마든지 있다. 심지어 [[아메리카 원주민]] 및 아시아계도 존재한다.[* 미국 이민와서 한인이 노숙자 신세로 전락하기도 한다.] 그러나 주류는 흑인들로 특히 [[권총]]과 [[마약]]은 꼭 소지하고 있으며,[* 일반인들보다 노숙자들이 더 총을 잘 갖고 다닌다. 그래선지 미국의 노숙자들은 구걸하면 1달러라도 쉽게 받는 편이다.] 한국, 일본, 중국, 유럽 등과 달리 제정신도 아니고[* 미국 노숙자는 대게 알코올중독과 약쟁이를 겸한다. 물론 노숙자가 되면 정신병이 걸리기 쉬운만큼 한중일이나 유럽도 노숙자들 절반 가까이가 정신에 문제가 있긴 마찬가지이나 적어도 권총이나 마약을 갖고 있진 않다. 아시아 국가들의 총기규제는 아주 엄격하다.] 또 후술하겠지만 이들중 대다수는 어려서부터 범죄에 익숙한 환경에서 자랐기에 말 그대로 '''걸어다니는 시한폭탄'''이다. 굴다리나 터널 앞에서, 혹은 [[월마트]] 근처에서 알짱 거리며 돈 달라고 하는 노숙자들이 많다. 상술했듯이 이들은 대게는 '''약쟁이'''들이라 제정신도 아닐뿐더러 어려서부터 범죄에 익숙한게 특징이다. 만약 미국에서 이런 사람한테 찍혔을 시, 그냥 죽기 싫으면 순순히 1달러라도 주는 게 좋다. 눈 마주치고 돈 안 주면 쫓아가 총으로 위협해 [[강도죄|강도]]로 돌변한다. 그나마 1달러라도 주면 위협은 안 하며 약쟁이라 제정신이 아닌 것관 별개로 의외로 최소한의 양심은 있는지 주변 다른 노숙자가 돈을 받았을 경우에는 돈을 요구하진 않는다. 이들 중 약쟁이인 경우는 가정환경부터가 정상적이지 못했던 경우가 많은데, 부모부터가 약쟁이거나 매춘부한테서 태어나 생부가 누군지도 모른채 자랐다던지, 빈민가나 우범지대에서 자라 어려서부터 범죄생활에 노출되어 살아온 경우 등 성장 환경 자체가 약쟁이로 만든 경우가 많이 있다. 물론 사춘기 때나 그 이후 마약을 접하면서 그렇게 된 경우도 있지만 가정환경의 영향을 받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흑인인 유명인들중 빈민가나 우범지대에서 자란 경우들만 봐도 어린 시절부터 범죄생활에 노출된 체 살아온 케이스가 많다.] 그 외 [[엘살바도르]]나 [[아이티]], [[베네수엘라]] 등 [[라틴아메리카]]에서 미국으로 단신으로 건너와 노숙을 하며 [[월마트]] 앞 같은데서 애 업고 구걸하는 젊은 여자들도 많다. 물론 구걸뿐만이 아니라 매춘도 겸한다. 이들은 타 노숙자들이나 심지어 일반인들에 의한 [[강간]] 같은 2차 범죄에도 취약하며, 대게 밀입국자라 [[경찰]]에 정당한 도움도 요청하지 못해서, 그리고 그 전에 영어를 못하고 [[스페인어]]만 할줄 아는 경우가 대다수라 더욱 문제다. 게다가 상술했듯 이들 여자 노숙자들은 어느나라 여자 노숙자들이나 다 그러하듯 단순한 구걸 외에도 [[매춘]]으로도 돈을 벌기도 하는만큼 떳떳할 수 없는 입장이기까지 하다. 더구나 미국은 대부분의 주에서 매춘이 불법[* 네바다의 일부지역만 합법이다.]이라 더욱 그렇다. 상술한 2차 범죄의 경우 돈도 못 받은 채 이성한테 강간만 당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돈도 못 받은채 이성한테 강간만 당하는 건 매춘부들이나 남창들도 겪는 경우가 있지만 적어도 매춘부들이나 남창들은 필연적으로 '''주먹꾼'''들이 뒤에 있을 수밖에 없어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어느 정도 도움이라도 받을 수 있으나 미국의 여성 노숙자들은 그런 것도 없다. 한국의 여성 노숙자들은 적어도 함께 다니는 남성 노숙자가 있다면 타 노숙자들이 함부로 건드리진 않으며 이것이 노숙자들 사이의 룰이다. 그러나 미국의 노숙자들은 그런거 없다. 