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스트라다무스 (문단 편집) == 매체 == 원래는 한국에서 무명이었던 이 예언가를 유명하게 만든 것은 일본의 르포작가 고토 벤(五島勉)이다. 그가 1973년에 쓴 "노스트라다무스의 대예언"이 일본에서 초대박 히트를 치고, 1980년대에는 한국에까지 번역되면서 '노스트라다무스'하면 1999년 지구 멸망이 떠오르는 노스트라다무스 계열 종말론의 시초가 되었던 것이다. 그 후로 노스트라다무스에 대해서는 많은 아류작과 사이비 종교등의 확대재생산이 이루어졌으나, 그 시작을 따지자면 적어도 한국, 일본에서는 저 책이 시초였던 것이 맞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이 예언은 수많은 미디어에 영감을 주어 다양한 작품을 탄생하게 하였다.[* [[세계의 미스터리 미스터리 조사반]], [[개구리 중사 케로로]] 등] [[닥터후]]에서는 그의 부인이 닥터에게 목도리를 직접 만들어줬다고한다, 아주 긴 목도리로, 4대 닥터가 그 목도리를 하고 다녔는데, 그녀가 만들어줬던 거라면 완성된 것을 줬을 테니 목도리는 더 이상 길어져서는 안 되는데 4대 닥터가 닥터로 활동할 당시 시리즈가 계속될수록 처음엔 발목 정도로 내려오더니 나중엔 가슴이나 배까지 오도록 크게 두르지 않으면 땅에 질질 끌린다. 영화로는 1974년작 일본 영화인 [[노스트라다무스의 대예언]]과 1994년작 프랑스 영화 '노스트라다무스'가 유명하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로 노스트라다무스 역에는 [[뤽 베송]]판 [[니키타]]에서 교관 역을 맡았던 체키 카리요, 스칼리제 역에는 아마데우스에서 살리에리 역을 맡았던 [[F. 머레이 에이브러햄]]이 출연. 그리고 감독은 로저 크리스티안으로 [[배틀필드#s-4|후속작]]이... 여기서 노스트라다무스는 어렸을 때부터 현대의 [[마천루]]들이 무너져 내리는 꿈을 꾸는데 나중에 장성해서 의사가 된 뒤 [[프로테스탄트]]들이 가톨릭 교회를 부수는 것을 보다가 비슷한 환상을 본다. 풍차가 무장 헬기로 변하고 현대의 군인들이 헬기에서 뛰어나오는 모습도 보며, 폐허가 된 공장에서 어린이들이 검은 비를 맞고 있는 것을 보면 아마 [[핵전쟁]]이 벌어진 것을 본 듯. [[아돌프 히틀러|악마의 앞잡이]]가 세상을 불바다로 만들 것을 예언하며 벽에 [[하켄크로이츠]]를 그리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영화가 진행될수록 노스트라다무스는 인류가 전쟁과 환경 오염으로 파멸해 간다는 환상 때문에 미쳐버리기 직전까지 간다.[* [[제3차 세계 대전|3번에 달하는 대전쟁]]으로 인류가 망한다고 예언했으며, 마차를 타고 가는 길에 2차 대전에서 독일군이 전투하는 모습을 보기도 한다.] 그래도 결말에서 노스트라다무스는 인류가 우주로 진출해 [[스페이스 콜로니]]를 만드는 장면을 보는 것으로 끝나 인류는 결국 멸망하지 않는다는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반면 1974년작은 '''꿈도 희망도 없는 내용이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으로.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external/judaspriest.com/NostradamusAlbumCover400.jpg|width=100%]]}}}|| 헤비 메탈 밴드 [[쥬다스 프리스트]]가 2008년 발매한 정규 16집 앨범의 제목이기도 하다. 앨범 커버 사진으로도 등장하는데 이 앨범은 노스트라다무스를 주제로 삼아 만든 컨셉 앨범이다. 래퍼 [[나스(래퍼)|나스]]는 1999년에 노스트라다무스를 약간 비틀어서 [[Nastradamus]](나스트라다무스)라는 앨범을 내기도 했다. 정규 4집 앨범인 이 앨범의 평은 지구 대신 나스가 망한 거 아니냐는 수준. 이 앨범의 낮은 퀄리티로 인해서 [[JAY-Z]]에게 디스당하기도 했다. [각주] [[분류:프랑스의 천문학자]][[분류:프랑스의 시인]][[분류:프랑스의 의사]][[분류:프랑스의 가톨릭 신자]][[분류:1503년 출생]][[분류:1566년 사망]][[분류:부슈뒤론 출신 인물]][[분류:몽펠리에 대학교 출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