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스가드(게임) (문단 편집) == 특징 == 세틀러와 유사한 게임 시스템을 가지고 있지만 세틀러보다 게임진행이 빠르고 가벼우며, 각 부족의 특색이 세틀러보다 더 큰 게임이라고 볼 수 있다. 일반적인 RTS 장르 게임들과 달리 노스가드는 기본적인 빌드오더의 단계에서 '''생존'''의 요소가 더해져 있다. 각 부족마다 특색 있는 종족 특성이 존재하지만 그것을 제대로 발휘하기 이전에 부족민이 살아남아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 부족민은 식량을 먹어야 하고, 추운 노스가드 지방에서 온기를 유지하기 위해 장작으로 불을 때야 하며, 건물과 군대를 유지하기 위해 유지비도 지불하면서 괴물과 야생동물을 상대로도 저항해야 한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의한 소모 외에도 자원은 계속해서 소모되고 부족이 성장함에 따라, 계절이 바뀜에 따라 그 소모량은 계속해서 플레이어의 결정에 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플레이어는 항상 자원을 소모하는 것보다 더 빨리 수집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하며 겨울과 이따금 덮쳐오는 재앙에도 대비할 수 있게 충분한 비축량을 마련해 두어야 한다. 노스가드가 멀티플레이에 굉장히 친숙한 구조임에도 발전과 생존이 주요한데, 이런 게임 플레이는 세틀러나 문명 시리즈의 멀티플레이와 비슷하다. 맵은 타일로 나뉘어져 있다. 먼저 정찰병으로 바로 옆의 타일을 정탐한 다음 식량을 소모해 점거함으로써 영토를 확장하고 새로운 자원 원천을 손에 넣는 방식이다. 조건만 만족된다면 건물은 타일 내 아무데나 지어도 되지만 각 타일에는 지을 수 있는 건물의 수에 1~4채 정도의 상한선이 있다. 이건 크뢰븐스를 소모하는 개간 작업으로 한 번 증가시킬 수 있다. 때문에 어떤 건물을 언제 어디에 지을 지도 다소 고민이 필요하다. 이런 생존요소와 초반 진출 제한 요소로 인해 일반적인 RTS에 비해선 여전히 '''게임 템포가 상당히 느린 편'''이다. 적 진영과 처음 마주치기까지 평균적으로 게임내 시간으로 2년 이상을 허비할 정도. 이 때문에 보통 노스가드 규모의 다른 RTS는 평균 게임 시간이 20분내외인 반면 노스가드는 1vs1을 해도 그 2배인 40분을 넘기는 경우가 부지기수. 그래서 멀티플레이 요소가 활성화되어 있는 것과는 별개로 사실 게임 자체는 오히려 4X 성향을 띈 싱글 플레이 경영 게임에 더 가깝다. 또 정복외의 승리 방식을 제공하기 때문에 작정하고 내정 승리를 노리게 되면 가벼운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화된다. 이런 특징 덕분인지 현시대 RTS 속도전과 높은 컨트롤 요구에 거부감이 있는 유저에겐 천천히 한손으로도 즐길 수 있어 수는 적지만 매니아들의 팬심이 두터운 편이다. [[https://youtu.be/Tv1FlEGzCg8|내일은 옵치왕의 노스가드 초반 공략 영상]]. 이 영상은 2021년 밸런스 패치 이전의 영상이기 때문에, 디테일한 부분은 현재와 많이 바뀌였다. 전체적인 게임의 흐름을 파악하는 정도로 이해를 돕기 위한 영상. 해외에선 요즘도 멀티플레이어가 활성화되어 있을 정도로 충성도 높은 게임이다. 발매된지 5년이 다 되가는 지금도 사후 지원을 할정도로 인기가 많은 편. 멀티플레이어의 경우 개인전보다는 3vs3 팀전이 더 많이 활성화되어 있는 편으로 3vs3 매치 영상은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단, 게임 자체가 이질적 요소가 워낙에 심해 멀티 플레이 진입 장벽이 다른 게임에 비해 더 빡센 편이다. 팀원별로 역할 분배가 유독 뚜렷해서 MOBA 면모가 보일 정도. 대체로 각 팀원별로 초/중/후반 역할로 나뉘는데, 초반 영토 정찰을 주로 하는 탐색조, 중반 중립 영토를 정리하는 소탕조, 마지막으로 후반 한방을 준비하는 내정조로 나뉜다. 자세한 멀티플레이 룰은 유튜브 영상으로 쉽게 찾을 수 있으므로 멀티플레이 입문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 입문 영상을 보고 가는게 실례를 안범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