이건 당연하다고도 볼수 있는게 상술했듯이 미국의 노숙자들은 약쟁이와 알콜중독자를 겸한 경우가 많아서 제정신이 아니기 때문에 여성 노숙자들을 함부로 건드리지 말아야한단 룰 같은게 있을 리가 없다. 그나마 행인이 노숙자 1명한테 1달러라도 주면 나머지 노숙자들이 구걸하지 않는단 점이 룰이라고 볼수도 있을지 모르나 한국의 노숙자들과 비교하면 룰 같은게 없다고 봐야할 듯 하다. 사실 일반인이 노숙자 상대로 저지르는 범죄는 테러 등의 혐오범죄도 많지만 이성인 노숙자를 상대로 한 강간도 종종 있다. 상술한 약쟁이 노숙자들의 경우 미국 정부에서도 일일이 잡아내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워서 결국 노숙자들의 범죄 문제는 생각보다 해결되기가 어려운 상태다. 경제난으로 인한 노숙자 전락 외에도 [[이라크]] 전쟁이 사실상 끝나고 [[아프가니스탄]] 전쟁도 거의 끝나가면서 생겨난 미군 귀환병들의 노숙자화가 아주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이쪽은 일반 노숙자 전락보다 상황이 더 심각한데 일반 노숙자는 그나마 본인 스스로의 노력과 국가 및 사회의 기회 제공만 잘 이뤄지면 재기가 가능하지만 전쟁 노숙자는 [[PTSD]]에 시달리고 있어 제 정신을 유지하는 것 자체가 어려운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상식적으로 미국에 돌아와서도 완전무장한 채로 주변을 경계할 만큼 정신상태가 위험한 사람을 누가 채용하겠는가. 이 경우는 국가 차원에서 장기간에 걸쳐 정신적 치료 및 집중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지만 [[PTSD]]는 그 특성상 평생 동안 보살핌이 필요한 경우도 적잖으며 레이건 정부 이래로 신자유주의가 득세하였기 때문에 어려운 일이다. 경제적으로 몰락한 노숙자 외에도 [[히피]]들 중 '''일부러''' 노숙을 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특히 [[시애틀]]같은 도시에 많은데, 심지어 집이 있는데도 일부러 나와서 사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많은 노숙자들이 큰 [[개]]를 키우며 동반자로 삼는다. 개 돌보는 값도 값일 뿐더러 심지어 [[iPhone]] 쓰고 다니는 노숙자도 있다. 이들은 동료 노숙자들과 함께 [[마리화나]]를 피우며 함께 살아가는 생활을 하는데 경제적 어려움과는 거리가 멀어도 위생이나 보건 면에서 취약하기 때문에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미국 서부 [[네바다]] 주에 위치한 [[라스베이거스]]는 미국 도시 중 처음으로 노숙자에게 음식물을 주는 행위를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이를 어길 시 최대 1,000달러 벌금형이나 최고 6개월의 징역형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TPxHkcltC4|YTN]] [[2006년]]에는 휴대폰과 노트북을 챙기고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하는 [[https://www.inews24.com/view/211678|미국 노숙자들의 예]]가 언급되기도 했다. 전국노숙자연합(National Coalition for the Homeless)의 이사인 마이클 스툽스(Michael Stoops, 2017년 뇌졸중으로 별세)에 의하면, 거의 모든 노숙자들이 이메일 주소를 갖고 있다고 한다. “우편함보다 이메일 주소를 가진 사람들이 더 많다.”고 스툽스는 말한다. 사람들과 연락하거나 페이팔 등으로 적선을 받기도 하지만, 드물게 작가, 작곡가, 인터넷 자영업자 등으로 소액[* 기사에 언급되는 경우는 월 100달러 정도다.]이나마 벌어들이는 경우가 있다고. 다만 오로지 기술만으로 습관적인 노숙자 생활의 순환으로부터 누군가를 빼낼 수 있는 경우는 드물다고 한다. 참고로 미국은 공공기관을 제외하면 무료 와이파이가 흔하지 않다. [[로스앤젤레스]]에서 [[2019년]] 경 노숙자 문제가 대두되면서 무려 [[예일대]]를 졸업한 전도유망한 인재가 노숙자로 전락한 사례가 소개되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918004851075|기사]]. 놀랍게도 LA에는 [[한국계 미국인]]은 물론 미국에 이민와서 노숙자로 전락한 한국인들도 꽤 보인다고 한다. 미국 노숙자들은 인종별로도 크고작은 차이가 존재하는데, 흑인 노숙자들은 약쟁이라 제정신도 아닌 경우가 많지만, 반면 백인이나 그외 노숙자들은 카트를 끌고 다니며 고물 또는 폐지나 박스를 주워 팔아서 하루하루를 벌어서 살거나 차를 끌고다니며 우버 운전수나 피자배달부 등의 일을 하면서 그나마 정신이 어느정도는 유지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백인 노숙자들은 흑인 노숙자들과 가정환경이 달랐던 경우가 많은데, 가정환경부터가 정상적이지 못했거나 우범지대, 빈민가에서 자란 경우가 대부분인 흑인 노숙자들과 달리 백인 노숙자들은 경제적으로 몰락한 뒤 노숙자 루트를 탄 경우가 많아서 당연한건지도. 백인들은 재기 및 자립에 중점을 두며 차 끌고 우버 운전수나 배달부 일이라도 하고 여의치 않다면 청소부를 한다. 다만 인종을 불문하고 노숙자들 중 알콜중독과 마약중독인 경우는 많으며, 권총을 소지한 경우도 인종을 불문허고 많다. 이것은 어쩔 수 없는게 노숙자들의 환경 자체의 결함이 크다. 일반인들도 총기 소지가 쉬운 나라라 그런지 노숙자들은 총기를 소지한 경우가 많다. 진짜다. 상술한 약쟁이들이 아니더라도 마찬가지이며 [[2006년]]에는 한 백인 노숙자가 근처에 있던 트럭 드라이버를 향해 이유없이 총을 쏴서 출동한 경찰에 체포된 일도 있었는데 총을 쏜 이유는 밝히지 않았고 피해자인 트럭 드라이버는 한발은 통화중이던 폰에 맞고, 다른 한발은 트럭에 맞아서 죽진 않고 입원치료를 받았는데, 이 총을 쏜 노숙자는 노숙생활로 인한 정신질환으로 인해 총을 쐈거나 혹은 '''일부러 감옥에 가기 위해서''' 총을 쏜것으로 추정된다. 총을 쏴놓고 경찰에 체포된 후 총을 쏜 이유를 밝히지 않은 점이나 노숙자들 중 차라리 먹여주고 재워주고 건강 검진까지 해 주는 감옥에 가기 위해 고의로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들이 존재하는 점을 보면 후자일 가능성이 높다. 미국의 인종별 빈곤층 비율에 있어서 [[멕시코계 미국인]], 도미니카계 미국인, 푸에르토리코계 미국인, 베네수엘라계 미국인 등 [[히스패닉]]의 빈곤층 비율이 흑인의 2배라 머지않아 미국 노숙자들중 히스패닉들이 흑인들을 제치고 주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당장 미국 교도소내 인종 비율도 히스패닉이 가장 많다.] 원래 미국의 스페인어 사용 계층은 서남부의 원주민인 [[멕시코계 미국인]]과 뉴욕 등지의 약간의 푸에르토리코인들만 있다가 최근 남미 각국에서 이민자가 쏟아져 들어오며 히스패닉이 급증하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